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짐승발언에 대해 향자언니가 발끈해서 장문의 글을 남기심..
근데 저번에 소낙구옹 후려깔때도 느꼈는데 향자언니 필력이 상당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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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정국과 조기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말이 넘쳐나는 요즘 ‘정치인의 언어’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정치인으로서 상대편과 국민들에게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태도로 임해야 하는지를요.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당의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측을 비판하면서 ‘2012년 대선에서 내가 안 도왔다고 말하는 것은 짐승만도 못 하다’ 는 소위 ‘짐승발언’을 했습니다. 뉴스를 통해 문제의 발언을 전해듣고 어안이 벙벙해 졌네요.
'아, 서로 이렇게도 말 할 수 있는게 정치인가, 이래서 '정치판' 이라 비하당하는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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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의 발언이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한 것이라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없는 적을 만들어서 공격하는 ‘허수아비 때리기’ 와 같은 발언이 됩니다. 만약 안 의원의 그 발언이 문재인 전 대표가 아닌 문재인 전 대표 측근이나 지지자를 향한 것이라고 해도 지나치기는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아무리 정치적 입장과 상황이 다른 상대방이라고 할지라도 할 말과 못 할 말이 따로 있고 지켜야 할 금도가 있는 것인데 안철수 의원의 발언은 어떻게 따져봐도 지나친 상식이하의 언사로 매우 실망스럽고 충격적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안 의원의 그러한 발언을 국민의당의 박지원 대표가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지원 대표는 안 의원의 짐승발언에 대해 극찬하며 ‘독철수가 된 것은 잘한 것’ 이라고 높게 평가했다는데 공당의 대표로서 놀라운 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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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에게도 묻고 싶습니다. 최근 스스로 강해졌다며 '강철수' 라고 불러달라고 하셨다죠?
그런데 최근 안 의원님의 행보를 보면 남을 비난하고 말을 험하게 하는 것을 강한 것이라고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강한 것은, 정말 강한 정치인은 남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컨텐츠로 노력해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 것이 아닐까요? 한 때 안 의원은 '안철수 현상' 이라고 불릴 만큼 강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하고 남을 헐뜯는 안 의원님은 강철수도 독철수도 강하지도 않아 보입니다.
향자언니 알고보니 팩트폭력배임.. ㄷㄷㄷ
정말로 강한 것은, 정말 강한 정치인은 남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컨텐츠로 노력해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 것이 아닐까요? 한 때 안 의원은 '안철수 현상' 이라고 불릴 만큼 강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하고 남을 헐뜯는 안 의원님은 강철수도 독철수도 강하지도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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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굿이네요
ㅅㅅㅅㅅㅅㅅ
구구절절 옳은말
자기가 주장하던 새정치 똥통에 쳐박은 꼴
하긴 애진작 그랬지만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안철수 의원에게도 묻고 싶습니다. 최근 스스로 강해졌다며 '강철수' 라고 불러달라고 하셨다죠?
그런데 최근 안 의원님의 행보를 보면 남을 비난하고 말을 험하게 하는 것을 강한 것이라고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강한 것은, 정말 강한 정치인은 남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컨텐츠로 노력해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 것이 아닐까요? 한 때 안 의원은 '안철수 현상' 이라고 불릴 만큼 강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하고 남을 헐뜯는 안 의원님은 강철수도 독철수도 강하지도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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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네요
은혜를 모르는 인간은 짐승보다못한놈 맞고요
나는 인간쓰레기라고 말하고싶다
우리집 개도 밥주면 고마워한다
[리플수정]정치인도 아니죠~
한 당의 유력후보 입에서 나왔다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저속하고 싸구려 발언이죠.열등감에 사로잡혀 짐승이 되어가는 인간이 누군지 고민해 보세요 촬스씨~^^
참 첨 등장했을 때보다 얼굴인상이 많이 변했더라구요
항상 남탓하며 증오의 정치를 하니 얼굴에 묻어나는거 같아요. 인상관리 좀 하세요^^
참 독철수 지지자님들도 보시라구 추천드립니다~^^
이 언니 참 괜찮음
안철수가 진짜 웃긴건 이거때문인듯.. 이런게 있었는데도 땡깡
문재인 "대선 때 가장 고마웠던 사람은 안철수"
출처 : 오마이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FwHXwnwY
아침갈이 // 위처럼 고마웠던 사람은 안철수 라고 해놓고 3년 뒤에는 끝까지 선거운동 안도왔다는 식으로 알수없죠 라고 말하는 문재인의 위선은 어떤 가요?
끼리끼리 유유상종 패거리정치 막말정치의 진수를 보여주는 안박패권입니다.
박지원, ‘문재인 짐승’ 발언 논란에 “독철수 잘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4500075
BRUKS// 독해 능력이 상식선에 있는 분이시라면 책한번 잘 읽어보세요.
