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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된 피해자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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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민물고기 2019/07/26 03:33

    저기도 뭐... 일방적 인종학살이라기보단 영토분쟁같은 개념같아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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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man 2019/07/26 07:02

    사람들을 특정지역에 몰아놓고 물과 식량을 통제하는 게 말살 정책입니다.비슷한 예로 "게토" 라는것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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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노아Ω 2019/07/26 07:24

    ??: 영토분쟁 거 참 재밌네. 어이~ 폭탄 몇방 더 떨어트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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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터PPK007빵 2019/07/26 07:45

    지구상에 일본 이스라엘 요 두나라놈들만 없어져도
    참 평화로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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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곰 2019/07/26 07:47

    자기들이 당한바가 있으니
    시대와 상황과 자신들의 영향력을 총 동원해서
    우리의 터전을 만들고 우리를 지켜야 한다
    ...라는 명분으로 자신들에게 무한한 면책권을 부여하는
    뽕에 취해서 이미 선을 아득히 넘어버린 상황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게 아니라
    가해자를 넘어선 범죄자가 되었음
    나라 안에서는 저러고 있으면서
    밖에는 아직도 홀로코스트로 자기네들 포장중
    니들이 일본이랑 뭐가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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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zEz 2019/07/26 08:09

    음... 사실 전후관계를 따져보자면
    유대인들과 팔레스타인의 민족전 양상의 분쟁은 2차 세계대전 그 이전부터 있어왔음
    19세기 말경을 전후해서 본격적인 팔레스타인 침공이 시작된 것인데
    1차 세계대전보다도 빠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학살 전쟁을 영토 분쟁이라고 보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게
    유대인들이 국가 건설을 위해 찍어놨던 영토는 팔레스타인 외에도 여러 곳이 물망에 올랐었음
    북미도 있었고 아프리카도 있었고...
    그저 팔레스타인이 가장 좋아보여서 골랐던 거지. 역사적 당위성 같은건 1도 없음
    유대인들이 아랍의 강대국 사이에서 팔레스타인의 침략을 위해 쏟아부은 자본은 어마어마한데
    그 돈이 유럽 전역에서 벌어들인 금융 자본인데
    이게 말이 좋아서 금융 자본이지 사실상 고리사채였음
    베니스의 상인에서 등장하는 악덤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이
    유럽인들이 바라보는 유대인의 일반적 이미지였다고 봐야 함
    고등학생 때 1차 세계 대전의 기록물을 읽다가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학살한 사건을 처음 알게 됐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유대인들은 나치 독일의 일방적 피해자로,
    탈무드로 대표되는 현명한 민족의 대명사로만 생각했다가 충격을 좀 받았었음
    결론은 2차 세계대전 때 일방적인 피해자가 가해자로 돌변했다가 아니라
    시오니스트로 간주되는 유대인들의 주류 집단은
    훨씬 이전부터 팔레스타인 지역의 민간인 학살과 전쟁 범죄로 얼룩져 있었다는 거
    유대인들이 헐리우드 자본을 움켜쥐면서 문화적 헤게모니를 틀어쥔 덕분에
    일방적 피해자로 서사를 써내려 갈 수가 있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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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짬밥 2019/07/26 08:33

    기원전에 뺏긴 우리 땅 20세기에 내놓으라고 하면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어이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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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mc3 2019/07/26 09:36

