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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도와준 나라인데 좋은것만 기억하고 가겼으면 좋겠네
딸랑 자전거 하나 제주도까지 가져가는것도 비싼데 외국에서 오토바이 가져오면 얼말까
저분들의 아버지가 한국을 지켜낸 덕분에 흑흑
한다는게...ㅠㅜ
우왕...
딸랑 자전거 하나 제주도까지 가져가는것도 비싼데 외국에서 오토바이 가져오면 얼말까
가져오는것보다 한국에서 사는게 더 쌀 수도 있찌않을까 ㅋㅋㅋ
미국서 화물로보내면 ㄷㄷㄷ
대충 1.2백단위일듯.
배편이면 비용이야 N분으로 하니까 뭐... 엄청 부담되는건 아니겠지만
딴것보다 등록비가 무쟈게 꺠질거같은데...
친구에게 물어보니 저짝은 땅덩어리가 커서 저렇게 화물로 보내는데에 거부감이 덜하데...
국내 할리 캐비쌈..
선편이면 운임만 따지면 차 가져오는게 200안쪽이라고 들음
컨테이너 하나에 차량 한대 드간다고 들었으니 이륜차야... 넉넉하겐 4대, 빡시게 넣으면 6~7대 드가지않을까??
오히려 해외 반입 비용 보다 미국 내륙 운송비(항구까지)가 더 비쌀수도 있음
ㅇㅇ 친척이 미국서 들고올때 이삿짐으로해서 세금감면받아서 백만원대에가져왔다함.
아마 할리먼 3대가한계일듯.
타고갔것지 ㅎㅎ
아버지가 도와준 나라인데 좋은것만 기억하고 가겼으면 좋겠네
우왕...
저분들의 아버지가 한국을 지켜낸 덕분에 흑흑
전에 바이크로 세계여행하는 팀은 남한에서 북한으로 넘어간 적도 있었음.
반대 아님? 유라시아 거쳐서 북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던디
앗... 형님들의 아버지들 덕분에 제가 유게를 할수 있습니다.
한다는게...ㅠㅜ
그래도 그분들 없었으면 우린 정으니 밑에서 석탄이나 캐고 있었겠지..
김정은 밑에서 땅 파는 것보다야 좋지
감사합니다 멋진형님들 ㅠㅠ
이름부터가 의미가 깊네 바이커들은 과시를 위해 메탈밴드처럼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로 이분들은 한국 전쟁에 의해 과부의 자식들 이 된거니까 그런 아버지가 돌아가신 나라에 온거잖아
고속도로도 자동차전용도로도 못갈텐데 불편하셨을듯
우와
70년 전 일인데 한국전쟁때 아빠를 잃었다면 다들 연세가?
그랜파도 흔하겟지.
기껏 가저왔더니 고속도로도 못타서 얼마나 황당했을까
ㅠㅠㅠㅠㅠㅠ
앗..아아 감사합니다 ㅠㅠ
결국 다 돌아가신거야?
근데 오토바이의 별명중 하나가 과부제조기...
미국과 달리 고속도로 못 달리니까 답답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