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같이 일하는 회사 직원이
폰 물어봄
폰팔이 친구가 갤럭시s10 5G 싸게 나왔다고
바꿔준다고 했다고 함
그래서 내가 아는 밴드 가격 보여줌... 지난주 가격
기변 15.7만원
보더니... 아... 그래도 오기로 해서 그냥 한다고 함
오후에 친구가 회사로 찾아왔는데...
그렌저 IG 끌고옴
폰사는 직원은 포르테 타는데 ㅠㅡㅠ
암튼
퇴근전에 밴드에서 오늘시세 뜸
9.7만원
퇴근할때 자세히 물어봄... 내가 아는 밴드 조건과 다 똑같고 기변 가격만 할부로 38만원
음....
내일 폰 가지고 온다고 함.... 이제와서 어쩔 수 없으니 그냥 한다고...
근데 어제도 오고 오늘도 오고... 가게가 가깝냐니까... 동탄이라고
통탄에서 김포까지 그렌저타고 이틀 연속....
음... 기름값은 빠지나봐요 ㄷㄷㄷ
친구니까...
뽐뿌원칙 가족해줘도 지랄인데 남이면 관심끈다~
한번 해주기 시작하면
그때 이후로 전속 폰팔이가 되는 꼴이죠
고마운것도 모름
친구니까 와준거고 친구니까 팔아주는거에요 물질적으로 대하는 상대가 아닌겁니다.
친구없는애들은 그런거 몰라요
이게 싼건 아닌거같은데..
저는 친구가게 그냥 기계값 다 줬어요..
뭐 소고기 회식하겠죠.
저두요
팔아줄생각이면 그냥 안따집니다
KT LG쪽 5G는 이제 끝났나봐요?
지금 0 입니다. 어떤데는 차비 3만원 준다던데 ㅎ ㄷ ㄷ
친구 식당하면 다른 식당하고 음식값 비교?
결국 한달에 얼마내요?
주말에 베이직요금제 -5였고 지금 가도 0인곳 많은데
5g가 0원요? ㅠㅜ.. 지난주에 12에 했는데
영원에 택시비 지급이죠 지금
밴드에 나온 곳은 반드시 방문해먀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