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확정이라는 개념이 좀 애매해서 그렇습니다.
한국이 도입의사를 밝힌 것은 2010년대 극초반 혹은 2000년대 극후반으로 알려져 있고, 미국 의회가 판매승인을 한 것은 2013년경입니다. 그리고 미국 행정부의 판매승인이 난 것이 무려 6년만인 올해죠. 결국 미국의 최종승인이 난 것은 올해이고 한국이 최초 구매 신청을 한 것은 거의 10년 전이며 사실 아직도 정식계약이 이뤄지지 않았기에 도입확정이 된 것은 아니라고 할 여지도 또 있습니다. 가격 등 협상이 아지 많이 남았어요.
그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계속 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지(의회 승인 및 행정부 승인 여부가 불투명했기에) 또 해야 할지 갈팡질팡 했던 것도 맞을 겁니다.
이처럼 무기도입사업 특히 최첨단 무기도입사업은 진행이 오래 걸립니다.
제2019/07/31 12:22
그리고 미국 의회나 행정부의 판매허가도 한꺼번에 일괄적으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기체 따로, 운용프로그램 따로, 부품 제공 따로, 모두 다 개별적으로 심의하기 때문에 한 방에 도입 확정되고 한 방에 허가나고 그렇지 않습니다. 진짜 운 나쁘면 기체도입은 이미 현물로 되었는데 운용프로그램을 못 받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순실이가 큰일 했구나.. ㅋㅋㅋㅋ
아니 외교왕이 큰일 내셨죠 ㅋㅋㅋ
문재인 공이라고 누가 그랬죠?
지령 ㅋ
http://m.slrclub.com/v/hot_article/647657?setsearch=subject
명박이가 걷어찼다는대요?
걷어찼는데 미래의 대통령이 핌입자 써서 2013년으로 되돌아가 도입확정 짓고 왔음요?
도입 확정이라는 개념이 좀 애매해서 그렇습니다.
한국이 도입의사를 밝힌 것은 2010년대 극초반 혹은 2000년대 극후반으로 알려져 있고, 미국 의회가 판매승인을 한 것은 2013년경입니다. 그리고 미국 행정부의 판매승인이 난 것이 무려 6년만인 올해죠. 결국 미국의 최종승인이 난 것은 올해이고 한국이 최초 구매 신청을 한 것은 거의 10년 전이며 사실 아직도 정식계약이 이뤄지지 않았기에 도입확정이 된 것은 아니라고 할 여지도 또 있습니다. 가격 등 협상이 아지 많이 남았어요.
그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계속 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지(의회 승인 및 행정부 승인 여부가 불투명했기에) 또 해야 할지 갈팡질팡 했던 것도 맞을 겁니다.
이처럼 무기도입사업 특히 최첨단 무기도입사업은 진행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미국 의회나 행정부의 판매허가도 한꺼번에 일괄적으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기체 따로, 운용프로그램 따로, 부품 제공 따로, 모두 다 개별적으로 심의하기 때문에 한 방에 도입 확정되고 한 방에 허가나고 그렇지 않습니다. 진짜 운 나쁘면 기체도입은 이미 현물로 되었는데 운용프로그램을 못 받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현정부가 아니라 노통때부터 추진해온거네요
동년배들 잘 살아계세요?
어느 기사에 "문재인" 이라는 이름 들어가 있는지 말해보지
고생하네
쌀이 아깝다.
우리나라 경재 안보 너무 위태로운거 같아요 공무원 빼고는 할게 없어요 ㅜㅜ
맨날 전쟁불사 이명박그네때보다 안전합니다
걱정마시고 생업에 매진하세요 ^^
요즘 뭘 해야할지 ㅜㅜ 고민이에요 가개도 문닫고 인권비도 안되고 너무 어렵네요 ㅜㅜ
전매특허가 아니라 아저씨 눈이 이상해서 그렇게 보이는거죠.
글도ㅜ못읽고 헛소리나 하고.. 조선일보좀 그만봐
글삭튀 전문가 오셨네
MTCR, 한미미사일지침이 걸림돌이었는데, 문통이랑 트럼프가 MTCR 단서조항, 미사일지침 개정으로 수출 가능해진 부분도 있으니.. 문통덕분인거 맞네
뭔소린가 했더니..
그렇게 쓴 게시물에 가서 따지면 되지, 왜 따로 글 쓰면서 본문에는 기사 사진 올려 놓고 딴소리 하심? 그리고 구매 도입 결정이 2014년이구만.
신박류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