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할인해도 남을건데 한국 시장이 진짜 노다지였군요.
한국이 연간 조단위로 팔아줬으니
그냥 한국은 ATM기였네요.
https://cohabe.com/sisa/1102026
유니클로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었던거군요.
분명 할인해도 남을건데 한국 시장이 진짜 노다지였군요.
한국이 연간 조단위로 팔아줬으니
그냥 한국은 ATM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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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 조단위
일본 옷도 조단위
일본는 왜 진작에 잘하질 못하고 ㄷㄷ
직수입이 아니라 일본은 한번 거치는 구조라고
수수료 한번 더 일본에 내는거라고 ㄷㄷㄷ
어떤 메이커를 떠나서
정상판매를 하고나서는 나중에 손해보면서 떨이 판매죠...
떨이 판매하면서 손해보는건 이미 정상판매때 이익을 다본거죠..
이분 채소 경제학 박사겸 인터넷 쇼핑몰 대표이사
재고는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비용이 드니까요
일단 비싸게 출시하고 간본다음에 팔리면 좋고 안팔리면 가격 할인해서라도 팝니다.
원래 의류가 엄청 남겨먹음 ㄷㄷ
냉면 설렁탕 등등
어떤 브랜드간에
옷 자체 원가가 어마무시하게 저렴해요...
뭐 고가의 원단이다 뭐다 개뿔...
아무리 고가라도 겁나 저렴한 기존의 원단에서 쬐끔더 비싼것 일뿐...
옷이 원래 엄청 남겨먹죠... 천쪼가리 해봐야 얼마나 하겠어요
발랜시아가 캔버스재질 가방에 발렌시아가 패치 하나 박아넣고 60만원씩 받는거보면 기절하시겠네
그건 "발렌시아가" 잖아요
저건 유니클로이구요
발렌시아가는 엄청난 폭리 취해도 된다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류의 원가를 단순 금액으로 판단하긴힘들어요.
원료. 제조. 유통. 홍보. 인건비 다 따져야하는건데...
보통 의류가 순재료당 원가가 20~30프로입니다.
그건 메이저브랜드말고 하다못해 동대문보세도마찬가지예요..
단순반팔 면티 기준수량이면 1장에 500원~1000원대입니다.
이걸 5천원~1만원 받죠...
이런 원가.. 순익 마진 논란때문에 고급 명품일수록 큰폭할인없어 재고는 수거해서 처분합니다.
그렇게 비교한다면 유행지난 옷을 제값 다주고 구매해야 하는 중국 유니클로는 그냥 대놓고 삥뜯는거겠네요
일단은 구매 인증인가요
왜놈들 하는 것 반대로만 하면 대한민국이 번영의 길로 갑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증명된 진리입니다
유니클로뿐 아니라 옷 자체가 원가는 저렴함.
그렇다고 개꿀빠는 장사냐? 이건 절대 아님. 내가 해본일중 가장 리스크가 큰게 의류쪽이었음.
정말 좋아하고 자본력 빵빵하지 않으면 버텨내기 힘든곳이 의류쪽임. 완전 핵 전쟁터.
내가 제일 리스펙트 하는 업종이 의류쪽임. 10-15년 이상 버텨낸 사람들 보면 진심 리스펙.
어떤건 명품가방보다 가짜가 품질이 훨씬 좋다고 하더군요.
가죽의 질이며 바느질 등등
다른건 브랜드 상표 뿐
그리고 의류도 싼거 보다는 원단이 쬐끔 좋은건 사실인데
가격차이는 10배이상
아파트도 2군 에서 지은 아빠트가 품질 면에선 더 낫습니다. 1군 브랜드 업체에선 이름값으로 정말 많이 남깁니다.
투자목적이라면 브랜드 1군
계속 거주 할거라면 1군 탑 아닌것으로
사는게 좋습니다.
원가가 저렴하다니 ㅡㅡ
뭘 알긴 아는건가?
실만있으면 원단이 저절로 만들어지는줄 아나보네
그 옛날 파올로구찌 골프웨어부문 관리본부장하면서 비로소 안 사실...
의류는 최소 5배수라는 사실...
십만원짜리 옷의 원가는2만원이 거의 맥시멈임.
그리고 시즌 지나면 무게로 땡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