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민주당 지도부 입장에선 누가 대선후보가 되든 알바없다는 식이고,
저처럼 문재인 하나보고 입당한 당원들은 맨붕와서 똥줄타는 상황이죠.
솔직히 기존의 기득권을 누려오던 민주당내 세력들은 문재인이 탈락하길 내심 바라고 있을겁니다.
그래야 예전 꽃피던 춘삼월처럼 계파 만들고 줄도 세워서 공천장사도 하고…뭐 아주 좋겠죠.
그들 입장에서야 이땅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되든 국민의 삶이 어떻게 되든 기득권만 차지하고 있으면 만사형통이니 말이죠.
늘 그래왔던 것처럼…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 안희정이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된다면 국민의당 기춘 박지원의 합당제의가 가장 먼저 들어올거 라는데 천원 걸지요.
문님이 안되면 권리당원? 그깟거 개나 줘야겠습니다.
다음 총선 경선때 응징하면 됩니다 국민경선! 자기네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만일 그리된다면 전 탈당 하겟습니다.
경선 선거인단인데 부산까지 가질 못하니.. 내표는 사표가 됩니다... 짜증이 그냥...
인명진이 깜짝놀랄후보내겠다더니 그게 안희정이였어.. ㅆㅂ 진짜 더럽다 ..
국회의원들이 절실해지는 것은 총선이지 대선이 아니다.
그 사소한 진리를 다시 한번 느끼네요.
더민주는 다음 총선 경선이랑 전당대회도 오픈 프라이머리로 실시하시길 바랍니다.
어게인 2008찍고싶지 않으면 민주당은 정신차려야....
뭐하는 짓인지...
왜 당원도 아닌데 투표를 하게 하는거지?
당원이 우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