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목인 혼혈이었네 시대상 철기문명이 막 도입된 시대였으니... 이거 우리나라에 도깨비와 같은 계열의 사람이었겠어
죄수번호 456557912019/07/27 16:41
사람 보는 눈은 없었지만 여자 보는 눈은 확실했군
문사이드2019/07/27 16:41
금발갸루 너무 좋차너!
플포입문자2019/07/27 16:41
근데 어케 노란머리지 암만 생각해도 신기하네
요리해드릴께요2019/07/27 16:44
좀 심한 갈색 아닐까 싶음
SayBerg2019/07/27 16:57
'주둥이 노란' 이나 '푸른 눈' '얼굴에 붉은 기운' 운운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프라빈2019/07/27 16:41
난 저런 밈 보면 생각나는게
메갈 워마드스런 외모가 2000년 뒤에 매력적인 미녀 취급 받는다해도 지금 사귈 건 아니잖아.
키사라기 치하야.2019/07/27 16:45
일리가 있군
フシギダネ2019/07/27 16:45
역사에서 메갈 워마드스런 외모가 미인이 된 적은 없을겨...아니 없어야 돼
lIllIl2019/07/27 16:46
조선시대만 해도 눈작고 통통?한 여자가 미인 취급받지 않았나
뤼트판니스텔로이2019/07/27 16:47
2만년 지나도 그럴일은 없을듯
과거 미녀상도 땡글땡글한 체형이 미녀였던 시대는 있었지만 그거랑은 다름
フシギダネ2019/07/27 16:50
조선시대 미인 관련 글 보면 가늘고 긴 거 좋아함
왕2019/07/27 16:51
아냐 지금도 몇몇 부족들에선 단순하게 살찐사람이 미인인 곳도 있음
미래 미인상은 정말 어떻게될지모름
Mr_kim22019/07/27 16:52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상 읶잖음,
그리고 현대에도 아프리카던가 동남아쪽에 살찐 여자가 미인상이라 살 안 찌는 여자들이 살찌는 여자 부러워하는 지역도 있음
루리웹-74704286162019/07/27 16:55
딱히 ... 메갈 워마드가 인성이 개쓰레기인거지 단지 뚱뚱한 처자는 지금도 수요가 있음.
Rumbling Heart2019/07/27 16:57
조선시대부터는 현대 미랑 비슷하고
비교하려면 그 이전을 비교해야할껄
고대에는 여성에게 풍요나 다산, 생식력이 강조돼 퉁퉁한 여성이 미인이다. 하지만 고려시대로 넘어와 궁중문화가 발달하면서 궁녀 등 품위 있어 보이는 것으로 미의 기준이 옮겨간다. 조선시대부터는 이전과 확연히 다른 미인이 나타난다. 기생들이 중심이 되면서 정감적이고 살 냄새 풍기는, 남성 정욕의 대상이 되는 여성을 미인으로 여긴 것이다. 특히 조선 후기 유흥·향락의 주체가 사대부에서 중인으로 넘어오면서 이런 경향이 더욱 노골화된다.
만렙대위아무로2019/07/27 17:04
현자네.
로렌스2019/07/27 17:16
당장에 남성 외모도 길게볼거없이
이준기 이전에는 송승헌 장동건같은 짙은인상의 남성미있는 사람이 더 미남이었는데
그때 이후로 선이 여리고 예쁜사람이 미남형으로 변했으니까
아무도아닌2019/07/27 16:42
그러나 결국 조조군에게 발각되어 ㄷㄷ전차에 묶이게 되었다 전해진다
김법사2019/07/27 16:42
배운 사람이라서 꼴잘알이네 ㅋㅋㅋㅋ
프로슈토2019/07/27 16:43
난 화봉요원 작가 단편인 불시인에서 현대적인 기준이고 뭐고 빡꾸없이 추녀로 묘사하고
제갈량은 이름을 알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녀와 결혼 한거라는 묘사도 마음에 들었는데
진지 빨고 말하면 이름 알리려고 그런 건 오바겟지만 나도 황월영은 그냥 추녀가 맞다고 봄 아무리 옛날이라도 미의 기준이 그렇게 다를거 같지는 않아서
Microsoft2019/07/27 16:47
양귀비 생각하면 옛날과 지금의 미 기준은 다를 수가 있음. 확증을 하면 안됨.