BRUKS// 독해능력이 제로시네요
아무리 정치적 입장과 상황이 다른 상대방이라고 할지라도 할 말과 못 할 말이 따로 있고 지켜야 할 금도가 있는 것인데 문재인 지지자들의 발언은 어떻게 따져봐도 지나친 상식이하의 언사로 매우 실망스럽고 충격적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문재인 지지자들의 그러한 발언을 문재인후보가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재인후보는 문재인 지지자들의 제대로 도와주지 않았다는 주장에 애매모호한 태도로 논란을 부추기고만 있는데 공당의 대선후보로서 놀라운 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적허용 //
이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지원, ‘문재인 짐승’ 발언 논란에 “독철수 잘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4500075
시적허용 // 안철수의 짐승 발언은 금도가 없는 발언임이 분명합니다. 어떻게 따져봐도 지나친 상식 이하의 언사로 매우 실망스럽고 충격적입니다.
꼴에 패러디 한답시고 양향자 글 흉내 냈는데 정치인의 말과 지지자의 말이 어디 같을까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한다고 하나 봅니다. 제대로 배워야 난독도 사라지죠. 지 딴에는 저 따위 패러디 해 놓고 자못 흡족해 하고 있을 걸 생각하니 코웃음이 나오네요. 풉
안철수 말에 따르면 대선의 양보를 비하하는 사람들에게 짐승만도 못하다는겁니다.
문재인이 비하하지 않았으면 해당사항이 아니겠죠.
流水不爭先// 너무 흥분하지 마시죠 이정도 글도 못쓰나요?
흥분 한 적 없고 그저 되도 않은 패러디 글로 물타기 하려는 '누가' 한심해서 비웃었을 뿐입니다...풉
그냥 본문글만 읽고 지나가려다 댓글들보고 추천하나 보태고갑니다
정치인으로서 강함에 대한 비판글이군요. 오래 그리고 어떻게 살아남는지 나중에 보면 누가 진짜 강한 정치인인지 알 수 있겠죠.
ScottA// 은혜드립 웃고 갑니다. ㅎㅎㅎ
안철수가 대표할때 가장 열심히 흔든게 노영민이 조직한 문지기였죠. 여기서 갈라진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양보해준 사람 대표하는데 문지기란 모임 만들어서 내부총질한게 지금 친문그룹입니다.
안아동틱 ㅡ황우여
여명808// 문재인이 대표할때 가장 열심히 흔든게 비주류 얼굴마담 안철수였죠.
즐거운인생// 네 맞습니다. 근데 시작은 친문에서 했다는걸 얘기하는건데요.
여명808// 시작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새정치연합에 들어와서 5.18 정강이나 삭제하자고 헛소리하고
기초무공천 타령이나 하고 지방선거때는 자기 사람 윤장현 꼽으면서 패권부리고..
당시 안철수 대표때 안철수 비판한 사람들은 친문이 제일 적습니다.
민평련을 비롯하여 계파 상관없이 대부분의 민주당 의원들이 비판했습니다.
당연하죠. 지가 잘못해서 비판받아놓고는 뭐 맨날 찌질하게 연판장 타령합니까?
1년 내내 문재인 흔들고 일요일마다 기자회견하고 온갖 내부총질 다해놓고는 뭐 맨날 연판장 타령해요.
즐거운인생선//선택적 기억 하지마세요. 안철수가 뭔 1년 내내 흔들었다는 겁니까? 안철수가 문재인이 대표되고 묵묵히 지켜만 봤습니다. 그러다가 당대표 된지 약 6-7개월 지나서 비판하기 시작했는데요? 뭔 1년 내내 비판했다는 소릴 합니까?
문지기 12명중 9명이 연판장에 동참했고요. 문지기 맴버가 아니래도 친문으로 분류되는 의원들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는 더욱 올라갑니다. 당시에도 논란이라서 그거 분석한 글도 올라오고 했어요.
여명808// 아이구 님이야 말로 기억하고 싶은 연판장만 기억나나 보네요?
안철수가 1년 내내 문재인을 어떻게 흔들었는지는 세상 사람들이 다 잘 압니다.
그러는 문재인이 안철수를 직접적으로 흔든적이 있어요?
안철수가 아무리 잘못해도 문재인은 입도 뻥긋 안했어요.
그런데 안철수는 일요일마다 기자회견하면서 그게 뭡니까?
점잖은 인간인줄 알았더만 질투와 증오에 눈이 멀어서 파멸한것 아닙니까.
짐승이라는 막말까지 하는 주제에 연판장 타령해봐야 먹히나요.
즐거운인생// 뭘 자꾸 1년 내내라고 허위사실 얘기하세요. 안철수가 비판 하기 시작한게 혁신안 나올무렵인 8월말인가 9월부터입니다. 문재인 본인이 흔든건 없겠죠.
