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카스테라 ㄹ황

대왕카스테라는 이영돈 작품이 아니라죠...

누군가요?

이영돈 아니래도 망했어유
대만에서 우루루 가져와서 시간지나면 없어지고

그렇게 경쟁을 해서 없어지는거랑 방송 여파랑은 비교 대상이 아니죠 -_-;;

이영돈 PD의 대표적인 살생부는 김영애씨였죠.
KBS 2TV '소비자 고발'을 하면서 김영애씨의 회사에서 나온 황토팩에 쇳가루가 검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사업이 부도 나고 이혼까지 하고 암으로 죽었죠.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유해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김영애씨는 2017년에 고인이 됐죠.
그런데 올해 7월에 자신도 괴로웠다고 사과를 했네요... 이지 고인이 됐는데,,,,
그 사과 한 마디로 초토화된 김영애씨의 인생과 사업은 해결되나요????
언론이 권력이 된 사회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는 냄비같은 근성을 가진 시청자들이 추종하기 때문이죠.
http://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7129651H

닉네임과 댓글이 화끈하시네ㅋㅋㅋ

이건 이영돈 다음에한놈작품.

방송에 나온건 전부 팩트인줄 알고 그러는 거지요.
자신의 생각은 없고 그냥 앵무새처럼 언론만 따라하는겁니다.
뭔가 의심이 없다는 것은 사실 귀찮음의 표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무슨 이상한일이 생기면 외계인이나 귀신의 소행으로 덮어쒸우는 것 처럼요..그렇게 생각하는게 편하거든요.

동감합니다
정부든 언론이든 조작질 하는데로 휘둘리는 국민들이 답답하네요

전국민이 언론에 휘둘리지 않는 것은 어렵다고 보구요.
철퇴를 학실하게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방송을 할때는 철저히 검증을 하고 방송을 해야지요..
일반 대중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면 방송사가 백번 잘못한겁니다.

귀얇고 입가벼운 우리민족 속성같아유.

그렇네요.

맞아유 정확히는 스펀지케이크빵이쥬
케이크베이스 빵이에유

그래서 저게 왠 카스테라냐 했죠.
마켓팅인데 그렇다고 먹다가 안먹는 사람은 입맛보다 방송용 혀를 가진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