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카페글 읽다보니
생각보다 자전거 도난이.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빌라 안에 묶어놓은것도 훔치고
트렁크 안에.넣어놓은 것도 훔치고
밖에 잠깐 세워 놓은것은 뭐...백퍼 !!
중랑천에서 잠시 화장실 들어갔는데, 1m 거리에서
훔쳐달아나다가 잡히고...ㅋㅋ
이건 뭐 유럽 소매치기 욕할게.아니네요
국가에서 대책을 마련해야할 수준 같아요
처벌도 너무 약하고
경찰도 케바케로 수사하고..
브롬톤은 그나마 집안에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도난빈도는 적긴하지만
밖에 잠깐 묶어놓으면 이것도 100퍼 !!
from SLRoid
https://cohabe.com/sisa/11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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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도 케바케라 저는 밖에 맨날 새워놔도 안가져감 근데 비싼차들은 집에 두는게 맞는거죠
밖에 묶은 자전거는 내꺼가 아니다~ ㅋ
눈앞에서 안보이는건 이미 내자전거가 아니라는 말이 있을정도
엄복동에 나라자나요ㅋㅋ 탁ja위의 자물쇠없는 지갑이나 맥북은 안없어지는데 밖에 잠궈놓은 철티비는 가져가는 엄복동의 나라ㅋㅋㅋ
자동차 트렁크에 있는 걸 훔쳐간다고요?
학생들이 훔쳐감 ㅋ
군대 훈련소때 빤스 한놈훔처가면
잃어버리 훈련병은 또다른 훈련병 빤스 훔치고 무한 반복됨 ㅋ
자전거도 같음 ㅋ
자전거는 훔쳐도 된다는 인식이 있는건가 ?
정작 텐트는 안홈쳐가니 장박 텐트들이 우후죽순 널려있음..
가져갈건 가져감...내것은 얼마나 거지 같이보였으면 아무도 안건드리는...
뭐 어제 타다 보민 허브 풀려서 혼자 놀던데..그래서 안가져 가는듯..ㅋㅋ
사시는 동내가 심한거 아닐까요 백퍼라면 문제가 심각한데요
전 동내는 커녕 한강에도 잠그지 않고 세워둬도 안가져가고
회사 자전거 동아리 사람들도 분실 사례는 아직 안나오고 있습니다
자전거 등록제해야 함. 불심 검문하고.
자전거 메이커와 협의해서 차대와 주요 부품마다 고유번호 각인하고 판매할 때, 중고 거래할 때 등록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