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두근두근하며 보다가 아무도 하늘로 승천하지 않아 실망했네요. 이때 CNN하고 NHK도 취재오고 전세계가 설마하며 휴거를 지켜봤다는 ㅋㅋ 목사가 수건 던진거에 맞은거 기억납니다 이래서 성경을 잘못 풀면 위험하죠. 666에 지나치게 의미부여하고 등등
https://cohabe.com/sisa/1105491
다미선 교회 종말론 휴거 사건 기억나시나요 ㄷㄷ
어린나이에 두근두근하며 보다가 아무도 하늘로 승천하지 않아 실망했네요. 이때 CNN하고 NHK도 취재오고 전세계가 설마하며 휴거를 지켜봤다는 ㅋㅋ 목사가 수건 던진거에 맞은거 기억납니다 이래서 성경을 잘못 풀면 위험하죠. 666에 지나치게 의미부여하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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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선 교회 ㅡ 다미 선교회
처음알았네요 ㄷㄷ
다가올 미래 선교회였나 암튼 그랬어요
네
다미 선교회 맞습니다
비슷한 어휘로 담안 선교회 있습니다(여긴 교도소 선교합니다)
다미선교회는 그냥 대표로 당한 것이고...
큰 교회도 몇개 동조 했었죠...
ㄷㄷㄷㄷㄷㄷㄷㄷ
저땐 진짜 정통교회들도 헷갈려 했단 ㄷㄷㄷ
인터넷이고 뭐고 없으니 ㄷㄷ
어제 광안리 백사장에 남녀 열댓명이
둥그렇게 앉아 엘레레레레레레레 엘레레레렐ㄹ레ㅔ 함
무서움
혼ㄴ내주세요 교회에서나 기도할것이지 ㄷㄷ 근데 요샌 사이비 이단이 너무 많아요 ㄷㄷ 잘못믿는 교회도 꽤 되고
고등학교때 친구놈이 휴거신자였단..
휴거 다음날 등교하는거 보고 어라 너만 빼고 올라갔냐?
다들 한마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딩시절 누가 휴거한다고 이상하다 생각하며 일기에다 썼었음.
친구 엄마가 저기에 빠져서
친구도 한동안 학교 안나오고 ㄷㄷ
ㅋㅋㅋㅋㅋㅋ 집근처라 저 지랄을 실시간을 봄
진짜 CNN NHK가 왔나요?
본 기억이...
http://news.joins.com/article/2758603
소설에 나온 666따위를 믿다니 ㅋㅋ
저희 중고등학교 근처에 있었습니다
휴거재림한다고 한날 까까머리 중학생인 제가 거기 구경갔었네요
김엄마가 여의도 교회목사 휴거연설도 들려줬는데 거기는 승승장구.
대부분 한국교회가 돈벌이라 별짓거리 다하죠.
티비 고발프로 단골
이날 꿈에 최불암씨가 나온기억이 생생 ㅋ
근데 10월이라는게...
전혀 근거없는 소리는 아닙니다
사기를 아주 그럴듯하게 잘쳤네요 ㅎㅎㅎ
근데 그날 밤 별 하나 없이 너무 깜깜했어요..
고등학생 때인데 숙모 생리대 심부름 가느라 기분도 드럽고
또 하늘도 무섭고 해서 기억이 남네요...
시골이라 가로등도 없어서 더 음습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