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그냥 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100년전 독립운동의 목적은 '해방' 혹은 '주권회복' 이었습니다.
뭐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국내외 크고 작은 수많은 독립운동 단체들에겐 궁극적인 목표가 '조선의 독립' 이었던거죠.
그런데...
해방 후 75년동안 일본에 대해 그닥 좋지 않은 감정을 일반적으로는 가지고 있긴 했었겠지만...
결국 이번에 불매운동, 여행 안가기 운동을 하고 있는 것 자체는 그냥...
국가의 이익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것에 대한 반발 혹은 복수?로써 행동하고 있는거잖아요?
그럼 이번 운동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냥 경제제재를 그만 하라. 정도인건가요?
색안경 끼고 보지 마시고 그냥... 지금의 상황이 어디에서 끝나고 그 뒤는 어떻게 될것인가 하는게 궁금해져서요.
만약 이번 불매운동에 일본이 굴복(?)해서 그간 제재한 모든 사항이 그 전 상황으로 원상복구 된다면...
그 뒤엔 다시 유니클로 사고 일본 여행 가고 그럴 예정인건가요?
만약에 그런거라면 지금 취소수수료 내며 여행 취소하고 저렴한 옷 못사고 비싼 옷을 사게 되어
결국 내가 손해를 보게 되면 전국민적인 운동에 참여한 의미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지금 필요한걸 못한 나만 손해를 보게 되는건 아닌가 싶네요?
(아 물론 제 얘긴 아닙니다. 저는 유니클로에 맞는 옷이 한개도 없어서 유니클로에서 옷을 사질 않네요. ㄷㄷ)
요약하자면...
A란 사람은 2018년에 후쿠오카를 다녀왔고 두어달 전에 유니클로에서 여름옷을 사입었는데
지금 옷 살일도 없고 올해는 여행 계획도 없어서 불매운동에(본의아니게) 참여하게 됨.
근데 일본이 제재를 풀게 되어 다시 가을에 겨울 옷을 사입고 내년에 도쿄 여행을 계획함.
B란 사람은 평생 여행한번 못가본 사람인데 두달전에 삿포로 여행계획을 세워서 이미 티켓팅을 마침.
평소 유니클로를 안가다가 마침 옷이 필요했는데 유니클로에 맘에드는게 있었지만 지금 불매운동중이니 다른 비싼데서 삼.
불매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삿포로 여행을 취소했는데 수수료가 50만원.
내년엔 회사사정상 여행을 계획을 세울수가 없음.
뭐 좀 극단적인 비교이긴 한데 결국 불매운동의 목적이 뭔지 뭘 바라봐야하는지 좀 뭐랄까... 세상이 불공평하달까...
뻘소리네요. ㄷㄷ
https://cohabe.com/sisa/11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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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진심이 담긴 사과정도 아닐까요? 앞으로 태도개선이랑..
앞으로 독도랑 동해를 탐내지 않았으면..역사 왜곡도 좀 그만하고..
사과는 할지 몰라도 독도, 동해, 왜곡은 그만둘리가 없지요.
근데... 그럼 사과받고 다시 여행가고 그러는건지요.
고노랑 아베랑 대한민국 정부와 모든 한국인들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게 해야죠
모두 불가능한 일이군요
아마도.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를 각인 시켜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독립운동은 못해도 물건 하나 사는거, 여행 가는 곳 정도는 일본 것들은 안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언제까지라도...
차라리 왜놈들이 푸짜르나 짜장한테 깝치다 핵 쳐맞을 가능성이 더 높을듯 ㄷㄷㄷㄷㄷㄷ
개인적으론 가을 오기전에 추억으로 남을 거 같네요
사랑합니다 ㄷ
궁극적으로는 일본으로 부터 진정한 독립을 쟁취 하는 것이 되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사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경제적 기술적으로 일본에 크게 의존 하고 있고 일본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다는게 드러 났죠..... ㄷㄷㄷㄷㄷㄷ
현대사회에서 어떤 나라에 의존하고 있다는 말 자체가 좀 애매한데요.