근데 문지기라는 조직에서 나섰다니까요.
계파의원들이 나서고 계파 수장은 가만히 있는건 정치에서 흔히 볼수 있는겁니다.
안철수야 계파 의원이 없었고 더구나 스타일상 본인이 직접 나선거 말고는 차이점이 없죠.
정치글 많이 쓰시는 분이 왜 이렇게 순진한척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안철수는 할말못할말 갈데 안갈데 구분도 못하네
양향자 만세!! ㅎㅎ
여명808// 1년 내내 아니면 364일이라고 하세요.
맨날 친노패권 타령하다가 봉하마을 가서는 특정 정치인 말한적 없다고 말장난 친 안철수 지지자 답네요.
세월호 정국에서 박근혜 정부의 무능에 대해 찍소리 못하고 역사상 가장 무능한 야당을 만들어버린 야당 대표가 누군지 아세요?
세월호때 야당 대표가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였습니다.
박근혜한테 짐승 소리 못하는 인간이 문재인한테는 잘도 지껄입니다.
[리플수정]팩트의 뜻을 알고 '팩트폭력'이라는 단어를 쓰는건지..
하도 문지지자들이 네거티브해대니 거기에 대해 언급한건데 무슨 허수아비고 뭐고..
불펜에서 본 안철수가 안도와서 졌다는 글은 내가 헛것을 본건지.
팟캐에서 들은건 내가 헛것을 들은건지
그럼 우상호는 안철수가 도와준것 맞다는 말을 왜한거래요.
할말 못 할말 구분못하고 안철수 공격한게 누군데 눈가리고 저런 소리하고있는지.
조폭도 두목은 안나서죠 밑에 행동대장들이 나서지.
그렇다고 두목이 관계없는건 아니죠
[리플수정]양향자는 말의 거침을 비판하기전에 본인 지지자들이나 자제시키길 바람.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죠.
안철수도 참다참다 말한게 뻔히 보이는구만
한때 안철수도 함께 지지했으나 착잡할 따름입니다
참다참다란다...지금 누가 참고참고 또 참고 있는지 세상사람 다 아는 구만...
독철수 ㅉㅉㅉ
ㅠㅠ
이제 지역주의 기생충들을 지지하는 그 초록색 분들이 더 많이 오셔서 난동 피울때가 됐는데...
세상의행복// 캬 구라도 구구절절하니 반박하기도 귀찮네요 ㅋㅋㅋ 살다보니 범삼성계에서 문재인을 돕는단 얘기도 듣는군요? 종편중 유일하게 이재용을 까고있는 jtbc데 ㅋㅋㅋ
그런데 소위 의원이란 자들은 자당 후보를 저리 욕하는데도 입쳐다물고 있으니.. 오히려 같이 안까면 다행인가요..
테토레로// 문지지자들이 네거티브해대니 해명할려고 그랬다고요?
안철수가 하도 네가티브를 하니 문지지자들이 해명하는거죠.
세상의행복// 안철수 지지자답게 거짓말도 참 수준낮게 하네요.
이것이 안철수가 이때까지 한 정치입니다.
1. 이명박 정권에서 온갖 감투와 정부주도 프로젝트에 참여해놓고 무릅팍도사에 나와서 슬쩍 슬쩍 거짓말 msg 첨가해서
젊은사람에게 인기끌더니 갑자기 야권 코스프레하며 등장(여당에는 강력한 박근혜가 있어서 비집고 들어갈수가 없었으니)
2. 거창하게 새정치할것처럼 창당해놓고는 당 동지들한테 상의도 없이 당깨고 대통령 만들어준다는 김한길에 낚여 민주당 입당
3. 전당대회도 안거치고 지분요구해서 김한길과 같이 공동 대표로 추대되고, 세월호 정국에서 역사상 가장 무능한 야당 대표.
4. 기초무공천 타령으로 지방선거 제대로 준비도 못하게 다 날려버리고,
자기 사람 윤장현 광주에 꽂아놓고, 자기사람 떨어질까봐 당대표가 수도권은 나몰라라하고
윤장현한테만 올인해서 6.4 지방선거 날려먹고 대표사퇴한 주제에 뻔뻔하게 책임졌다고 언플
5. 자기가 당을 엉망으로 만들어 대표직 사퇴해놓고는 찌질하게 연판장 타령하고,
자기는 추대된 대표 주제에 경쟁을 통해 전당대회를 통해 뽑힌 후임 대표를
세월호, 6.4 지방선거때 당 말아드시고 사퇴한 전임대표가 후임대표를 괴롭히고 흔들어대는 양아치 정치
6. 결국 대통령될려고 자기 발로 민주당 들어왔다가 문재인때문에 대통령 후보 못될것 같으니 온갖 분탕질치고 탈당
7. 나가서 문재인 짐승 타령까지 365일 문모닝 시전
삼성 끄나플 주제에 같은편이라고 문재인 역성을 드는군요
문재인은 하나같이 저런자들만 모아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수준둘이니 어울리겠죠
현재수준으로 환산하면 100억 가까이 뇌물 드신 김홍걸에,
전두환 찬양하고 자기 아내를 총쏴죽인다는 전장군에...
