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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긴 나왔는데...
점심 먹고 나니 지쳐서 커피숍에 들어앉았습니다 ㄷㄷㄷ
기온은 32도로 그리 높지 않은데 습도로 인해 완전 사우나 상태네요.
어제 오늘 올린 사진으로 인해 눈치챈 분도 계시겠지만
착한 가격의 m5m2를 발견한 바람에 다시 올림 유저가 됐습니다.
당분간은 이 두 대를 같이 쓰다가 어느쪽인가 하나를 치우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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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연륜이 그대로 묻어나네요~ ^^
더위에 건강조심 하셔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오늘 수분 보충 타이밍을 놓쳐서 살짝 더위 먹은듯 합니다 ㅠㅠ
두 바디의 마빡에 새겨진 회사명은 검은색 테입으로 직접 가리신건가요? 뭔가 더 멋져보입니다!
네, 마스킹 테이프로 앞부분의 회사명과 모델명을 가렸습니다 ㅋ
그러면 나중에 끈적임이 안남는지 궁금해요. 전 아예 퍼티로 싹 메꾸고 검은색으로 재도장하고 싶거든요... ㅠ.ㅠ
끈적임이 별로 없는 마스킹 테이프이긴 한데 오래 붙이고 있으면 아무래도 남겠죠;;
그래서 한두달 정도마다 떼고 새로 붙일까 하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