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오늘 밤은 둘만이라는 거네"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는 '예리코의 벽'!
이 벽을 조금이라도 넘어오면 사형이야!!"
"어린애는 밤늦게까지 깨있지 말고 자!!!"
성경에 나오는 예리코의 벽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것처럼 단단 했으나
믿음의 나팔과 함성 소리로 인해 와르르 무너졌다.
하지만 무신론자 신지는 성경의 구절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모르고
아스카를 먹으러 오지 않는다 ...
종교를 믿었더라면 ...
시발 그린라이트를 저딴식으로 알려주는게 어딨어 오지랄뇬...
저거 들어갔어도 못함
아스카 성격상
바보야, 들어간다고 아스카가 좋아할 거 같냐
저 지.랄할 게 뻔하다고
들어왔다는거 자체로 만족을 느낄 애임
나 사랑받고 있구나 하고
애정결핍이야
종교를 믿었으면 주님께서는 성관계를 원치 않으신다면서 안함
다들 교회다니자
저거 들어갔어도 못함
아스카 성격상
싸닥션!
바보야, 들어간다고 아스카가 좋아할 거 같냐
저 지.랄할 게 뻔하다고
그냥 시도했다는거에 만족하고 좋아함
아스카라면 의외로...
바보야 에리코의 모든 여자들이 당하듯이 강제로 파워풀 하개 해달라는 뜻이잖아!
들어왔다는거 자체로 만족을 느낄 애임
나 사랑받고 있구나 하고
애정결핍이야
ㄴㄴ감독피셜 들어갔음 섹♡했음
에바에나오는 인물들은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한애들 뿐임 ㅋㅋㅋ
넘어오면 넘어왔다고 지랄한다음 속으로 흐뭇해할꺼고
안넘어오면 자기혼자 피해망상펼칠게뻔함
그러면서 지1랄했을거같아
엥 진짜??
몇달전에 유게서 봄 드갔음 했데
ㅇㅇ 맞음. 저거 감독 오피셜인거 맞아. 아스카가 저래도 신지한테 관심있는게 티나거든.
신지가 할줄 몰라도 아스카가 리드해서라도 했을듯.
아스카도 육체관계로 마음의 공허를 채우려고 달려들만도 한 애라...ㅡㅡ;
게다가 아스카는 중학생짓은 놀이일 뿐이고 대학과정 수료한 애임. 알 거 다 알아.
거기서 그냥 신지가 강하게 나겠으면
받아드렸음.
아스카는 기본적으로 신지를 백마탄 왕자로 봤음 용암속으로 아스카를 구하러 뛰어든 신지 그 때 반한거야.
근데 신지가 세컨드랑 썸을 타기 시작하면서 아스카가 질투심을 느꼈지.
그 절정이 쌍둥이 사도 잡을때 완벽하게 신지와 호응하는 세컨드를 보면서 터짐
그 이후에 신지가 자기가 아닌 세컨드에게 마음이 기운거 같으니까 칸지에게 매달렸지만 칸지는 그때 이미 미사토랑 다시 잘해보는 중이였고..
정신공격 받으면서 파탄낚지
칸지는 아스카를 어린애 취급했고 칸지 마음속에는 미사토가 있었으니까.
순서가 대충 기억이 희미하지만 저 순서대로 터진걸꺼야
세컨드가 아니라 퍼스트아님? 아야나미 레이가 퍼스트 칠드런 아님?
아 내가 잘못읽었네 들어갔다면 그거 했다는 뜻인데
ㅇㅇ 에피소드에서 신지가 방에 들어갔고 했다 로 이해함ㅋㅋㅋ
아 그래 미안해.
오래전에 봐서 착각한듯
신지색기가 상남자였으면 개쩔었을텐데
그냥 신지가 쫄보라 그럼
딸을 치는데 덮치질 못해
덮치는거보다 병실에서 딸치는게 더 용자같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신지가 찐이라 (정신적 결함이 있는 아이, 애정 결핍, 아버지에게 사랑 못받음, 어머니가 일찍 사망해서 사랑 못받음 등등) 병실에서 딸친거, 보통은 썸을 이해하고 들어가서 하지...
자때 천주교 믿었으면 뒤로 했지
저때 스마트폰만 있었어도 바로 검색해보고 문 부쉈을듯
시발 그린라이트를 저딴식으로 알려주는게 어딨어 오지랄뇬...
종교를 믿었으면 주님께서는 성관계를 원치 않으신다면서 안함
그리고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 한 소녀의 인생을 파.멸.시.켰.다. 라고 나무위키에 작성될 것
그런데 그러면 혼전순결이네 어쩌구 하면서 안 건드려야 맞는게 아니냐
가불기같은데
들어가서 아무것도 안할지라도 안들어간거보단 호감도가 더 올랐을거라는데 뇌피셜
들어갔으면 처맞음
이래서 성경학교에 가야하는구나.
제작진피셜 저때 들어가면 관계완전파탄난다고 하지 않음?
