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소재기술이 발달한 이유가?

환경규제도 있구요

기초과학 분야에서 그만큼 갭이 있던 거죠.

두마리토끼를 다 못잡죠.. 그랬음 반도체도 없었을듯

지향점이 달랐죠. 국민성도 한몫한듯..

정부 지원을 떠나
일본이 이미 산업 초반부터 선점을 한 거임

우린 기초과학 너무 등한시하죠. 투자도 없고 나와도 먹고 살기 힘들고, 인재들은 의대로 다 빠지고, 사실 과학의 근간이 기초과학인데, 일본 보면 답나오죠.

89년 중국만한gdp를 가진게 일본 투자금액 자체가 차원이 달랐음 오히려 이만큼 따라잡은게 호...한국 꽤하는데? 해줘야됨 그땐 정말 처다 볼수없는 저하늘 레벨 까지오름

지금도 뭐 과학은 뒷전 모두 사짜나 공무원 매달리니...

자잘못 따지는 전문가신가요?

단기간에 투자성과를 보려고하니 일본에 밀리죠

미국 백업에 일본에 전후배상권으로 이만큼 컷다 봐야합니다 포철이 생기는데도 배상청구권이 깊게 연관...

일본놈들은 소재나 금속 개발에 엄청나게 투자해요.

예전에 보면 뭐 특수한 소재나 극한의 정밀도를 요하는 가공은 거의 다 일본에다 맞겼어요. 아니면 미국이나 독일 쯤인데 시간, 거리상 일본이 제일 만만했죠.
그나마 가공은 좀 양반인데 계측쪽은 머... 지금 얼마나 달라졌나 모르겠네요.

일본이 농기계 부품만 수출 금지해도
한국은 ㅠㅠㅠ

대기업 밀어주느라~~~

우리나라 이십년 전 상황을 봤을 때
삼전 하닉 엘화 삼스디아이 같은 회사 나온 것도 기적

세금이 누수되는 곳이 얼마나 많은데, 또 세금으로

정권마다 자기 배 불릴 생각만 하는 정치인, 공무원들 때문입니다.

실험정신이 강하죠 족바리들이 여자들 그렇게 쑤시면서 에이브이찍는거보면 대단하긴해요

기초과학은 국가적인 자본+연구소가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이건 돈벌이의 기초가 되는 것이지 직접적인 돈벌이가 되는 건 아닙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돈을 벌어야 했기때문에 이것까지 투자할 여력이 안되었습니다.
이제부터 투자할 여력이 생긴 것이지 과거에 투자를 못했다고 비난할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이후 국가 경쟁력이 엄청 올라가서, 선진국 수준입니다. 1940년대에 항공모함까지 만든 수준이에요. 따라서 기초과학에 투자할 여력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투자한 결과가 소재산업까지 미친거죠.

걍 한국은 속물적교육이 문제죠 출세하기 위해 공부하는데 당장 돈이 안되는 연구를 누가하나여 ㅋㅋ

이과 천대한 결과임

이미 100년 이전부터 개방을 한 결과임
이제부터 정신차리고 올바른 정치인뽑으면
시간이 갈수록 그 간격 좁혀짐

한국이 산업화를 시작한게 불과 60년밖에 안됩니다. 황무지에서 현재 첨단 산업국이 된 것도 굉장한 일인데 무슨 기초과학이 없네 정밀기술은 일본에 안되네 하면서 자기비하를 합니까. 툭하면 하는 기초과학 타령도 실상은 현실을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죠. 누군 기초과학 투자 할줄 몰라서 안했나요. 그동안에는 워낙 당장 돈이 급하니 대충 배워서 얼릉 돈 벌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다보이 현재와 같은 상황이 된거지요. 자본이 축적되고 기술을 개발할 시간과 그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면 하지말라고 해도 하게 됩니다.

저희는 전쟁 후 여유도 없고 당장 결과가보이고 팔아먹어 돈을 벌 수있는 완제품 위주의 중심으로산업을 육성한거라.

똑같이 시작했다뇨..
같은 수준이 아닙니다.
15세기부터 크게 벌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역사 공부를 해보세요...
노벨상 갯수만 봐도 판단할 수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