VITAM2019/07/27 16:48
그렇다기엔 미의 기준이 180도 다른 원주민 다큐를 봐서..
프로슈토2019/07/27 16:50
개인적인 생각이라 황월영은 추녀인데 개소리 하지마라 ㅋㅋ 라고 말하려는 건 아냐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미녀일수도 잇다는 건 충분히 공감함 중점적으로 보는 미의 기준이 어느정도 다르긴 하지 예를 들어 서양은 각진턱을 선호하지만 동아시아권은 브이라인을 선호한다던가 근데 그런 정도지 내 생각은 아예 못생긴 사람을 이쁘게 보고 그런 건 아닐거 같음 구한말 기생 사진 같은 것도 보면 지금 봐도 충분히 예뻐보임
말소개돼지2019/07/27 16:43
뭐 금발에 흑피부라니 일단 순수 아시아인 혈통은 아니었나보지. 그럼 당시 중국의 미적 관점에서 추녀일 수도 있지만 현대 글로벌적 기준으로 보면 미인일 수도 있는 거고.
현대에도 미적 기준이 인종이나 문화권별로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을 때가 많은 걸 보면 저 시대는 더 심하면 심했겠지. 지금 시대라고 해도 한국에서는 흑인 여자는 별로 인기 없자너. 구태여 인기 있는 흑인 여자는 아시아인 스러운 외모를 가진 쪽이고.
위도우메이커2019/07/27 16:45
아마도 인도쪽에남은 게르만 혈통인가
말소개돼지2019/07/27 16:46
사람들이 현대화 되고 취향도 글로벌화되기는 했지만 그건 피부색이나 머리색에 따른 기준만 그렇고 상대적으로 골격이나 체형을 보면 아직도 어느 정도 시대나 문화권에 따라 선호되는 게 분명 존재함.
フシギダネ2019/07/27 16:44
역시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사람은 다르구만
매지컬키위2019/07/27 16:47
크흑 인생의 승리자 공띵센세....만두를 먹을때마다 선생님을 떠올리겠습니다
하앙하앙2019/07/27 16:47
제갈량 전생한 사람아닐까 그래서 현대의 미에 기준을 잡은거지
야옹이는야옹하고울어오2019/07/27 16:50
미래를 봐버려따
바다속향기2019/07/27 16:51
와! 금발갸루가 밭을 갈고있어!
코드피자스2019/07/27 16:51
"갸루인 내가 전생했더니 제갈량의 아내? - 현대 치트 기술로 정복하는 전생 삼국지"
히오스마인2019/07/27 16:52
글쎄...제갈량이 외모는 포기하고, 내조랑 머리, 그리고 딸려올 강려크한 인맥 때문에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kokodang2019/07/27 16:54
각 나라마다 시대마다 미인상이 다른거보면 그낭 개개인의 취향이 중요!
Mr_kim22019/07/27 16:55
저건 그냥 노란 머리에 피부 까만 것만 같은 거잖아
눈 2개고 코1개고 입도 1개라면서 추녀라고 했으면 이영애도 추녀냐..
역시 제갈량의 안목은 1000년의 시간은 따위로 만들어버리는건가
근데 약간 기록을 보면 저동네 미인상이랑 안맞는거지 기록을 현대로 따지면 매력적인 외국인이라는데
난 저런 밈 보면 생각나는게
메갈 워마드스런 외모가 2000년 뒤에 매력적인 미녀 취급 받는다해도 지금 사귈 건 아니잖아.
제시카 알바
금발갸루!
제시카 알바
그럼 제시카 가 정직원 되면 제시카 정직원이 되는 거야?
