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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욕만할게 아니라, 반면교사로 삼고 우리도 미리 대비해야함, 우리나라도 일본이랑 비슷하게 가고있음, 중국 동남아 인도등 신흥시장 가볍게 보지말고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어야됨
사실 방사능 문제도 본문 논리랑 맞춰서 설명 가능함
바로 옆의 잡찌끄레기 허세충 센징이가 고리원전 노후화같은 문제로 아웅다웅하니
"야 우리 원전은 멀쩡해!" 해야하는거지
근데 원전이 터져버렸으니 원전 멀쩡해는 아무리 해도 못함
마음같아서는 원전 사고 없던일로 묻어버리고 싶을거야
그게 안되니까 이제 "야 방사능 안전해 그냥 먹어" 하고 있는거고
물론 닐 타이슨이"과학의 장점은 그것을 믿든 안 믿든 그것이 진실이라는 것이다"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겼듯이 아무리 부정해도 원전은 폭발했고
일본은 미국에게 선전포고 없이 전쟁걸었다가 핵두방 맞았고
방사능은 사라지지 않고 갑상선 암 발병률이 몇십배로 늘어나는중
요즘애들한테 일본제가 고급이던 시대가 있었다고 하면 구라치지말라고 할거같다
이런 진지한 고찰글은 어디에나 적용이 가능한만큼 우리나라도 준비해야할 부분이네.
그리고 방사능
일본은이제 끝이야. 신의를 잃었으니
ㅋ
대충 충무공 짤
그리고 방사능
사실 방사능 문제도 본문 논리랑 맞춰서 설명 가능함
바로 옆의 잡찌끄레기 허세충 센징이가 고리원전 노후화같은 문제로 아웅다웅하니
"야 우리 원전은 멀쩡해!" 해야하는거지
근데 원전이 터져버렸으니 원전 멀쩡해는 아무리 해도 못함
마음같아서는 원전 사고 없던일로 묻어버리고 싶을거야
그게 안되니까 이제 "야 방사능 안전해 그냥 먹어" 하고 있는거고
물론 닐 타이슨이"과학의 장점은 그것을 믿든 안 믿든 그것이 진실이라는 것이다"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겼듯이 아무리 부정해도 원전은 폭발했고
일본은 미국에게 선전포고 없이 전쟁걸었다가 핵두방 맞았고
방사능은 사라지지 않고 갑상선 암 발병률이 몇십배로 늘어나는중
그리고 일본입장에서 개꼽게도 한국에서 방사능 유출문제는 일본 수입 폐기물이 문제고
원전은 아직도 아슬아슬하지만 정상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것
일본 욕만할게 아니라, 반면교사로 삼고 우리도 미리 대비해야함, 우리나라도 일본이랑 비슷하게 가고있음, 중국 동남아 인도등 신흥시장 가볍게 보지말고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어야됨
ㄹㅇㅍㅌ
우리나라? 당장 출산율 못잡으면 미래고 뭐고 국가 없어지게 생김
남 흉보기만 하고 거기서 끝이면 답없지. 배울건 배우고 반성할 건 반성하고 고쳐야 저 꼴 안남. ㅇㅇ
ㄹㅇㅍㅌ 가뭐임? 레알평타?
그 신흥 시장이 한국처럼 치고 올라 오려면 제조업이라는 기반이 있어야 해.
물론 그 쪽을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현대의 제조업이 사실상 물리적 한계치에 도달하기 직전까지 왔다는 게 문제거든.
후발주자 입장에서 가장 큰 재앙은 다른 무엇도 아닌 4차 산업 혁명. 기계가 스스로 진보해서 기계를 만들어 낸다는 SF 소설 같은 상황이 거의 임계점에 다다른 상황인데 제대로 된 경공업 조차 갖추지 못 한 제3세계 입장에서는 날벼락 같은 소리지.
이게 비단 기술 집약적 상품 즉 핸드폰 자동차 같은 것에만 그치지 않고 3D 프린터를 이용한 초기능성 의류 같은 경공업 제품 조차도 앞으로 제1세계 현지에서 만들게 될 테니(독일의 아디다스 공장처럼) 사실상 제조업 기반을 갖출 수 있는 막차는 예전에 떠나고 없다보 봐야지.