사우디 같은데서 원유 수출중단하면 결국 전세계가 사우디에 의존하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
지금시대에 의존이란게 좀 웃기네요. 그냥 필요한 자원이나 기술을
가지고있는 나라에서 거래하는것 뿐인거죠.
지금 일본은 그걸 무기화 하고 있잖아요.... 무기화 할 가능성이 있는 곳은 그 위험을 분산 하던지 자급화 하던지 해야 되는 거죠... 사우디가 원유를 무기화 한다면 그 의존도를 줄여서 경제에 위험이 없게 석유 수입원을 다변화 하고 에너지원도 석유 일변도에서 탈피 하던지 해야 되는 거죠.....
일본 하고도 마찬가지죠.... ㄷㄷㄷㄷㄷㄷ
거의 독점으로 제공 하고 있으니 의존 맞죠.
그때가서 유니클로를 살 수도 있고 안 살 수도 있고... 상황은 달라질 수 있죠. 떼놈들이 여행 안 오는 거 중국 정부에서는 풀어줬어도 아직 회복이 덜 되었거든요.
우리가 병신이 아니란걸 스스로 증명하는거죠
먼저 싸움을 걸어 왔으니 반응하는거죠.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잖아요.
예전 생각나네요. 엠에푸 금모으기 운동이 한창일때 타이타닉이 개봉했었죠. 그게 외국 자본이 극장에 거는거라서 그거보면 외화유출되니까 자제하자고해서 안봤는데 나만안보고 천만넘고 다들 두번세번보고 좋다고 포스터까지 뜯어오더군요. 어이가없어서...아무튼 불매운동은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빅토르안 귀화할때 국가가 뭐냐고 자기가 이득이면 귀화하는게 맞다고..손승민도 독일 귀화하라던 사람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일본차 가성비 좋으니 개인이 현명한 소비를 하는건데 뭔 매국노 타령이라던 사람들..카메라는 대체제가 없으니 지금도 열심히 신제품 구입중인 소니동 사람들..이 사람들이 갑자기 돌변해서 유니클로는 일베 유니폼이니 뭐니 하는건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렉서스는 버릴수없어서 타는거고. 소니는 좋으니까 신제품 사는거고 유니클로는 만만한 서민들이나 입는옷이니 지금 샀건 예전에 샀건 욕해도 되는건가요?
ㅋ제 말이 이말입니다. 내로남불 ㅋ
제가 하고싶은말요.
값싼 유니클로. 아사히 맥주. 다이소엔 광분하면서 고가인 시마노 자전거. 다이와 릴. 렉서스 자동차. 니콘 카메라엔 한없이 관대하지요.
돈 많은 사람들은 애초 비싼 빈폴입고 프랑스 와인 마시니 이런말 쉽게 뱉는가요?
말하자면... 저관여 상품은 아무거나 써도 되니 일제 쓰지 말자 하는거고
고관여 상품은 품질이 중요하니 일제 쓸 수밖에 없다...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지만
저관여고 고관여고 간에 다 쓰지 말아야 불매지 나 필요한건 사고
아무거나 써도 되는건 안사고 그러면 그게 무슨 불매 ㅋ
전 직업상 일재카메라판입니다
소니 니콘 캐논모두다 사용하죠 삼성하이닉스
일본재품사용하구요 걍 가능한범위에서 불매하면
됩니다 그것이 존중을 불러오는것이죠
제가 첨 무역분쟁 터졌을때. 과거 회사에서 도요타 제품 사용했다. 품질좋고 적당한 가격. 그리고 높은 보급율때문에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ㅠ하니 서로 사이 좋게 지내야 한다고 글 적으니 친일파니 토착왜구니 하면서 한일전 앞두고 희생은 당연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지금 자전거 카메라는 어쩔수 없는거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수출하기 위해 일제 제품 쓰는것도 뭐라하면서 자기 취미생활은 당연하다니. ㄷㄷㄷ
님 자동차사요믈 머라고 하면그분이 이상한것
그러나 그러한경험을 가지고 불매운동을 매도하
는것은 님이이상한것
공감합니다.