제시카가 알바한거임? 깔깔
제시카 계약직 먼저 돼야지
너희 둘은 제발 부장님 옆에서 평생 살았으면 좋겠어
같이 있장
근데 약간 기록을 보면 저동네 미인상이랑 안맞는거지 기록을 현대로 따지면 매력적인 외국인이라는데
딱 이런 여자 아니야?
인도나 미얀마, 태국같은데서 온 여자라면 가능할거 같은데
중동쪽 계열이란 얘기도 있고 아예 서양권이란 소리도 있고 뭐 카더라는 많은데 솔직히 제갈량이 머리만 좋다고
결혼했겠어 ㅋㅋㅋㅋㅋㅋ 와 시발 이여자다!!! 하는 뭔가가 더 있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인인 황승언이 형주에서 내노라하는 집안이야. 딸 외모 정도는 눈에 안들어왔을 수도 있지.
기록상으론 머리는 노랗고 피부는검으며 키가크고 말랐고 못생겼다고 알고있는데 그당시 미녀가 키가작고 통통하고 피부가 흰사람이긴했지만
골반이 쩔어준게 아닐까
해당 꺼무위키 문서에도 나와있지 인도아리아계 혼혈일 가능성이 있다고..
금발갸루!
+똑똑하고 NTR 불가능한 청순 금발 흑갸루!
역시 제갈량의 안목은 1000년의 시간은 따위로 만들어버리는건가
저당시 색목인은 거의 괴물처럼 묘사했으니까
색목인 혼혈이었네 시대상 철기문명이 막 도입된 시대였으니... 이거 우리나라에 도깨비와 같은 계열의 사람이었겠어
사람 보는 눈은 없었지만 여자 보는 눈은 확실했군
금발갸루 너무 좋차너!
근데 어케 노란머리지 암만 생각해도 신기하네
좀 심한 갈색 아닐까 싶음
'주둥이 노란' 이나 '푸른 눈' '얼굴에 붉은 기운' 운운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난 저런 밈 보면 생각나는게
메갈 워마드스런 외모가 2000년 뒤에 매력적인 미녀 취급 받는다해도 지금 사귈 건 아니잖아.
일리가 있군
역사에서 메갈 워마드스런 외모가 미인이 된 적은 없을겨...아니 없어야 돼
조선시대만 해도 눈작고 통통?한 여자가 미인 취급받지 않았나
2만년 지나도 그럴일은 없을듯
과거 미녀상도 땡글땡글한 체형이 미녀였던 시대는 있었지만 그거랑은 다름
조선시대 미인 관련 글 보면 가늘고 긴 거 좋아함
아냐 지금도 몇몇 부족들에선 단순하게 살찐사람이 미인인 곳도 있음
미래 미인상은 정말 어떻게될지모름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상 읶잖음,
그리고 현대에도 아프리카던가 동남아쪽에 살찐 여자가 미인상이라 살 안 찌는 여자들이 살찌는 여자 부러워하는 지역도 있음
딱히 ... 메갈 워마드가 인성이 개쓰레기인거지 단지 뚱뚱한 처자는 지금도 수요가 있음.
조선시대부터는 현대 미랑 비슷하고
비교하려면 그 이전을 비교해야할껄
고대에는 여성에게 풍요나 다산, 생식력이 강조돼 퉁퉁한 여성이 미인이다. 하지만 고려시대로 넘어와 궁중문화가 발달하면서 궁녀 등 품위 있어 보이는 것으로 미의 기준이 옮겨간다. 조선시대부터는 이전과 확연히 다른 미인이 나타난다. 기생들이 중심이 되면서 정감적이고 살 냄새 풍기는, 남성 정욕의 대상이 되는 여성을 미인으로 여긴 것이다. 특히 조선 후기 유흥·향락의 주체가 사대부에서 중인으로 넘어오면서 이런 경향이 더욱 노골화된다.
현자네.
