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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들이 joy님을 볼 정도로 감격(?)에 빠질수는 있을듯
나훈아 공연은 인정~~~
할머니가 나훈아 세대시니 어머니는 조용필티켓 가져다 그리면 기절하시려나?
효도하려 어머니 모시고 갔다가 누구보다 크게 오빠를 외쳤다는 20대 여성분 글이 기억남 ㅋㅋㅋ
그 글엔 어느새 나훈아 브로마이드를 샀다는 또다른 여성분 댓글도 있었음 ㅋㅋㅋ
나훈아 콘서트가면 나훈아가 군대를 이끌고 말타고 등장합니다. 표구하기 하늘 별따기구요 스케일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압권이 그거 아님?
청춘을~~~ 하면 으악소리나고 돌려다오~~~하면 그야말로.. 집단으로 뭐가 터져 나오는데 그걸 다 받고 즐기면서 손한번 꼭 잡아 주이소.. 크흐...
인정해야지.. 나훈아..
저도 이 공연 부모님 보여드렸는데, 한줄 요약을 하자면,
공연 초반에 나훈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무대장치 위에서 내려오는데, 예수인줄 알았다고.
말 타고 등장
장소에 엑소 5배 정도라고 써졌네요
인정
아 미안하다
나도 보고 싶네 나훈아님 공연
부호들이 거액제시하고 생일파티에 부르면 비틀즈도 가는데, 나훈아는 안감.
남진은 죄송한 말이지만 요새 이미지가 싸구려됨..
소셜커머스도 아닌 동네 부동산카페에서 70%할인으로 덤핑쳐서 엄마 친구분들까지 열분 보내드림..
우리 엄마도 엄청 좋아하시던디.. 지방인데도 티켓팅은 헬이였어요 ㅋㅋ
팅켓팅 실패한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