당장 본문의 게임강국이란 일본 안방을 세대전환 미흡으로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뒤흔들던
'좋았던 시절'을 죄다 중국에게 넘겨준 걸 잊지 말아야지. 우리가 요즘 중국에 대해 보이는 태도가
저기 그려진 일본의 모습과 비슷함. 자꾸 뒤쳐지고 뒤집어지는 부분이 나오는데
선진국 후진국 프레임에 빠져 경쟁자로 인정 안 하는 모습.
너가 제일 잘 알고 있네
내가 잘 몰라서 그런데 그렇게 말할 정도로 한국을 앞지른 중국 게임이 많아? 진짜 모르겠는데
요즘애들한테 일본제가 고급이던 시대가 있었다고 하면 구라치지말라고 할거같다
ㅇㅇㅇ
요즘에도 튼튼하게 만드는편아님?
옛날에 소니 헤드폰 샀다 그러면 주위에서 우와거렸는데 요즘 소니꺼 샀다그러면 병1신소리나 안들으면 다행이잖아
일제는 요즘엔 중소나 대기업 가야 아는 브랜드가 많지
아이들이 알만한 일제 브랜드가 있나?
소니 정도?
진짜 초딩때만 해도 일본제 볼펜이 고급이였는데
잠자리 지우개 하이테크 0.6미리(맞나?) 볼펜 등등 먹어주던 일제 학용품 많았지 진짜
어....아마 펜같은거때문에 알꺼같긴한데 ㅋㅋㅋ
카메라는 아직 라이카 빼곤 다 일제가 잡았지
지금도 필기구는 일제가 더 나음. 공구류나 공작기계 영상장비 자동차 각종 소재류등과 같이 아직 따라가야 할 부분도 있는게 사실.
학생들이 많이 쓰는 학용품은 일제가 꽉 잡고 있어서 그러진 않을거임
가전제품 어디거 샀어? 응 일본거 샀어
이러면 모를까
이런 진지한 고찰글은 어디에나 적용이 가능한만큼 우리나라도 준비해야할 부분이네.
일본에게 한국은 여전히 식민지 조선임
요약하자면 일본은 꾸준히 우리로 딸1딸이를 치고있다는 것인가.
딸1딸이의 끝에는 허무함 밖에 없지.
그래도 아직 한국이 일본에게 이겼다고 하기엔 너무 이르지 않나..
지금은 많이 따라 잡은 그런 상태아니냐..
이겼다고 말하기 보단 한국이 옛날과 달리 만만한 상대는 아니란 소리 아닐까?
격차가 30년 나던 나라가 뒤에 보일정도로 따라온 상황이지
많이 따라 잡은 상태여서 우리가 이기는 부분도 존재하는데도 일본은 우리를 30년전의 한국으로 생각한단 이야기
내수 1억이라는 시장이 그만큼 무시무시한거죠.
문제는 그거 때문에 지금 수출규제라는 짓거리를 하고 있는거고요.
200명 학생중에 전교 하워권과 전교 2등이었는데
지는 3등으로 떨어지고 이제는 45등 할수도 있고 100등도 못들어왔던놈이 11등 12등으로 10위권도 넘보니 견제하고 저놈은 컨닝했다 ㅇㅈㄹ 하는거
일본 싸서 간거 아니였냐?ㅋㅋㅋㅋ무리해서 거길 왜가 ㅋㅋ
딱이거, 솔직히 중국이랑 일본 사이에 있으니
그나마 일본이 좀 더 많은거지ㅋ
그냥 가까워서 가는 건데
왜는 간사하기짝이없어 신의를 지켰다는말을 들어본적이 없다.
우리도 자만말아야지
쟤네가 저래도 기초과학 하고 경제력은 넘사인데
기초는 ㄹㅇ 상대가 안됨...