당장에 남성 외모도 길게볼거없이
이준기 이전에는 송승헌 장동건같은 짙은인상의 남성미있는 사람이 더 미남이었는데
그때 이후로 선이 여리고 예쁜사람이 미남형으로 변했으니까
그러나 결국 조조군에게 발각되어 ㄷㄷ전차에 묶이게 되었다 전해진다
배운 사람이라서 꼴잘알이네 ㅋㅋㅋㅋ
난 화봉요원 작가 단편인 불시인에서 현대적인 기준이고 뭐고 빡꾸없이 추녀로 묘사하고
제갈량은 이름을 알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녀와 결혼 한거라는 묘사도 마음에 들었는데
진지 빨고 말하면 이름 알리려고 그런 건 오바겟지만 나도 황월영은 그냥 추녀가 맞다고 봄 아무리 옛날이라도 미의 기준이 그렇게 다를거 같지는 않아서
양귀비 생각하면 옛날과 지금의 미 기준은 다를 수가 있음. 확증을 하면 안됨.
그렇다기엔 미의 기준이 180도 다른 원주민 다큐를 봐서..
개인적인 생각이라 황월영은 추녀인데 개소리 하지마라 ㅋㅋ 라고 말하려는 건 아냐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미녀일수도 잇다는 건 충분히 공감함 중점적으로 보는 미의 기준이 어느정도 다르긴 하지 예를 들어 서양은 각진턱을 선호하지만 동아시아권은 브이라인을 선호한다던가 근데 그런 정도지 내 생각은 아예 못생긴 사람을 이쁘게 보고 그런 건 아닐거 같음 구한말 기생 사진 같은 것도 보면 지금 봐도 충분히 예뻐보임
뭐 금발에 흑피부라니 일단 순수 아시아인 혈통은 아니었나보지. 그럼 당시 중국의 미적 관점에서 추녀일 수도 있지만 현대 글로벌적 기준으로 보면 미인일 수도 있는 거고.
현대에도 미적 기준이 인종이나 문화권별로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을 때가 많은 걸 보면 저 시대는 더 심하면 심했겠지. 지금 시대라고 해도 한국에서는 흑인 여자는 별로 인기 없자너. 구태여 인기 있는 흑인 여자는 아시아인 스러운 외모를 가진 쪽이고.
아마도 인도쪽에남은 게르만 혈통인가
사람들이 현대화 되고 취향도 글로벌화되기는 했지만 그건 피부색이나 머리색에 따른 기준만 그렇고 상대적으로 골격이나 체형을 보면 아직도 어느 정도 시대나 문화권에 따라 선호되는 게 분명 존재함.
역시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사람은 다르구만
크흑 인생의 승리자 공띵센세....만두를 먹을때마다 선생님을 떠올리겠습니다
제갈량 전생한 사람아닐까 그래서 현대의 미에 기준을 잡은거지
미래를 봐버려따
와! 금발갸루가 밭을 갈고있어!
"갸루인 내가 전생했더니 제갈량의 아내? - 현대 치트 기술로 정복하는 전생 삼국지"
글쎄...제갈량이 외모는 포기하고, 내조랑 머리, 그리고 딸려올 강려크한 인맥 때문에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각 나라마다 시대마다 미인상이 다른거보면 그낭 개개인의 취향이 중요!
저건 그냥 노란 머리에 피부 까만 것만 같은 거잖아
눈 2개고 코1개고 입도 1개라면서 추녀라고 했으면 이영애도 추녀냐..
저 만화 제갈량이 더 꼴려
애초에 머리색이랑 피부색밖에 안나와있는데 현대상으로 미녀니 어쩌니하는게 얼척 없는거 아님? 그렇게치면 유게이나 장동건이나 머리색이랑 피부색은 같은데
현재의 미인상이 바뀔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헐리웃 배우들, 시크릿 어쩌고 속옷 모데들, 그냥 유명 패션 모델들을 보면... 아무리 페미들이 날뛰어도... '';
사서의 기록에 따르면 머리카락이 누렇고에 피부가 검은 인물
금발태닝녀;
그렇다니까
황월영이 최고미인일 듯
금발머리에 갈색피부에 캬
이목구비 뚜렷한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