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헤밍턴의 흑인비하 비판에 반박하는 황현희

지 잘난척 하다가 밑천 드러남

음,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다르게 보면 좀 그럼.

결국, 생각하기 나름이겠지

근데 저거 떠나서 개그하기 힘든 시대가 맞는거 같긴 함
개인적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저 부분은 어느정도는 박탈감 들 거 같음
저런데서 나오는 제품 이뻐서 가격 검색해보면 어마어마하더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특정 대상을 비하하지 않음

"왜 아빠는 못 해줘?" 라는 소리 들으면 한숨 나올 듯

그건 맞음.

일단 내 주변에서 겪어본 바로는 집이 부유하면 자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경험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더라

나도 풍족하게 자라진 못했음. 그래서 우리 3형제가 조른다기 보다는 집안을 돕는다는 쪽으로 자랐음.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 어디가 류 방송이 없는 집 애들한테 어마어마하게 박탈감 안겨주는
어찌보면 시커먼스 같은 인종 개그보다 더 악질 방송이라고 생각함

나도 그래 지금 학원 운영하는데 강사님들 보면 본수입 말고 학원 수입만 몇천씩 되니까
자식들 데리고 해외여행도 자주가고 비싼 것도 맘껏 사고 그러는데
나는 살면서 해외여행 가본게 도쿄랑 오키나와 한 번... 그것도 그냥 패키지 덤핑으로
제주도도 못가봤음

? 저능아 캐릭터는 계속 나오지 않냐? 콧물 분장하고 말 어눌하게 하는 캐릭터들. Tvn이나 캐콘에서 나오는거 봤는데

홍현희는 여자도
황현희는 남자임

최근에 알아챈건데 황현희 히트코너였던 소비자고발 거기에 유민상도 나왔잖아
유민상 리즈시절에했던 마른인간연구소랑 컨셉이 비슷하더라
뇌내망상이지만 코너 아이디어는 유민상이 짜지않았을까싶어짐

유민상 개그는 특정 대상을 몰아가기 하면서 까지 않잖아
황현희 개그는 항상 특정 대상이나 인물을 몰아가며 전개함

유민상은 항상 자기가 희생양이 되면서 다른사람들을 띄워주지
황현희는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기를 추켜세우지..
어? 이거 완전...ㄷㄷ

캬.....

누가 황현희가?

와 일베 연예인;

그 웃긴다는 말빨도 남 찍어누르는거였잖아

사실상 키컷으면은 자학개그에 가까웠지.

그건좀 다름 개그자가 키작은 사람들이라

그건 약간 다르지. 이수근이 정말 키가 작았잖아.

근데 그 구분이 애매한 거 같음
유게서도 대머리는 대체 왜 조롱의 대상이 되어야 하냐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
대머리나 탈모도 사실 자학개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거든
당장에 이말년 만화만 봐도 심심하면 꺼내는게 대머리인데

다르지 않아요. 스스로 자학을 한다고 해도 메시지가 긍정적이지 못한건 분명한 사실임.
내용을 잘 상기해보세요. "뭐뭐뭐 그런데 키가 160~" 썰렁.. 하하하하하
이런거 보면서 내가 아는 사람도 진짜 죽고 싶다고 하는 말을 직접들음.

자학개그는 문제 없지만 놀리려고 혹은 본인하고 상관없는데 유머로 하는거면 문제지..

애매하지 않은게 흑인들이 흑인비하하면 개그임. 다른인종이 하면 흑인비하고. 실제 미국 본토 코미디가 저런식임.

ㅇㅇ 그 구분이 애매하다고 말하는게 결국 그게 퍼져서 대머리 당사자나 키작은 당사자가 스트레스 받거든
실제로 탈모인 내 친구 20대부터 비싼돈 내가며 약먹고 있는데 대머리 개그 같은 거 굉장히 안좋아하더라
스트레스가 상당한데 그게 밖에선 희화화되는게 싫다고 하더라고

자학개그는 개그를 치는 자기 자신이 그 자학코드에 딱맞는 사람이어야 자학개그가 효과가 생기는거지만, 자학코드와 안맞는 생판 남이 하는건 확실하게 불호적인 반응이 나올만하지.
키컷으면은 키작은 사람이 한거니깐 자학개그로써 승화되가지고 반감이 덜했던거지만, 시꺼먼스는 대놓고 다른인종인 사람이 흑인분장을 해버려서 인종비하에 가까워진거지.

그러게 왜 시시하게 복싱 같은걸 보냐 로마처럼 실제 사람 죽이는 검투 경기를 봐야지 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ㅋ

맞지 옜날에 했으니.. 이건 과거에 노예제 합법이니까 노예좀 부리자! 이건데 저런 인간은 신안이 무슨 문제가 있나고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노비들 다 있었다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