유니클로만 붙잡고 죽어라 패는데..
모든 이슈에서 그랬듯,
거의 대개는
유니클로에서 옷 사입은적 없는 사람들일거라 확신합니다.
원래 자기하고 상관없는것에서만 가혹한 정의를 요구하더라구요.
'정의'좋아하는 사람들이 말이죠.
아직 국민성이 한참 멀었다는 얘기입니다.
국민성이 왜나오나
불매운동 한다고 일본애들이 사죄하거나 그러지는 않겠지만 함부로 경제 제재카드를 꺼내들지는 못할 겁니다. 쟤네들도 손해라서요. 우리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으면 앞으로 일본이 어떤 요구를 해도 들어줘야하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될 겁니다.
한국을 괴롭히는.일본도 타격 큽니다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그들 스스로 깨트렸으니까요
일단 현금적탁격이 효과는 만빵이죠 ^^
문제는 불매운동하고 여행안간다고 해서 일본이 경제제재를 번복하거나 안꺼내지는 않는점이죠. 우리 손해에 비해면 일본은 별 손해도 없는 수준이죠
아닐걸요
우리손해는 얼마인가요 ㅎㅎ?
모르시죠?
일본이 저렇게 한다고해서 솔찍히 우리손해는 크게 없어요 일본도 마찮가지구요
오히려 길게보면 아베한테 땡큐해야 합니다
님 우리나라 잘 사는 나라입니다
일본 앞에 한없이 작아 질 필요 없어요
여기 보면 은근 일본은 세계최강 선진국이고 한국은 저 아프리카 근처에 서는 빈민국 느낌 처럼
일본이 재채기 하면 한국이 한없이 흔들리는 그런 표현을 많이 쓰시는데 자긍심 높혀도 됩니다
저는 이번 사태가 끝나도 계속 할겁니다. 왜 아직도 일제잔재가 남은거 우리세대 뿌리 뽑고자 작은 맘 하나 보태려 합다. 다음 세대는 떳떳히 쪽바리까며 개무시할수 있는 사회를 바랍니다.
일관성있는 모습 응원합니다만 가능하지 않을것 같군요. 삼성이 카메라를 만들지 않는한...
자게이 일제 카메라 왠말인가유 카메라 없네유
ㄷㄷSingle-Lens Reflex클럽 회원인데 카메라가 없다니 ㄷㄷㄷ
없어유.. 노트9라는 훌륭한 카메라가 있는데...
소비자 스스로 행동하는 행위이니 뭐 응원은 하겠지만
자신의 권리까지 포기하고 도저희 정해진 목표와 끝이 없는 운동은 중간에 지쳐서 많이들 나가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굳이 일산 안사도 충분히 잘 살아 갈수 있는데 굳이 일산 살필요는 없죠... 아사히맥주? 카스가 더 맛나요. 마끼다공구? 독일산 미국산 널렸네요... 렉서스? 살빠엔 벤츠 뭐있나요? 일제좋은거? 카메라는 이야기 마세요. 폰카쓰니께
다른건 다 인정합니다만 카스가 아사히보다 맛있다는건 좀.
한국 맥주중 먹을만한건 클라우드가 유일하죠
이모 이슬이 카스 를 모르시다뉘 ㅎㄷㄷㄷㄷ
일단 단기적 작은기회비용을 지출하여 국가와국민에
최소한의 대우는 획득합니다 그것은 우리모두가
공유하죠 노조운동을 폄회합니다만 우리모두가
당연시하는 권리의 상당부분이 노동운동의 산물이죠
그당시 행동과피해감수의 대가를 우리모두가 향유하는것
이라생각합니다
아베정권과 자한당 해체정도요...