기초는 씹넘사고 경제력은 수치상으로는 비슷해졌음 상대적으로
인당 Gdp도 1만불차이도 안나고 정부부채는 일본이 넘사벽 가계부채는 우리가 거의 2배
양극화는 비슷하다더라
일본만화 보다보면 진실때문에 상처입고 진실때문에 사회붕괴가 일어난다는게 제일 이해가 안됐는데
이거보니까 알겠네
이놈들은 진실을 알 생각이 없어
일본은 자기가 죽더라도 우리를 조지는데 아낌없이 모든걸 투자할거임 한국이라는 자기보다 못한존재를 만들어놔야 그걸보며 행복하거든
일본 특성이 강한쪽엔 약하고 약한쪽엔 강한데 만약 이번 무역 전쟁이후 확실히 한국이 일본을 우위에 두었다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일본 사람들은 철저하게 한국이라고 하면 바짝 엎드려 신발바닥을 핥을거임. 자기보다 강한게 공인되었으니까. 지금은 그 한국이 자신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과도기적 상황인거고.
버블시대의 일본 생각하면 자만하고 아직 정신 못차린것도 이해됨
그러니까 우리는 일본 보고 반면교사 삼아야할 필요가 있지
막상 우리는 버블시대의 60%도 못경험해봤지만
2차대전떄 일본군의 실에 대해서 지적하면 왕따 당하는 분위기라 점점 더 안좋은 쪽으로만 폭주 했다는걸 잊지말자..
쪽본네 주욱 침체기였는데 저번에 동일본 지진이후로 아주 ㅈ망임. 그냥 나라 분위기가 그전과 그후로 나뉠 정도로 그게 엄청 타격이 컸음
역사에 반드시란게 있나...
잘가다다 하루아침에 망하는 사례도 많은데
문화산업도 넘사벽이라 뭐
일본문화 들어오고 나서 한국사람들 인식이 많이 바뀐건 인정한다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배운 95년생 이상은 잘모를거야 ㅋㅋㅋ
일본 문화 개봉하기 전에는 음악이고 드라마고 예능이고 일본 것들 고대로 따라하던 시기도 있었지..
근데 똥줄타겠지 문화도 지들이 꽉잡고 신비로운 동양이면 ㅈ본이미지였는데 한류니 뭐니 스포츠나 문화로 퍼지기 시작하니까
말그대로 이겼다가 아니라 등뒤까지 오니까 견제하는거
일본교민들이 몇개월전인가 인터뷰 했지
옛날엔 그냥 무시해서 먹고사는데 크게 지장없었는데 지금은 졸래 터치해서 상권도 죽고 먹고살기 힘들다고
특히 영화 격차는 안드로메다 급으로 난 느낌임...
확실히 1960년대부터 아시아 전체 gdp보면 다른 나라들 다 합쳐서 일본이랑 비슷한 시기가 있음
근데 지금은 아니야 쪽바리들아
이를 반면교사 삼아서 한국은 보다 앞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해야지
다른 나라와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도록 힘쓰고
그러고 보니 정권초에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한국은 충분한 힘이 있다고 믿으라고 했던거 같다.
힘이 있다고 믿지 않으면 힘은 없는 거라고
얕잡아 봐주면 좋지 ㅋㅋ
글 정말 잘썼네
그렇다고 자만하진 말자.
일본이 저 꼬라지 난 이유 중에 우리가 진짜 보고 배워야 하는 건 인간멸시.
우리도 열정페이 열정페이 하지만 진짜 열정페이 원조는 일본이지. 특히 일본의 문화 산업을 조진 재앙은 다른 것도 아닌 인재 양성 실패니까. 잠자는 시간 빼놓고 죽어라 그림 그려도 한 달 20만엔이 안 되는 봉급에 영화 감독이 죽어라 노력을 쏟아 부어 봤자 런닝 개런티는 전부 투자자들에게만 쓸리고 배우는 필모그래피 때문에 영화 찍는다는 소리가 공공연히 터져 나오는 게 일본 문화계의 민낯이거든.
문화계만 그런 게 아니라 회사는 회사대로 고압적이고 권위적이라 밑에서 올라 오는 혁신이 없어서 위기가 온 순간 모든 직원들이 복지부동하며 책임 안 지려고 사력을 다한 덕에 경쟁력이 맛이 갔다는 분석이 대세거든.
결론적으로 일본이 여기까지 온 건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언제든지 마르고 닳도록 쓸 수 있는 화수분 같은 걸로 보다가 저 꼴 난건데 지금 한국 하는 짓거리가 일본이랑 딱히 차이가 없잖어.
현실도피 진짜 심함. 단체로 정신이 꽃밭에 가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