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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방금 난리남..
동대구서 부산 내려오는중인데 울산통도사에서
약간 현장직 하시는 분인듯한데
이런 가방들고 다른사람들하고 하차할려고 기다리고 계셧는데
여자승무원이 무임승차라고 생각햇는지 사람들 많은데서 표검사ㄷㄷ.. 승객분은 표를들고계셧고..완전 노발대발... 따라내려서 사과는 하시던데.. 승객분 어찌되셧는지..와 완전 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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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비가방 사야하는데 저가방 어서 파나요?
나이키 아울렛가면 싸게 팔아요 아니면 나이키 에너지워크 같은거 할때사면 50%
새치기 죄송합니다.. 읽는분들이 헷갈리실까봐요..
'표를 들고 계셨고' --> '표를 소지하고 계셨고'라는 뜻으로 쓰신것 같습니다.
들고계셨다고 적어서 오해가 잇으셧나보네요..소지가 정확합니다
부산이시면 안쓰는거 잇는데 필요하시면 드릴게요
서울이라ㅜㅜ
노가다 하는데 장비가방 하나 큰거 사야해서;;
ㅜㅜ 아울렛 가시면 싸게팔아요.. 착불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보내러 갈시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서울이시믄 오렌지아울렛 남양주마석가시믄 싸게사요
이게 노발대발 할 일인지 잘 모르겠네유 ㄷ ㄷ ㄷ ㄷ
노발대발 하죠..혼자잇을때도 아니고 완전 거지취급 당한건데요...
범죄자 취급하는 태도로 표 요구했으면 충분히 노발대발할 수 있죠.
맞습니다 뉘앙스가 중요하죠
작은 목소리로 정중히 얘기했음 노발할 문제는 아닌디
승무원은 의무를 한거겠지만....
승객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 나쁠듯..
당해보시면.
승무원 입장에서는 표검사 원래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ㅎㄷㄷㄷㄷ
미리 하죠.. 다 끝나고 왜함요?
표검사를 한명도 빠짐없이 한다면 이상할게 없죠.
뭘 미리해요.. 그냥 돌아다니면서 한두명씩 합니다
출발 시에 1호부터 끝까지 하는 걸로 압니다.
해당 역에서 좌석이 분명 비는데 앉았다=무임승차인 걸로 간주하고 검사를 하죠.
역마다 합니다.
표검사는,,, 정상적인 업무 아닌가요??
그걸로 불쾌해하면,, 어쩌냐는....
표는 출발때 합니다만..ㄷㄷ
아니죠.
경부선 KTX면 서울에서 출발할 때만 해야는건 아니잖아요. 돌아다니면서 계속 합니다.
아니에용 역마다 합니다
중간역에서 타시는분은요?
그래서 승무원은 pda들고 다니면서 발권된 자리가 아닌자리에 사람이 있다거나 통로에 있다거나하면 승차권 소지자인지 아닌지 당연히 검사합니다.
아닌데요??
제가 언제 "서울에서 출발할 때"를 강요했는지...?
폰카출신 이 리플에 추천 4개는 KTX 안타본건가;
분노조절 장애 ㄷㄷㄷ
그냥 티켓 있으면 있는거지.. 검사해서 기분 나쁠꺼까지야.
저게 화날 일인가요?
표 보여주면 되는거 아닌가 ㄷㄷㄷ
표검사할 수 있는건대 왜 화를??
표 보여주면 되는데 왜?
분노조절장애
표검사했다고 저러면...ㄷㄷㄷ
표 검사는 해야 될 일중에 하나입니다.
검표는 원래 차안에서 하는게 정상인데 이건 하려고하면 응해줘야죠
요즘 표넣어야 입장되는것도아닌데요...
근데 글이 이사하네요?
표를 들고 있었는데 승무원이 못(안?)보고 검표요구를 했다는건지....?
여자승무원이 내리는분한테 표보자고 햇고 그분이 주머니에서 꺼낸거죠.. 하필 사람 많은데서 행색이 좀 안좋아보인다고 그분을 딱집어서 그분만 검사하다니;;
분노조절 장애는 쳐 맞아야죠.
기분 나쁠 순 있겠으나 부당한 요구는 아니니까 보여주면 그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거에 대해 얘기하는거 같은데요.
