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만우절 장난이라고 믿었던 말

아직 완전히 소멸하지는 않았음.
하지만 저거 하나 시행하니까 눈에 띌만큼 줄어든것이 사실...

부조리는 ㄹㅇ 할거없어서 짬질했다는게 학계의 정성

저거 해도 부조리 저지르는 놈들은 그냥 ㅁㅊ ㅅㄲ들이니 다 영창에 쳐 넣으면 된다. 왠만한 걸로 다 영창 넣으면 왠만한 사람은 다 영창 다녀오니까 자잘한 부조리가 있던 건데 그나마 많이 없어졌으니 다 쳐 넣으면 되는 거지.

내무부조리는 거의 소멸했지만
동기 생활관 내 부조리는 새로 생기고 있다구?

영창 없앤다고 하던데?

비슷한거 생기겠지

괴롭히느니 그 시간에 폰으로 유튜브 보는게 더 이득이니까

ㅋㅋㅋㅋㅋㅋ 조현오 정치적인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의경에겐 신 ㅋㅋㅋㅋㅋㅋ

내가 전경이었는데 일경인가 상경 때였나.
조현오 취임되고 얼마 안있어서
중대 존나 터지더라.
우리 기수 밑으로 인원 거의 안들어오고 유지돼서 부조리 거의 없어져서 체감이 잘 안돼긴 했는데
당장 기동본부나 이런데 가면 분위기가 좋지가 않았음. 다른 의미로.

조현오 말 많았던거 같았는데 의경한텐 이미지 진짜 좋았어???

아 개폐급쓰레기뿅뿅부조리 집단이던 전경을 카투사 뺨때기를 후릴만큼 선진병영으로 만들었던 전설의 그 정책 말인가

내가 전경이었는데 우리동기들 내 밑 후임들한테 조현오는 신이었따

- 전국 전의경 중 입대하고 첫6개월인 4581명을 모두 개인짐까지 챙기게 해서 한 자리에 소환(!)
- 피해자 300명을 모두 다른 부대로 옮겨주고 가해자 일괄 처벌(!)
- 분대장 외엔 선임이 후임에게 명령 금지(!)

워 미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군대 ㅋㅋㅋㅋㅋㅋ

■■했다는 소식에 뭔 만우절 장난이 좀 오바네 했었는데... 에혀...

나도 이생각했는데. 첨에 장난이 심하네 이랬다가 뉴스나오는거보고 헐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