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m도 딱이고 다른 것도 다 좋은데
진짜 무게 하나가 문제네요 ㅋㅋㅋ
제가 가진 RF 24-105나 탐론 85.8이 700g인데
얘는 렌즈만 해도 800g대 초반에 어댑터 무게까지... ㄷㄷㄷ
심지어 다른 렌즈 없이 다녀도 무겁긴 참 무겁습니다 ㅠㅠ
역시 RF 35.8이 답인가... 싶지만 그러면 35m와 안 맞는 제가 문제네요 ㅋㅋ
더운 여름이니까 어쩔 수 없이 그래야 되나 싶기도 하지만;
(아니면 주변부화질 맘에 안 드는 신쩜팔을...?)
집 - 회사가 가까워서 매일 차로 출퇴근하면 신경 안 써도 될텐데,
너무 멀어서 매일 편도 1시간 넘게 지하철 출퇴근입니다 ㅋㅋ
https://cohabe.com/sisa/109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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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신쩜팔이나 rf35 추천합니다
35.8은 35mm 자체가 어색하고...
신쩜팔은 주변부화질이 너무 어색하고...
그래서 둘 다 열심히 집 지키고 있네요 ㅋㅋㅋ ;ㅅ;
신쩜팔은 가성비가 뛰어나죠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rf35렌즈는 크롭모드 이용시 50mm 화각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가성비는 좋지만 화질은 불만족이라 결국 신쩜팔 놔두고 아트오식이를 추가했쥬... ㅠㅠ
역시 일상스냅은 35.8이 답인가 싶긴 하네요 ㅋㅋ
진짜 저랑 비슷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동질감이 뿜뿜하십니까 ;ㅁ; ㅋㅋㅋㅋㅋ
rf 마운트에 rf35는....
일단 지금 상황에서는 대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게요, RF 50.4/8 같은 게 있다면 참 좋겠는데... =_=
50.2 / 85.2 같은 괴물들부터 주력으로 내는 바람에... ㅂㄷㅂㄷ
타사 50mm 대는 선택지가 많은데 말입니다^^
그냥 35mm에 적응 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ㅎㅎ
35.4라는 대안도 있구요ㅎㅎ
일단 장기적으로 이주를 생각하는 입장에서 렌즈 추가는 극도로 신중 또 신중하게 될 듯 합니다 ㅋㅋ
있는 걸로 짱구를 잘 굴려봐야지요...
저는 35mm가 거의 주 화각인데 ㅎㅎ 사람마다 맞는화각이 따로있는게 참 신기하네요 ㅎ
그럼요! ㅋㅋㅋ 저는 단렌즈 중에선 50/85mm를 좋아합니다 ㅋㅋ
광각으로 갈수록 어렵고 어색해요... ;ㅁ;
35mm를 즐기는데 RF35.8이 아니라 사무식을 씁니다 ㅎㅎ
오식이보단 가볍지만 렌즈 665g+어댑터105g 하니까.. 무겁네용 ㅋ
RF35.8을 써봐서 그런지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ㅎ
사무식이면 ㄷㄷㄷ 무겁죠 ㄷㄷㄷㄷㄷ
전 그래서 데일리로 오이만두 끼고 다닙니다 :)
오이를 써보진 않았지만... 일단 여전히 비싸고, 그 특유의 소프트함(이라고 하는 것) 때문에
저한테는 잘 안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ㅁ; 아트오식이보다 훨씬 가볍긴 가볍겠지만...
캐논의 50미리는 중간이 없는것 같아요. 풍요속 빈곤 수준
제품 라인업으론 자사제품으론 50.8, 쩜사, 오이만두, 알오이가 있고, 서드파티는 시그마 아트, 탐론 45.8 등이 있지만 화질 & 무게 & 가격을 고려하면 고르기가 쉽지 않죠
개인적으로 소니FE마운트로 나온 삼양 45.8이 작고 가볍고 화질도 좋은게 딱 efm 32.4같아서 마음에 들던데 캐논 rf로도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중간이 없다' 공감입니다 ㄷㄷㄷ
그나마 적당히 타협해서 비벼볼만한 게 탐론 45.8인데 얘는 또 AF속도 가지고 숱하게 까이는... ㅋㅋㅋ
한번 써보고 싶어서 탐색중인데 워낙 안팔렸는지 물건이없네요 ㄷㄷㄷ
85.8도 그런데 45.8은 더하더군요 ㅠㅠ
탐론 단렌즈가 EF마운트로는 별 인기가 없는 건지... ㄷㄷ
간간히 나와도 니콘마운트.. ㅋ
진짜 ㅋㅋㅋ 이상하게 니콘마운트 매물이 엄청 많지요... =ㅅ=)
몇 번씩이나 순간 설렜다가 김 샌 적이...
저두 50mm만 사용하는데.. 수동 찾아보세요. 적응하면 가볍고 엄청 편합니다.
어훗... 뭔가 신선한 느낌일 것 같네요 -_-*
오이만두를 추천드립니다
가볍고... 아직 비싸네요 후후후후후 'ㅅ'
F1.2 렌즈도 충분히 써보곤 싶네요 ㅋㅋㅋ
드릅게 무겁지요 돌 든거 같아요 ㅋㅋ
저도 신품 질러놓고 잘 안가지고 나가게 되네요.
딱 맞는 대안이 없으니 별수 없네요.ㅠ
크흐... 데일리렌즈로는 합격이라고 하긴 힘들지만
안정적인 실내촬영이라면 이만한 대안이 많지 않은 듯 합니다 'ㅅ')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