내가 알기론 섹.스했을거라던데
어? 내가 들은건 저때 떡치면 아스카 정신붕괴 안되는 걸로 아는데
신지가 들어와주길 기다리고있었음
아스카는 또래애들한테 맞춰준다고 어울리고 있지만 대학 졸업 학력을 가진 천재지.
저런 거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다 알고, 심지어 내심 바랄지도 모름.
자주적인 척 하고 땍땍거리는 행동거지와 달리 의존하고 싶어하고
심각한 애정결핍이라 생각보다 망가진 애야.
정작 입원했을때 벗기고 ㄱㄱ은 커녕 딸만잡은 신지...
넘어갔으면
왔다고 때리고 욕하고
그래서 시무룩하게 신지가 돌아가면
돌아갔다고 또 욕함
싸이코잖아..?
아스카를 정확히 아시는군요!
정답입니다!
상남자스럽게 밀어붙이면 좋아하겠지만
시도하는 척하는게 베스트
레이가 화낸다
마망~
들어갔어도 하진못하겠지만 호감도는 무조건 업될듯
아스카 겁나 틱틱대지만 내심은 의존하고싶어하는데다 애정결핍...ㅋㅋㅋ
들어가면 쳐맞고 쫓겨나는데 아스카 혼자 기분 좋아서 실실 웃으며 잠
그리고 동네방네 소문각
솔직히 안그래도 소심했는데 사도랑 싸워서 인류멸망 막아야한다는 중압감+엄마 실종되고 ㄹㅇ 아들한테 적대적인 애비있는 상황에서, 아스카가 저러는 건 그린라이트가 아니라 웬 씨1발년이 자꾸 시비거는 걸로 보였을껄
들어갈때 상남자처럼 리드해야 안처맞고 서로 Win-Win함
저거 몇화임?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저거 둘이서 호흡 맞춰서 쌍둥이 사도 조지는 편일걸
TV판 9화
어차피 들어 갔으면 발로 차이는데 안 들어 가는 게 맞음
소류는 정신병자라 가불기임
저건 소류다
시키나미면 몰라도 소류면 들어갔어도 난리였을걸?
소류면 일단 들어가야 자신이 사랑받는다는 만족감을 느낄거임 그럼 좀 지랄도 들하지
만족감을 느끼지만 지랄을 덜 하지는 않음.
개지랄을 하고 내쫒으면서 신지가 시무룩해서 나가면 또 나간다고 지랄할 애임..
레이가 폭탄들고 희생한 이후였다면 가능했을지도모르겠다..
저거 엔드오브 에바랑 22화였나 23화였나 아스카 멘탈 나갔을때 본인심정으로 나오잖아.
저떄 먹어주길 바랬다고 본인이 독백함
소류니까 먹으러 와서 자기한테 깨져주길 바란거 아닐까 ㅋㅋ
자기 안아주지 않는다고 징징거렸음
중2가 저기서 덮치면 그게 정신병이지 ㅋㅋㅋ
열혈 신지였으면 뭐라는거야 시발ㄹ나 하면서 주둥이 날렸을려나
아야나미 였으면 여러가지 의미에서 레이 본인이 허용 했겠지만 TV판 아스카는 이래도 화내고~ 저래도 화내는 성격..
신지같은애들은 아스카의 신호를 절대 알아챌수가없음
평생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쌓아본 적이 없는 신지가 자기보다 더한 정신병자인 아스카를 이해할수 있을리가 없음
2019년에 나온 작품이었으면 맛폰으로 검색해보고 후다닥 들어갔지
1995년에 나온 작품이라 망한거
어린애는 밤늦게까지 깨있지 말고 자!!! 라고 했을 때 그럼 어른이 되보실까 하고 들어갔어야지!
가서 아스카랑 잤다면 어떤결말이 났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파탄의 계기인 아스카의 마음의 공허가 육체관계로 애정의 실감을 느끼며
부족하나마 제법 채워져서 긍정적으로 작용할거라고 하더라고. ㅋㅋㅋ
졸라 망가진 애임.
적어도 칸지 죽는걸로 멘탈이 녹진 안음
애초에 신지가 아스카로 설리가 없음
그건 아닌게 본작에서 아스카로 딸침ㅋ
딸은 잘치는데
ㅋㅋㅋㅋ개웃김 들어가면 뭐 이런 짐승새끼가있어하며 쫒아낼거고
안오면 날 뭘로보고 신지주제에! 이럼 츤데레도 사실아님 ..
저래놓고 안넘어오니까 자기가 신지 침대로 오잖음
그런데도 신지는 절때 아스카 건들지않았으니 아스카입장에선 속으로 복장 터졌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지 : 벌려 돼지년아!
아스카 : (발그레..)
아스카 찌찌 주물럭주물럭 하고싶다
제리코's 월, 제리코의벽, 예리코의 월 등의 이름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리고의 성벽 으로 더 유명함.
딱 적당한 단어가 있는데 어장관리임
너무 고차원적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