이것뿐만 아니죠
그동안 5년동안 더민주당진영은 지난대선때 안철수가 마치 덜도와줘서 문재인이 ㄹ혜에게 졌다는 여론공작을 해와서 막장을 보여줬죠
하지만 문재인이란 정치인은 좀 다르겠거니 했는데
최근 문재인이 책을 냈는데 가관이더군요
문재인의 책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내용
문 전 대표는 2012년 대선 때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미국으로 가지 않고
함께 선거운동을 해줬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운 목소리가 나온다는 데에는
"그런 식의 아쉬움들,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하는 많은 아쉬움들이 있지만 알수는 없죠"라고 말을 아꼈다.
이어 '단일화 해놓고 미국으로 가버리는 사람이 어딨냐고 왜 붙잡지 못했느냐'는 데에는
"제가 안철수 의원이 아니니까 그 이유는 알 수 없죠"라며 "그건 그분의 몫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범삼성언론이란 거대언론이 문재인을 밀어주고있기 때문에
위 내용들이 메스컴에 나오지도 않겠지만 만약 나온다면 문재인은 그날로 정치인생 종치는 날이 될겁니다
하지만 절대 그런일은 없겠죠
우리나라 제 1당의 수장인 문재인에게 들러붙어 콩고물을 조금이라도 더 받아먹어야 하기때문입니다
참여정부 듣도 보지도 못했었던 문재인이 김대중님을 대북송금건으로 보내버려서 80넘은 연세에 신장에 심각한 타격이 오게되고
대신 박지원이 감방에 가서 결국 한쪽눈을 실명하게되죠
그리곤 좀있다 노통이 탄핵받고 고난을 격자 문재인은 새누리 뇌물 서청원을 변호하는등 나몰라라 했지요
아이러나하게도 당시 박지원만이 노통을 감싸고 적극적 구명운동을 하게 됩니다
문지기들이 이런글들을 자주 더올려서 문재인과 친문세력의 바닥을 좀더 많은 분들이 깨닫기바랍니다
안철수 징징대는 거에 정말 지긋지긋할 지경입니다.
정치판에서 언제까지 애기처럼 굴건지...
답답합니다.
참 답답하네요..
몇몇의 리플은 거의 종교수준이네요
안철수가 정말 멍청한게 저런 막말들은 아랫것들 소위 행동대장들 시키는 겁니다.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심지어는 명박이까지도 과거 자기가 선택한 정치적 결과에 따라 사골 우려먹듯 우려먹는 정치인은 아무도 없었죠. DJP 연합이든, MJ연합/해체, 4대강이건 이런 시대를 관통한 결정엔 그냥 자기가 책임을 어깨에 지고 가는 거고 그에 관련된 논공행상은 원래 아랫것들이 하는 겁니다. 좀 강해지랬더니 갑자기 쌍칼들고 혈혈단신 상대 조직에 들어간 어설픈 조폭 행동대장 수준이네요. 차라리 박지원이 보스인가 싶구요.
전 노회찬 자리 노원병 보궐선거에 나갈 때 그나마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던 인간 안철수에 대한 호감을 완전히 버렸습니다. 제 기준에선 완전 양아치 짓이었거든요.
그놈의 문지기.... 뉴데일리가 창조한 가상 모임가지고 쉐도우 복싱 잘도 하십니다 그려.....
뉴데일리와 함께하는 독철수 파이팅!
세상의행복// 제 댓글 덮을려고 위에 자기 쓴 댓글 지우고 똑같은 댓글 계속 다시네요?
한다는 짓이 참 유치합니다.
누가 삼성끄나플이면 안철수는 이명박 끄나플이에요?
아 구명운동하신 최태원 끄나플이신가요?
본문 글에는 거의 공감이 안 갑니다..
그런데 좀 다른 얘기를 하자면..
글쎄요.. 안철수가 아무리 크게 성공해도..
제게는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홍정욱, 안철수 이런 인물들 무능하달까..
양형자 이 사람 반올림에서 욕먹더군요
반올림은 삼성전자 반도체 직업병 피해자들 (백혈병 및 각종 암) 대책모임인데
역시 삼성이 하면 다른가 봅니다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40634
반올림 노무사 "양향자는 가난의 대변자 아니다"
"여성, 고졸, 호남 출신이라지만, 삼성 반도체 후배 죽음 외면"
삼성공화국 실세 출신이신 문대세께서 영입하신 인사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