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 최대 업적

제갈량이 만든 건 고기만두지만

중국에서 만두라 부르는 건 우리가 아는 그 만두가 아님.

저거는 그냥설화고
역사가들 연구하에 제갈량 이전시기부터 만두가 발견됨

만터우입니까 바오쯔입니까?

만두든 소룡포든 교자든 다 좋아!

중국에서 뭐라 해야 우리가 생각하는 만두줌?

제갈량 시대에는 우리가 부르는 만두 맞았음
만터우가 그냥 밀가루 덩어리가 된 건 한참 나중임

자오쯔는 물만두 바오쯔는 왕만두

이게 맞다

만터우 얘기하는 건데.

쟈오즈. 우리가 만두라 부르는 거는 이거. 교자
빠오즈는 왕만두. 호빵같은 느낌

포자 만두가 푸짐하게 먹는 만두 아녀.
요즘 만두라고 나오는데 대부분은 교자 스타일이더라
그거보다 작으면 쇼마이였나

조또 비룡 개 거품시@끼. 솔까말 황금분할 슈마이가 개졸맛인건 ㄹㅇㅍㅌ인데 지가 딸리니까 걍 대충 크게만 만들어놓은 만두로만 승부하는 졸렬시$끼
생각해봐. 만두피 졸라 큰거에 걍 소고기 여러부위만 집어넣은거임. 야채 이런거 조또 없이 걍 소고기만 넣고 찐거. 그걸 맛있다고 빠는 그 뭐시기 주가라고도 말하기 힘든 밥집 인간들은 중식조리자격증도 없는 놈들임!

아니 사이즈가 마음에 들어서 맛은 평범하거나 그 이하겠지 근데 크기는 마음에 들어서 있으면 먹어보고 싶음

솔직히 그 크기면 삶거나 쪘을때 안은 안 익었거나, 밖은 흐물해져서 다 터져나가거나 어느 한군데는 물바다거나 이럴듣ㅅ

제갈량 이전에 역사에도 기록이 있음
역사책서 나왔다고 사실은 아니며 교차검증이 필요한 거임
단순 역사책에 있으니 사실. 이러면 백제의 요서진출설도 진실이 되지만 정설의 위치는 아님

중국 역사책보면 검증이 안된 카더라식 이야기는 정말 많음
시작하는 요순시기부터 신화와 설화 범벅이고
새임금이 즉위할때 범이나 봉황등이 나온다는 것도 그 예시
옛날 사람의 가치관이 들어갔기에 그대로를 볼수 없는거요

애초에 요순은 정사로 치지도 않어 우리로 치면 단군신화
누가 단군신화를 정사라고 하냐 단순한 신화로 치부하지
중국 역사에서 실제 역사로 치는건 상나라 시절부터

당시 중국사람들은 그걸 정사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여러책에 기록하고 실제인물인양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단순 신화취급하며
그렇게 역사서 군주의 예를 댈때 나오지 않지
요순이 아니라도 새임금 즉위시 봉황이 날아왔다 이런 거는 왜 정사에 버젓이 설명되어있는건더
그 사기조차도 춘추전국시대에 떠도는 각종 설화를 그냥 검증없이 있는대로 기록했기 때문에 진실 여부를 알수없다는거지

사기에 기록된 수많은 이야기
즉 사자성어의 유래까지 되는 그 수많은 이야기가 검증을 거친걸까?
아니면 그냥 내려오는 설화를 다 기록한걸까?. 옛날에는 그런 일화에 대한 검증이 오늘날만큼 철저하지 않았고 사마천도 그렇게 했을뿐이야

명태조본기 였나.. 주원장 열전만 봐도. 실제로 찢어지게 가난한 빈농의 아들에 황각사 승려 출신인데. 기전에는 온갖 수식어로 미화하잖아
진서 선제기 사마 의 열전에는 사마씨가 3황 5제 중에 한 후예라고 아주 그냥...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에서 조차 삼황오제는 실존하지 않는다고 못박아두고 시작하는데
사마천은 삼황과 오제에 대해서는 실존하지 않음을 전제로 이런 이야기가 있다고 썼고 그 이후의 하나라와 은나라부터를 역사로 쳤다
그리고 각종 설화를 검증없이 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중국사나 문헌학하는 사람들이 보면 다 뒤집어지겠네
사기는 소소한부분에서의 오류가 있지만 이건 당대 개인 저작의 한계라 봐야하고 상나라와 하나라에 대해서도 도읍의 위치나 계보도를 통해서 충분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 저서구만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

조 자환(조비)가 조조 문상에 유비가 보낸 사신과 비단... 사신은 죽여버리고 비단은 챙겼을정도로 당시 촉금은 촉한의 근간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