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란트라 광고 컨셉이 당시 고성능 엘란트라~
였는데..
정말 평균 이상의 고성능이였나유..?
https://cohabe.com/sisa/1105783
엘란트라, 초창기에 나온건 정말 고성능이였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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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가 엄지척 해주잖아유 ㄷㄷ
그건 엄지 척이 아니고 "난 1단으로 달렸슴" 이뜻임
앜ㅋㅋㅋㅋㅋ
진짜 부장님수준개그
아 미친개그 ㅋㅋ
추억의 개그네요 ㅎㅎㅎ
ㄷㄷㄷㄷㄷ
설마요.. ???
엘란트라=아반테... 그냥 그런 준중형...
1.6 dohc 6호차 출고했었습니다..
나름 좋았습니다.
당시 중부고속도로 내리막에서 최고속 밟아봤죠.. 4명 태우고.
ㅋㅋ
중부 내리막이 제일 밝기좋았죠 ㅋㅋ
제차 아반테 1,8로 같은구간 230까지 나왔습니다 ㅋ
중부 내리막이 밝나 봐요
많이 밝으니... 잘보여서 많이 밟았나 보죠 ^^;;
중부 내리막이 밡기, 밖기, 밙기, 밟기, 밗기, 밙기, 밚기, 밝기, 밞기, 밠기, 밢기, 밦기, 밨기 좋은거죠..
정답은 자게이면 다 아실듯
그럴리가 뭐 1990년 당시 엘란트라 1600 135마력
엑셀 1500 72마력 이니 고성능인가?
엘란트라 .6이 135마력이나 나왔나요?
아 1800이 135마력 1600 126마력
그런데 1800을 살 사람이 당시에 있었나?
소나타가 1.6으로 나오던 시절이니 고성능 맞죠
지금 나오는 신형 아반떼가 1600cc 140마력이니 그때랑 별차이 없네요 ㄷㄷㄷ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
차이도 있고.. 배기가스 규제탓에 출력을 맘껏 올릴수도 없습니다. 기술은 엄청 발전한겁니다.
연비차이가 많이 날껄요? 대충 3km/l 차이는 날것 가 은데 큰발전이죠.
포르쉐 엄지척
DOHC엔진이 그리 많디 않던 시절이였어요..
16밸브dohc라 광고했지만 그래봐야 쩜육 휴운다이
얼렁타라~~
당시 나오던 차들 중에선 상당히 잘 나온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뭐 고성능 세단 세그먼트로 나온게 아니고 그냥 한번 '상당히 잘' 나온 정도요
이런 유행어가 있었쥬.. 난 1단이야~
누나 첫차였는데 첨 반응은 엘란트라 괜찮트라 꽤조트라 였다가 나중엔 그저그러트라...
울 아부지 첫 차
꽤 좋았습니다. ㅎㅎㅎ
엘란트라 상징성이 대단했져...
아직도 미국에선 아반떼가 엘란트라로 불리는것만 봐도 ㄷㄷ
준중형 ㄷㄷㄷㄷ
미쯔비시 엔진
엑셀 타다 엘란트라 타니 신세계 ㄷㄷㄷㄷ
오르막에서 빌빌빌
첫검사 받고 여기저기 고장나서 고칠게 많아서 팔았어요
그냥 조신하게 타야되는 정도의 차
현대 특성상 막타면 막 뽀시지는 차
에스페로 세피아와 경쟁하던차
제 인생에 첫 중고구매 차량이었죠
구매하고 끌고오는 첫 드라이빙때 뱌기애서 검은연기 계속 나서 바로 반품함.
from SLRoid
엘란트라는 아우토반서 폴셰 조지고
세피아는 미국서 고장난 화물차 끌고...
뭐 그런시대였죠 그땐.
1993년 뉴엘라트라 1.8 DOHC 오토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요
뒷자리에서 나이먹고요
2002년 처음 면허 따고 저의 인생사 첫 차였습니다
엔진 출력은 좋았던 기억만 남습니다
그 당시 광고 카피가
"고성능 엘란트라
최강의 꿈 아반떼"
이걸 왜 기억하고 있지... ㄷㄷㄷ
웨딩카로 엘란트라타고 공항가던 생각이 나네요.
고성능은 모르겟고
고장이 안남
DOHC는 잘 나갔어요.
르망도 잘 나갔던 기억이.
엘란트라 2.0
울집차 92년식 1.6 DOHC 잘나갔죠. 중부에서 신나게 밟고 엔진 깨져서 400백인가 500인가 들여서 엔진교환 했었습니다.
참고로 그 당시에는 중형차 세금 냈어요.
스쿱텁타고 열심히 밟아서 서울가는데 옆에
휭~~~
지나가던 엘란트라도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