좋은 글이네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그래서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이미 칼을 빼들었으니 전국민이 하나되어(?) 함께 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긴 합니다. 다만 이것이 달아올랐다가 다시 내려갈까봐 걱정이네요.. 그럼 일본애들이 '니들이 그렇지 뭐..' 이런 식으로 깔까봐..최소한 걔네가 우리한테 사과 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정부도 일본한테 좀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들은 우리를 아직도 옛날 일제시대 정도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특히 아베는.. 저도 니콘을 쓰기에 좀 걱정이 있지만 그래도 포기할 땐 포기해야 하는 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실 한국이 진짜 원하는건 일본의 제대로된 사과입니다.
그러면 생각보다 사람들 화끈하게 잘 받아줄겁니다. 그걸 안해서 저지랄인거죠.
그리고 일본이 지금 상황을 길게 끌지 못할것임에 500원 겁니다.
이와는 별개로,
방사능때문에 저는 후쿠시마 이후로 일본 관련 음식들 불매중입니다.
앞으로도 죽을때까지 할겁니다. 제 건강은 제가 챙겨야 하니까요.
그냥 하면 되지 뭔 생각이 그리 많을까
꼰대..
걍 하면 되던데요
대체품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하는거죠
어쩌다 한번 일본산 산다고 큰일 나는것도 아니잖아요
저 때 우리도 참 많이 비웃었죠. 미개하다고. 저게 무슨 도움이 되냐고.
저 때는 어떤 생각으로 미개하다고 비웃었는지 참 궁금합니다.
우리가 불매운동한다고 부순것도 아니고 것참 ㅋㅋㅋ
우리국민들 정말 교양있고 매너있게 불매운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처럼 교활하고 중국처럼 교양없지도 않지요
우리가 불매운동한다고 부순것도 아니고 것참 ㅋㅋㅋ
우리국민들 정말 교양있고 매너있게 불매운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처럼 교활하고 중국처럼 교양없지도 않지요
렉서스 부수고, 멋지다 진정한 애국자다 하는 그 많은 댓글들은 못 보셨나요? 유니클로 순찰대는요?
불매를 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라 이성적으로 해야죠.
저도 일제 불매합니다.
어차피 카메라도 삼성이고
퍼펙트휩 다 떨어져서 사야 하는데 그냥 당분간 다이알 비누 쓸 거구요.
그 이외엔 필요한 일제도 없으니 자연스레 불매.
저는 본문 글 쓰시 분의 의견에 아주 공감합니다.
교양잇고 매너잇게요?ㅋㅋㅋ 그래서 유니클로 감시단이라고 사진찍고 유튜브에 영상올리고 별 ㅈㄹ을 다하는 거군요
이번에는 뭔가 좀 느낌이 다르다고 봅니다.
뭐랄까 그동안 뭔가 알쏭달쏭했던 무언가가
확실해진 느낌?
일본은 우리의 좋은 이웃은 영원히 될수없다.
그냥 적에 가깝다...이걸 확인해 준...
아마 시황이 좋아지면 다시 언제 그랬냐는듯
원위치 될수도 있겠지만....이제 예전과 절대
똑같지는 않을것 같은 느낌???
일단 저는 잎으로 영원히 일본여행은 하지 않을거라고
마음은 먹었습니다...일단 세슘때문에라도 ㄷㄷㄷ
저는 반일보다 극일을 원합니다
그냥 한두달뒤면 아무일없다는듯 품번검색하고있을 독립운동 빙의된 ㅅㄲ들이 미리 한심스러울뿐 ㅎㅎ
일본은 목표가 한국의 굴복이죠.
우리는 거기에 굴복하지 않고, 대항하는 것이구여.
무슨 일이든 꼭 목표만을 가지고 하는 것운 아니니까요.
아이러니죠.
일본이 우리한테 물건 안 팔겠다고 설쳐대는데
우리가 일본물건 안 사는걸로 대응을 한다는게.
품목이 다릅니다만?
그게 왜 아이러니죠? 게들이 안팔겠다니까 그래 너네 그게 팔지마 우리는 이거 인제 안 살께.... 이열치열 같은 것도 모르시겠네요? 너 그거 안팔아 우린 이거 안팔아 ? 이런 식으로만 대응 가능한게 아니죠..... ㄷㄷㄷㄷㄷㄷㄷ
품목이 다르죠.