    유대인의 모든 것은 유대교입니다. 모세오경를 중심으로 움직입니다. 팔레스타인은 유대인에게 있어서 고향입니다. 누구나 유대교를 믿기만 하면 유대인이 됩니다. 조부모 중에서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빼박 유대인으로 인정해 달라 그럼 유대인이 됩니다. 유대인들의 중심은 토라라고 불리는 모세오경입니다. 그럼 모세 오경의 내용은 무엇이냐 팔레스타인으로 들어가는 역사 입니다. 그 역사에서 신은 명령을 내립니다. 너희는 하나도 취하지 말고 진멸하라. 왜 그런 내용을 말했냐면 그들의 종교가 유대인에게 들어가길 꺼려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이 보기엔 팔레스타인은 진멸해야 할 부족이죠.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빼박 학살입니다. 고대에서는 학살이 흔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넘어가는 문제였을지 몰라도 현재는 학살은 국제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유대인에게 예수란 존재는 기분나쁜 악질 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입장에선 지가 뭔데 메시아냐 라는 거죠. 빼박 이단 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이 철수 영희처럼 흔하게 부르는 이름이었는데 예수가 그 이름을 사용한뒤로 누구도 쓰지 않습니다. 게다가 사거리가 십자가를 상징한다고 해서 둥근 원형교차로를 설치하며 십자가 모양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유대교인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굉장한 탄압을 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이 유럽에서 금융업을 하게 된 이유는 자기신앙을 지켰기 때문이었죠. 유대교인들이 금융업에 종사한 것은 당시 기독교 사회에서는 돈놀이 하면 안됩니다. 그럼 누가 해야 하냐 이교도가 해야 하죠. 이슬람 애들은 못옵니다. 자국내 이슬람 애들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누가해야 하죠 유대인들이 해야 하죠. 유대인들이 다른 직업을 가지면 국가가 탄압합니다. 종교를 배교할것이냐 아니면 종교를 지킬래 그럼 유대인은 다들 종교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금융업에 종사하게 됩니다. 유대인들이 그렇게 욕을 먹게 된 이유는 기독교 사회에서 누군가는 돈놀이를 해야 하는데 그걸 해야 하는 사람이 유대인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왜 돈놀이를 해야 하냐 당시 유럽은 대항해 시대였고 대항해 시대의 밑천을 마련하려면 돈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 돈을 굴리는 시스템을 만들고 굴려야 하는 사람은 유대인들이었죠. 유럽인들은 돈놀이를 할수 가 없습니다. 왜냐 성경에서 돈빌려주지 말라 돈 꿔주지 말고 그냥 줘라 이거 였거든요.
    유대인들은 토라 5경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집단입니다. 엄청 강고해요. 어렸을때부터 학살의 이념을 배우고 학습하기 때문에 그들에겐 그게 죄가 되지 않고 신의 명령일 뿐입니다. 신이 명령해서 차지하라고 해서 차지한거. 에요. 이걸 부정하면 유대인이 안됩니다. 유대인은 혈통이 아니라 신앙이 중심이에요. 선민의식 쩝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면 그냥 이교도들인거에요. 정말 재수없는 이교도들이죠.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에게 초창기 박해를 무진장 당하고 나중에 유럽으로 유대인들이 오니까 그리스도인들이 재수없다면 엄청 박해당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다시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야 겠다. 라고 하는 거였고 그 중심이 영국이 이중계약을 해서 결국은 팔레스타인들만 바보가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도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이 공존했으나 평온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오고 나서부터는 팔레스타인들은 철저한 박해의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주변 아랍국가들이 도와주고 유대인들은 밀어내자. 해서 전쟁이 났지만 결국은 유대인의 승리로 끝납니다. 왜냐하면 그 뒤에는 미국이 엄청난 군사적 지원이 있었죠. 유대인들이 초반에서는 승리를 바짝 잡았지만 이집트가 침공한 4차 중동전쟁에서는 사실 이집트의 승리로 끝납니다. 결론은 유대인의 학살뒤에는 유대교라는 종교가 숨어 있다는 겁니다. 그게 그 사람들의 전체적인 생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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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민정음빌런 2019/07/26 10:49

    저놈들 할리우드에서 언플 엄청 해대는데
    그 당시에 고통받은 민족이 지들만 있는것도 아닌데
    우리나라도 엄청 당했고
    중국도 난징대학살, 인도와 아일랜드 대기근
    아프리카 노예사냥 등등등
    그런데 유태인만 당했던 그대로 아랍인들한테 행하는
    쓰레기 같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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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e알탁 2019/07/26 11:10

    예수를 박해하고 죽인게 유대인이라 가톨릭의 유럽에서 2천년에 걸쳐 유대인은 갖은 박해를 당했고 금융업에대한 불만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혐오의 대상이었기에 히틀러가 이용하기도 좋았고 독일인들도 동의하며 아무 죄책감없이 학살할 수 있던 것이죠. 그런데 그 혐오를 유대인들이 스스로 자초한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그 짓거리를 제대로 보여주는게 이스라엘이며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은 정치적 이유라기보단 종족에대한 혐오가 원인이라 민간인도 쉽게 죽이는 ㄱㅅㄲ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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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트친루피 2019/07/26 11:37

    이게 다 영국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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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치만... 2019/07/26 14:29

    중동 전쟁 (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관계)에 관심 있는 분들은 토전사 추천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Fj-wrCVoXDY&list=PLMVkaEHUCNifZmtAbntsh2QWizZosBhsg&index=98)
    이스라엘, 은근히 우리 나라에서도 호의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도 좀 있어요.
    서구권에서 거의 유일하게 (일본해가 아닌) 동해라고 불러주고
    기아, 현대차가 점유율 1~3위(현대차는 몇년 째 1위)하고 있는 주요 고객이기도 하고.
    냉전 땐 중동 전쟁에서 공산진영의 무기 (즉 소련 무기)들을 워낙에 잘 박살내고 다녀서
    자유진영 무기를 쓰는 우리 나라도 이래 저래 북한군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됐고.
    (미국이 구하려고 무진 애를 썼던 T-72 탱크 같은 경우에도 멀쩡한 상태로 노획해서 보내주기도 했었음.)
    테러리스트에서 시작해서 노벨 평화상을 받은 후 암살 당하는 기괴한 루트를 타는 정치 지도자들이 많은 나라기도 해서
    이래저래 특이한 나라,
    민족은 있으나 나라가 없는 경우 어떻게 되는질, 자유 폴란드 군이랑 같이 가장 잘 보여주는 예시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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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설탕 2019/07/26 16:14

