오늘 여기 미국 시간으론 화요일 밤이라..약 10일 동안 라룸에만 넣어놓고 쳐다보지도 않았네요.^^;;;
아 또 발등에 불떨어져야지 보정시작하지ㅠㅠㅠ 3주정도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본업이 아니다보니.. 짬내서 사진보정하기가 쉽지가 않네요..ㄷㄷ
사실 맘만먹으면..짬내서 3일 만에도 완성할순 있는데. 그 맘이란게 참~~~~~ 먹기 쉽지 않네요..ㅎㅎ
보통 사진 찍어오면 당일에.. 잘나왔는지.. 분위기도 쫙 훓어보곤 하는데. 이번엔.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ㅋㅋ
무슨용기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아마도 잘 못찍어온거 같아.불안감에.. 쳐다보기 싫은건 아닐지.ㅋㅋ
저도 몰라요.ㅋㅋㅋ
오늘밤엔 좀 보고 한번 걸러내야 할거 같네요. 2000장이라.. 1000장으로 줄이는게 오늘밤 목표입니다.^^:;
데이터를 보니. 역시 실내 촬영은 35mm 50mm ㅎㄷㄷ 내사랑 24n 은 요즘 시그마 20.4 A 에 압살당하고 있네요.ㄷㄷㄷ
헐 ..지금보니.. 14-24mm 는 가져간적이 없는데. 6장은 뭔지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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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으면 손대기 싫은게 좀 있죠. ㅎㅎ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 2천장을 보니.. 숨이 막히는것 같은.^^
맨 마지막 글보고 노뭘님은 사람이 아니라는
가져가지도 않는 렌즈의 사진이 찍히다니....
ㅋㅋㅋ 찾았네요..메몰 포맷하고 출발전 방사진 찍느라..몇장 찍었었네요,ㅎㅎ
저랑 같.... 풉~ 전 하루보정 소화량이 7~80장 밖에 안되네요 ㅠㅠ
70~80장이 어딘가요. ㅎㄷㄷ 일주일이면..560장.. ㅎㄷㄷㄷ
저건 평균수치가 아니고 필받았을때 맥스 수치고 일주일 내내 보정을 못해요 ㄷㄷㄷㄷ
역시 24보단 20인가!
사진 고르는게 일이죠. 그러니 최대한 막샷은 안 찍을려고 노력했네요.
저는 안좋았던날 파일 들여다보는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오히려 더신경써야 할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노멀님이라면 그런건 있을수 없지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