저쪽에서는 대기업 공장 라인 스톱시킬수 있는 카드를 쥐고 흔드는데,
이쪽에서는 대체제가 있는것들을 골라서(=저가의 단순 소비재) 대응을 하고 있죠.
너 그거 안팔아? 우린 이거 안팔아...이런식으로 대응하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일본이 기초소재 안줘서 삼성전자/하이닉스 주저앉게 만든다고 했을떄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타격을 줄 뭔가가 있으면 애당초 저쪽에서 함부로 설치지 않죠.
지금 불매운동이 대체재 많은 단순 소비재 위주로 여론이 흘러가고
대외적으로는 WTO, 미국, 일본과 대화를 해서 결국 기초소재 계속 살수있게 해달라고 설득하는중인데
그게 이열치열인가요 ㅋㅋㅋ
식민지에서 벗어나 이제 진정한 독립과
과거의 굴욕을 벗기 시작하는거죠
공감합니다.
개인적 대답은
그냥 타이밍
꼭 결과가 없어도 돼요 최소한에 자존심이라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본인이 말미에 썼네요 뻘소리라고
이번 사건이 강제징용판결에 대한 경제보복입니다.
강제징용 자체를 인정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즉, 식민지 지배가 합법적이었으니 강제징용이 아니라 총동원령에 의한 그냥 징용이라는 해석입니다.
강제징용이 아니라 합법적인 징용이라 개인청구를 용납할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중국이나 필리핀 등은 강제징용을 인정하고 청구권을 인정했습니다.
일본이 이 때의 징용을 강제징용으로 인정하고 일부라도 배상을 하면 다 끝나는 일입니다.
이걸 못하겠다는거죠...일본이 그딴 쥐꼬리 배상금이 문제일까요?
아마 안할겁니다.
아베정권 2인자의 스가 관방장관의 가문이 그 유명한 탄광회사 가문입니다. 군함도도 관련있는...
그 가문의 적자인거죠..
우리나라가 전쟁할때 전쟁물자 팔아서 세계부호국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전쟁하기를 제일 크게 바라는 나라입니다. 지금도 그 모토로 전쟁국가 개헌을 원하고 있고요..
일본을 굳이 배척하진 않지만 굳이 찾아가며 쓰는건 지향해야 합니다.
일본인들도 한국제품을 쪽팔려서 잘 안삽니다. 평소에도요..
설령 언급 하신것처럼 이번 일제 불매 운동이 냄비 단발성으로 끝날지라도
이 땅에 비열하게 뿌리 잡은 토착 왜구들에게 경종을 울린것 만으로도 크나큰 성과라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그 잔재 세력들이 이 나라에서 호위호식 할 수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불매운동도 주권회복에요.
그동안 일본에게 끌려다녔던 관계를 정상화하고
청산되지 않은 친일파 제거에도 힘을 실어주는 것이죠.
현실주의에 입각하면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맹도 없어요.
지금 일어나는 역학관계에서 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런데 토착왜구들은 늘 과거에만 묶여있지요.
북한은 늘 적이고 일본은 늘 주인이고 미국은 늘 신이라고 생각들하지요.
그 생각을 하나씩 바로
기술해방 종속기술독립
무엇이든 호구 안잡히는것...? 독도만 해도 그렇죠.
그냥 일본여행 가시고 일본제품 사세요.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본인의 선택이잖아요?
신경쓰이고 혼자 손해보는 것 같으시면 그냥 하세요.
안타깝기는 하네요.
일본 콘텐츠가 아니면 누릴 콘텐츠가 없다는 말씀을 듣고 있으니.
근데 우리가 딱히 불매운동하기 전부터도
일본은 한국차도 구매 안하고, 핸드폰도 구매 안하고
한국산불매운동이라는 거창한 대의 없이도 불매해오고 있지 않았나요?
왜 우리는 불매운동을 통해 뭘 얻어야하는지 그런걸 정해놔야하나요?
쟤들은 그런거 없이도 안사고있는데...
