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년에 일어났던 '을미사변'
민비는 분명히 구한 말이라고 불리는 조선 말기에 나라의 재정을 파탄 내고 거덜내고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서 외세와 거리낌 없이 손잡은
인간이라 조선 멸망의 원인이 된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는데 일본 공사인 미우라가 보낸 일본 낭인들에게 수십차례 난도질을 당하고 시체가 불태워지는 등
너무 참혹하게 죽었던 것이 나중에 뮤지컬도 나오고 드라마도 나오고 뮤직 비디오가 나오는 등 민비의 삶과 죽음이 한껏 미화되는 계기가 되어버렸지.
진짜 한국의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저것만큼 골 때리고 어이없었던 사건도 없었을 듯.
'죽여도 우리가 죽였어야 했는데'로 정리됨
민란으로 제압되었으면 희대의 쓰레기가 되었을테지만
하필 쪽바리가 죽여서..
죽어 마땅한 쓰레기가 죽었는데 하필 죽인 놈도 쓰레기라 에휴
난 지금도 기억난다 홍대 밥집에서 고종에 대한 소설 쳐 읽고 고종이 사실 존나 개쩌는 사람이었다고 하는 얘기 듣고 실소를 금할수 없었지
한ㅋㅋㅋㅋ국ㅋㅋㅋ의 ㅋㅋㅋㅋㅋ 잔다르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란으로 제압되었으면 희대의 쓰레기가 되었을테지만
하필 쪽바리가 죽여서..
'죽여도 우리가 죽였어야 했는데'로 정리됨
근대 웃긴게 민비의 이완용뺨치는 행보로 백성들이 원수같이 여겼는대 뒤진다음에는 이상하게 엄청슬퍼했더라고하더라.. 기근에 강신한테 제사지내겠다고 굶어죽어가는 백성들옆에두고 강에다가 쌀흘림 그거라도 건지려는 백성들 칼로찍어죽인년인대 어째 이리 미화됐을꼬..
끌어내려도 우리가 끌어내렸어야 했는데 저 씝빠것들이
죽어 마땅한 쓰레기가 죽었는데 하필 죽인 놈도 쓰레기라 에휴
한ㅋㅋㅋㅋ국ㅋㅋㅋ의 ㅋㅋㅋㅋㅋ 잔다르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는 우리나라 맞음?
서양에서 저 사건에 대해서 그려낸 삽화임. 그래서 좀 이질적으로 보일 거임.
왜 아무도 유두 노출을 말하지 않는거죠?
난 지금도 기억난다 홍대 밥집에서 고종에 대한 소설 쳐 읽고 고종이 사실 존나 개쩌는 사람이었다고 하는 얘기 듣고 실소를 금할수 없었지
민비만 없었어도 무능하다는 평가가 주가 될 왕은 아니었는데
역만없이니까 그냥 아쉽지
나도 무능하다고까지 생각은 안하는데 소설책에 나오는걸 보고 무조건 찬양하는게 너무 어이없었음
개쩌는 사람이지ㅎㅎ 설마 자기나라 민란을 진압하기 위해 호시탐탐 들어오려던 외세에게 군사요청을 하다니 당대에 찾아보기 힘든 전략가임^^
고종때 쯤이면 흔한거 아니냐?
괌이나 아이티 같은곳도 미국에 국방을 의탁하고 있잖아
엥 그 둘하고 미국이 적대 관계였어?
원래 다른 나라였은데 미국이 땅뿅뿅기 한거라....
민비가 리볼버로 사격하는 짤
지 아들낳게해주세요 기도한다고 국고의 1/7인가로 무당불러다 굿한년
과거의 박근혜구나
참피인데?
그래서 민비는 닭근혜
무당년은 최순시리 라고 말많았음..
개쓰레기 vs 씹쓰레기
진짜 시발 드라마로 너무 미화됐어.
유두노출 강등.
왕은 눈물을 마시고 죽어야 했으나 그렇지 못하고 왕국은 멸망했다
결국 죽음이 삶을 덮어 주는 가장 큰 수혜자라고 볼 수 있음
시간당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청일전쟁과 여걸민비란 영화가 있는것도 웃겼는데...
뒈질 사람이 뒈진게 맞는데 하필 일본인 손에 죽어서.
저렇게 죽는게 아니라 서울 한복판에서 돌팔매에 맞아 뒈졌어야 하는 년이었는데...
차라리 임오군란때 죽었으면 조금이라도 나아지지 않았을까?
진짜 저 인간은 그 때 죽었어야 했지.
개화기 최순실
세상은 돌고 돈다.........
토탈워 삼국 DLC 팔왕의 난. 오호십육국 비기닝이 되는 시대인데, 가남풍이 꽤나 미화되서 나올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그런 상황이 오는건 이겜 개발한 CA에 페미니즘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있을거 갔다는 추측
진짜 낭인들 보낸건 아니겠지만
궁궐에서 왕비를 죽인걸 보면 조선왕실이 등신이긴 한거 같아
조선인들에게 돌맞아 죽었어야 했음
임오군란때 죽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까 두고두고 아쉽도
드라마와 다르게 현실은
궁녀로 변장해서 살려고 발악하다
쪽발이들에게 뒤졌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