    전 옛날에 이스라엘을 호감->비호감(팔레스타인 사태)->중립(IS발호 이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골란고원과 가자지구 알박기(골란고원은 중동의 수원이고 둘 다 꽤 중동에서 입지가 괜찮은 땅이라더군요)를 해서 비인륜적인 행동을 하면서 알박기를 안풀고 있는지를 지금의 ISIS 발호 이후 시리아와 이라크 꼬라지를 보면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하필이면 세상에서 가장 소유권이 꼬인 땅에 부득불 기어들어온 이스라엘도 문제긴 하지만 주변 중동국들도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계속 전쟁을 걸어오더라구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생각하면 또 일방적으로 까기는 뭐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습니다.
    돈과 주도권 때문에 통일이 싫다는 우리와 북한과는 차원이 다른 골때림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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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식왕 2019/07/26 16:16

    선민 사상을 가진 민족이니 인종차별은 기본이죠.
    그래서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아무렇지 않게 죽입니다.
    계속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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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멍가 2019/07/26 16:33

    시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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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뭐야? 2019/07/26 16:49

    팔레스타인 지역이 현 자칭 팔레스타인인들의 땅이냐? 이것도 골때리는게 다들 알다시피 가나안 지역은 여러번 그 주인이 바꼈음. 그럼 '우리의 옛 땅이다'라고 주장할 수 있는 쪽은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오토만 제국, 그 땅에 살던 유목민 등등이 있을 수 있고 그나마 행정력을 구성한 가장 최근은 오토만 제국이나 영국임. 영국이 세계대전에서 아랍세력이 나치쪽으로 붙을 것을 우려하여 종전 후 가나안 지역에 아랍국 건설을 약속함. 1년 후 유대인 세력의 지원을 바라고 다시 가안지역에 유대인 국가 건설을 약속함. 즉 같은 지역에 다른 내용으로 이중 약속을 한 영국이 똥을 싸질러 놓은거고. 세계대전이 끝난 후 유대인 세력과 아랍세력이 서로 영국에 약속이행을 하라고 불만을 표시함. 이때부터 유대인 세력과 아랍세력은 서로 민병대를 조직해 싸우기 시작했음. 심지어 유대인은 영국에 테러를 가하기도 함. 영국이 스스로 해결을 못하자 유엔이 이 문제를 넘기고 자기들은 쏙 빠짐. 유엔에서 유대인과 아랍 분할점령을 결정했고 유대인은 찬성했으나 인구비례 아랍국에 불리하게 적용된 나머지 아랍국에서는 반대함. 이제 전쟁이 시작 됨. 이집트 요르단 등 당시 아랍 강대국 등 연합국과 이수라엘국은 4차례에 걸쳐 중동전쟁을 벌였으나 객관적으로 전력 우위의 아랍연합군이 아닌 이스라엘 승리.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죽을 각오로 싸우는 반면 아랍연합국은 승전 후(이스라엘 멸망 후) 자신에게 떨어질 콩고물을 차지하기 위해 전력 소모를 꺼렸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음. 그리고 현재까지 갈등은 깊어지고 사태가 고착화 됨.
    현재는 중동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비공식 핵보유국) 서로 으르렁 거리긴 하나 전면전은 피하는 양상. 그럴일은 없겠지만 아랍국이 정서적으로 통합할 경우 그 힘을 어디로 발산하겠음?? 이스라엘은 주변 아랍국들 힘을 빼고 있는 것만으로 우리에게 손해는 없음.
    재밌는 사실.
    1) 팔레스타인이라는 이름은 처음에 팔레스타인이 반대했음. '우리는 팔레스타인이 아니다!!''
    2) 파타파 수장 아세르 야라파트는 이집트 출신으로 런던올림픽 이스라엘 선수단에게 테러를 가해 테러리스트의 아버지라 불림. 노밸평화상 받음.
    3) 유대인의 주장 - 애초에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를 돈처발라 개간하여 사람 살만한 땅으로 만들어놨더니 어디서 듣보잡이 우리 조상들이 살던 땅이라며 나타난게 자칭 팔레스타인
    4) 팔레스타인 주장 - 애초에 조상 대대로 살던 땅이었으며 이스라엘이 무력으로 땅을 빼았음. 과거에는 소유권 개념이 약하고 공신할만한 문서 등 기록이 없으므로 증명하기 힘들다는 점을 이스라엘이 악용함.
    5) 제3자 주장 - 가나안 땅은 척박하고 사람이 살기 힘든 지역이었음. 그나마 예루살렘 등 고지대에 사람들이 살았고 당시에는 유대인 무슬림 등이 서로 별 갈등없이 어울려 살았으나 유대인 인구가 더 적었음.
    즉, 서로 갈등의 골이 깊고 그 주장이 첨예하기 때문에 단순히 이스라엘이 수천년전 빼앗긴 우리의 땅을 되찾으러 왔으니 다들 나가!라고 하는 문제만은 아님. 또 팔레스타인은 그들 주장대로 수천년전부터 자신들이 살던 땅이었다라는 주장도 이미 수십번 주인이 바뀐 땅이므로 완전히 옳다고 할순 없음. 왜냐하면 수십번 주인이 바뀌는 동안 팔레스타인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주권은 주장한 적 없다가 이스라엘국 건국 즈음에 나타나서 주장하고 있기 때문(물론 민족이나 국가개념이 현대적 개념이긴 함)
    영국이 싼 똥인데 영국은 쏙 빠지고 진정 갈등 당사자들 끼리 피터지게 싸우는 중. 그 싸움이 민간인 테러, 학살, 반인륜적 무기사용 등으로 나타남. 우리가 국내 언론에서 보는 것은 새발의 피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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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뭐야? 2019/07/26 17:17

