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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mm 탄두 맞네요. 깔끔하게 잘 뽑았네.
가끔 불발탄 나면 실탄으로 반납 하기 귀찮아서 탄두 뽑아 사격장에 던지고
탄피로 반납했었는데..
저 군인....이제 어떻게 될까...
탄두만 뽑힌거는 첨보네
저거 군대에서 응급용으로 쓰는 좌약인데
엄청 깔끔하게 뽑았당
헐 이거진짜에요?
탄두 뽑아서 구멍 뚫어서 목걸이 만들고.. 다 하지 않았음??
5탄이다....
작년 10월.. 후기를 못찾겠네요. 궁금한데..
이거 진짜냐?
탄약창에서 탄약병을 했던 사람으로써 탄약검사쪽이나 탄피처리하는데 가보면 흙속에서 탄두를 간혹 보긴 했는데 전부 흙더미에 녹 다 슬어있고 몇년을 묵힌지 모르는 것들이 대다수였는데...
저렇게 깨끗하다는건 쏘기전에 빼냈다는건가요?
집계 끝난 탄피는 거의 재활용품에 가까워서 빈 탄박스에 널부러지듯이 쌓여있거든요..
실화라고 치고... 국방부서 수거와 조사하러 오는게 아니고 가따 달라고요?
코인노래방 알바 하던 도중 군인.. 이게 왜 부적합이야 ㅋㅋㅋ
저거 쉬워요
불발탄 나오면 탄피로 탄두쪽에 집어넣고 재끼면
탄두만 쏙 빠집니다
그러면 장약은 털어버리고 탄피는 반납하고 탄두만 챙기죠 ㅋ
목걸이 만든다고 10짜리 갈았던 옛기억이. ㅠㅠ
에휴... 이런건 또 칼같이 모니터링 하면서 수백억 해먹는건 왜 못잡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