한국도 중국차 안사잖아요 똑같은거죠
한류관련상품은 전세계에서 소비율1위에요
일본인들이 한국 불매했다 그건 팩트와 거리가 머네요
배상, 사과, 강제징용 인정. 요 셋입니다. 현 상황에선.
이래서 해방 후 반민족특위때 유럽처럼
조금이라도 친일 한 사람들 목을 쳐 버렸어야 했는데
그 놈의 정 때문에 남겨둔게
개인의 선택인데 뭐 어떻냐는 종자들만 양산하게 되었네요
다음에 이런 뻘짓을 못하게 할 수 있겠죠.
지금 숙이고 들어가면 나중에 지들 수틀리면
또 똑같이 경제가지고 협박하겠죠.
지금이라도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다음에 안그러겠죠.
토착왜구 척결 ,, 그것만 이루어도 큰 성과라 봅니다...
정치는 정치로 끝내야 하는데 아베 미친놈은 정치를 가장하여 현대전인 무역전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침공함.
결론적으로 지금은 전쟁중, 즉 일본은 우리의 주적임.
일본의 속국으로 부터 벗어 나는 겁니다.
일제 강점기 때의 독립과 비슷 하지요.
그때도 민족의 광복이 불필요 하다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정치 경제적으로 일본의 의사보다는 국민들의 의사대로 움직이는
나라를 만들 자는 것입니다.
저도 이게 문제라 봅니다. 불매운동은 좋은데,
목적도 다들 다르고 결국 언제까지 하며 무엇을 원하는지가 없어요.
그냥 화가 나니까 하자는 것 같은데,
일본의 사과? 일본기업의 사과? 그 어떤 것도 불매운동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어요.
그 이상의 목표설정이 되어야 하는데 조만간 흐지부지 된다고 봅니다.
전 그냥 걱정이 되는 겁니다.
일본국민들도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한국불매 시작됐습니다.
이제 어떻게 대응을 할건지.
그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확실한 해결책 제시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애초에 일본인들이 사는 한국산 소비재가 있나요?
한류상품이 주이긴 합니다.
지금 거기는 단교하자고 얘기하는데 이 방향으로 계속 갔을 때를
대비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쥬
참 논리적인척 글쓰느라 수고 하시넹요. 어짜피 죽을거 왜사나요와 같은 글인듯.. 총과 칼로만 전쟁하나요? 상대방이 시비 걸어왔으면 당연히 맞서는게 상책인데. 돈좀있다고 옆집에서 자꾸 괄시하는데 아들이 그옆집 아들내미가 네미는 사탕하나 얻어 먹을려고 비굴하게 웃고 허리조아리면 어떨가요? 그럴수록 마음 굳건히 먹고 공부를 하던 열심히 해서 ..... 예전 친일파들도 그랬죠 어차피 안될거.....
문제는 공부 열심히 할려면 그 돈많은 옆집에서 책이랑 연필을 사와야 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아직도 연필 공책살돈이 없는 나라로 보이세요?
우리가 돈이 없어서 못사는게 아니고 저쪽에서 안팔겠다잖아요.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와 장비 안주겠다고 장난질치고 있잖아요.
저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참 대책없는 대통령이구나 그리고 결국 우리나라 대기업은 우리경제에 필수 불가결한 존재구나라고 느꼈네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떤면에서 대책이 없다는거죠?
한게 뭐가 있어서 대책 있죠?
대책있었으면 이런 상황까지 만들지도 않아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무슨 대책을 세웠으며 무슨 영향력을 발휘 했나요 실제 무역 수습은 대기업에서 자체해결하고 있는데
인터넷안보세요? 정부고위급회담 wto제소 반도채 원요 수급 다변화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수입다변화... 지금 정부각부처에서 이문제 해결을 위햐서 노력하는줄 아시는지. 아베에 가서 무릎이라도 끓어야 하는지?