    외부의 시선에서는 이스라엘이 유대교 종파 논리마냥 극단적 유대주의로 똘똘 뭉쳐있는 것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지만 이스라엘 내에서도 갈등이 있음. 젊은이들 사이에 국방과 안보에 대한 피로도가 상당하고 높은 세금 때문에 생활이 힘들어 텔아비브에서 가끔 못살겠다고 집회가 열리기도 하지만 여전이 국방 안보 논리가 힘이 더 강함. 이민자들은 중동 유럽 등에서 반유대주의를 겪었고 또 겪고 있기 때문에 밖으로 나갈 바에야 차라리 이스라엘에서 우리끼리 똥똥 뭉쳐살자라는 경향이 강함. 펭귄처럼 검은 양복 입고다니는 초극단적 유대주의자들은 골치덩이임. 생산적 경제활동은 전무하고 매일 경전이나 읽고 기도하는게 생활의 전부임. 정규 교육도 받지 않고 그들만의 커뮤니티에서 생활함. 심지어 10대 청소년이 사칙연산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있음. 그들만의 커뮤니티 외에는 외부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신에 대해서 논하는게 아이러니임. 당연히 그들을 이스라엘 국민 세금으로 지원하지만 그들은 군대, 납세도 거부함. 오히려 그들의 기도로 인해 이스라엘에 보호받고 있다면서 자신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된다고 하므로 세속인들은 미칠지경.
    극단적 무슬림들에 의해 이스라엘 시민이나 군인에 대한 살해 납치 등 사건이 가끔 발생함. 이스라엘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범인을 잡았다며 몇 무슬림을 납치 감금 함. 근데 이게 진범인지 아닌지는 모름.
    하마스 자치정부 헌법은 이스라엘 멸망을 명시하고 있고, 유치원생부터 유대인을 죽여라고 교육함. 심지어 유대인에 대한 공격을 점수화해서 그 점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돈 식량 등을 배급하기도 함. 이런것들이 이스라엘에게 공격에 대한 빌미를 제공하고 이스라엘은 이를 이용해 보복조치라는 이름으로 학살이 아니게끔 보이기 학살을 자행함. 이스라엘이 압도적 강자이므로.... 아무튼 이런식으로 서로에 대한 적대감, 불신들이 나날히 쌓여가고 사태해결은 더욱 어려워짐.
    주변 아랍국들도 이런 상황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 노리고 있음. 같은 문화와 언어를 공유하며 서로 형제라 부르는 주변 이슬람 아랍국들이 팔레스타인을 흡수하면 좋을텐데 이들 마저도 팔레스타인인들의 이주를 막고 있음.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적대감을 내려놓고 이스라엘 시민으로 권리 의무를 다하면 시민권을 부여하겠다고 하지만 그들이 반대함. 그러나 이스라엘 시민으로 같이 어울려 사는 무슬림들도 많음. 또 무슬림은 출산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장차 나중에 무슬림 인구가 유대인 인구를 넘어서 전치 세력화 할 경우 이스라엘에 위협이 될수도 있다는 위기의식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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