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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이사간 초등학생이 쓴 수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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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happyasr 2019/07/29 21:52

    초등학생이 이정도 작문실력이라니 ㄷㄷ

  • 가이우스-9543502479 2019/07/29 21:48

    3기라도 치료가능하지 않나...

  • 흐물컹 2019/07/29 21:45

    댓글이 없네

  • SoMRarI 2019/07/29 21:45

  • 굿데이커맨더 2019/07/29 21:57

    3기면 아직 충분히 치료 되지 않나?
    기침이면 폐암같은데 폐암 3기도 치료가 힘든가

  • 흐물컹 2019/07/29 21:45

    댓글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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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RarI 2019/07/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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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에롱 2019/07/29 21:46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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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우스-9543502479 2019/07/29 21:48

    3기라도 치료가능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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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AFRSXPL 2019/07/29 22:12

    가능은 한데....몇몇 암은 3기만되도 완치 불가능. 대표적인게 췌장암.
    그외에는 완치 가능한 암들도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레벨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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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2 2019/07/29 21:49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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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맛치즈 2019/07/29 21:51

    나도 최근에 친척분 한분이 폐암 말기로 곧 돌아가실것같다는데.. 이런글 보면 내 일처럼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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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asr 2019/07/29 21:52

    초등학생이 이정도 작문실력이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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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우를 찾아서 2019/07/29 21:56

    이런 아이들이 그대로 자라나서 이육사나 윤동주같은 문학가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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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데이커맨더 2019/07/29 21:57

    3기면 아직 충분히 치료 되지 않나?
    기침이면 폐암같은데 폐암 3기도 치료가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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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두구정향 2019/07/29 22:12

    나름이기는 하지만 췌장암, 폐암은 3기 넘어가면 예후가 별로 안좋기로 악명높은 암.
    폐암은 장기 특성상 전이 확률도 아주 높고 빠름. 절제를 어떻게 한다고 해도 재발 가능성이 높고.
    담배 안피우는 주부들 폐암은 요리할 때 나오는 연기 등이 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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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AFRSXPL 2019/07/29 22:13

    췌장암 같은건 완치가능한건 2기까지고, 3기이후에도 완치되는 암들도, 그때부턴 사선을 넘나들 각오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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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카콜라 2019/07/29 22:02

    삼기라도 뼈로 전이되면 치료가 잘안됨. 울 아버지도 척추로 전이되서 수술불가라고 했었음. 어쨋든 약물치료라도 했었는데 시간벌이밖에 안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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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그나롴 2019/07/29 22:08

    감히 댓글을 쓸 수 없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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