그래서 그게 대책 입니까 아니면 탁상공론 입니까 노력은 늘 하지요 그래서 실제로 뭐가 됐습니까 그 무능하다던 그네도 항상 노력은하고 대책도 항상 내놓았지요 내놓고 외교하러 발로 뛰어 다녔지요그리고 저는 이 싸움을 시작 할때 무슨 필승 전략이라도 있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기껏 미국보고 가서 해결 좀 해주세요하고 튕기고 이게 대책인가요
현실세상에서 불매자체가 일본에게 향해서 어떤 큰 타격을 주거나 사과, 배상을 얻어낼 수 는 없겠지만 아베정부를 일본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게 만들 수 는 있겠지요 아마 우리의 대 일본전략은 '일본이 밉다' 라든지 '왜놈들은 다 나쁘다' 라기보다 일본안의 국수주의의 망령이나 극보수세력이 정권을 얻지못하게 하는것이어야 합니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 안사고를 떠나 일본이란 나라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울수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뭘 바라시는건지?
불매운동은 독립운동이 아닙니다. 그리고 불매운동 하기 싫으면 그냥 자신이 원하는 것 사서 쓰던가 일본여행 가면 됩니다.
남의 눈치 보지 말고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지 괜히 자기 합리화를 위해 현재 벌어지는 불매운동을 구한말 조선 독립운동처럼 무기력한 것으로 치환하지 마세요.
구한말 조선처럼 일본에 차관 쓰고 못 갚아서 쩔쩔매는 상황도 아니고 더 중요한 것은 불매운동의 목적은 한일관계의 단절이 목적이 아닙니다.
불매운동은 일본이 우리에게 경제적 불이익을 주는 만큼 우리도 일본에게 경제적 불이익이 돌아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시민참여 입니다.
분명 언젠가는 이런 불매운동 분위기가 언제였냐는 듯이 일본여행이나 상품을 소비하는 때가 오겠지만 그것은 최소한 일본이 우리에게 주는 경제적 불이익을 철회했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상대방이 우리에게 부당한 제재를 가하면 최소한 그 행위가 지속되는 동안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런 짓을 반복할 생각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불매운동이 자신에게 손해라고 생각하면 남의 눈치 보지 말고 하시고 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다만 자기합리화를 위해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것이 부질없는 짓인데 왜 하냐고 강요하지는 마세요. 물론 현재 불매운동 강요하는 사람들이나 또는 SNS 관종들은 이번 불매운동도 관종짓에 써먹을려고 매장앞에서 지키고 있네 어쩌네 하는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소비 못하는 것은 단지 타인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행위에 조차도 스스로 확신이 없기 때문이지 불매운동 탓이 아닙니다. 자신의 삶의 결정은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고 그 결과도 자신이 책임진다면 남들 눈치볼 필요없습니다. 남들 눈치 보지 말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사세요.
어떤 미친년은 그러던데요??
자기는 선택적 불매 한다고.ㅋㅋㅋㅋ
뻘글이네요
저의 예상 시나리오
1. 일본이 사과한다 - 오케이 봐줬다. 불매 운동 그만하자.
2.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해서 어느정도 타협이 된다 - 오케이 봐줬다. 불매운동 그만하자.
3. 정부 타협도 안되고 일본도 물러서지 않음 - 일본 기업이 대신 사과 - 오케이 봐줬다. 불매운동 그만하자.
4. 다른 이슈가 터짐 - 오케이. 지금은 불매운동보다 이 문제가 더 급하다. 봐준다. 하지만 또 까불면 또 불매운동 한다.
옷사는거, 여행가는거 타이밍 좀 안맞았다고
불공평하다라니ㅋㅋㅋㅋ
그럼 세상 공평한게 어디있나요? 다불공평하지요
불매운동의 끝이 어디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이번 불매운동을 통해서 한국이 만만하지 않다는걸 알게해주는게 목표죠.
국익을 위해서는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다는 말에 동의 하는데 지금 일본은 적국이죠.
을사늑약이 채결되고 근 100년동안 일본과의 교역에서 이익을 본적이 없죠.
이번기회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얻을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간지나면 다시 일본꺼 쓸텐데 이익없는 소모전을 하는게 어리석다는 생각 이시라면
일제 침략기에 예전 친일파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건 아닌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