정답입니다;;저라면 완전 폭팔햇을듯
겉모습만 보고 판단했다는건 글쓴이의 판단이지
사실은 아니죠.
보셧으면 바로 이해하셧을듯 이 행색..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감...
글을 어렵게 쓰심...
해야 하는 업무긴 한데 사람 10명있는데 다 놔두고 대놓고 나만 의심해서 하는거면 기분상할순 있죠.
그렇다고 뚜껑 열려서 난리 칠 만한건 아니지만 충분히 기분 나쁠수 있고,
또 왜 하필 그사람만 지정해서 했느냐에 어떤 편견에 의한 차별적 시선이 포함되어 있었던 거라면 문제 될수도 있음.
미국같은데서 줄에 있는 흑인들만 표검사를 진행했다고 하면 그것도 그냥 업무니깐 넘어갈까요?
차마 노숙자 비슷하다고는 못적엇는데 머리는 까치집에...딱봐도 집어서 검사
굳이 이런 상황을 가정해본다면....
표를 어디 짱박아두고 있었는데
의심되서 표검사 하자니까 실랑이하다가 구석에 박혀있는 겨우찾아 표를 제시하면서
싸운거 아닐까요
손에들고있었으면 싸웟을리가??
바로 옆에 제가 잇엇거든요ㄷㄷ
뭔가 컴플렉스를 크게 가지고 사는 사람인가.
사람들이 다 엉뚱한 댓글 달고 계시네..
100명 서있는데 딱 님 1명만 표 검사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기분이 더럽나 안더럽나
ㅇㅇ 안더러움 무슨 피해 의식에 쩔어 사는것도 아니고
전 더러울꺼 같은데요;;범죄자 취급도 아니고
그리고 기분 더럽다고 노발대발 승질 내는건 진상들이나 하는 짓이지
내 기분이 더러울수는 있으나,, 승무원의 정당한 업무행위에 대해 항의할수는 없잖아요..
안그래요?
그정도면 편의점에서 자기한테 인사 안하면 기분 더럽다고 노발 대발 하시것소?
예를 들어서.
본인이 편의점에 들렸는데 행색이 누추하다고 나가려는데 점원이 불러세워서 가방좀 보자고 하면요?
더군다나 그안에 여러명의 손님이 있었다면요?
도난이나 분실방지를 위해서 점원도 짐검사를 요청 할 수는 있겠지만 과연 아무렇지않게
가방만 보여주고 내가 안 훔쳤으면 그냥 끝?
다른사람한테는 다 인사하는데 나한테만 안하면 분해서 잠도 못잘듯
그러면 님이 퇴근길 그 많은 사람들이 있는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경찰이 달려들어 수많은 시민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다짜고짜 성추행범으로 의심이 되오니 잠깐 같이 동행하시죠? 라고 하면 님은 기분이 좋고 항의도 안하시겠어요? 범죄가 의심되는 사람한테 하는 정당한 수사니깐요?
정당한 행위도 하는 방법이 있고 절차가 있는겁니다.
무슨 가방검사까지 나오나요??? 경찰도 영장없이는 할수 없는 일을...
편의점이 가방 검사 하는 업무도 잇소? ㅋㅋㅋ 승무원이 표검사 하는 업무랑 가져다 붙일걸 붙여야지
저 사건에서 정당한 행위가 아닌건 어떤것이고,, 정당한 절차가 아닌건 어떤건가요??
그리고 승차시 검사했으면 저래 하겠습니까
하차하는데 검사하자면 삐딱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저 사람처럼 충분히 생각할 수 있고 저래 반응할 수 있는거죠. 승무원은 뭐가 잘못했다고 본인 입으로 미안하다고 했을까요?
지도 그렇게 의심해서 검사했다는걸 말하는거죠. 미안하다는 말은요
내가 겪어봤다면 어쩔건데요???
예전에 편의점에 물건사러 들어갔다가 살만한게 없어서 10분정도 머물러서 물건둘러보다가 나오는데 점원이 그렇게 말해서 CCTV돌려보자고 항의해서 점장한테 사과 받은적이 있습니다만??
왜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죠?
진상 손님 한테는 거의 모든 업무보는 사람들은.사과해서 돌려보낼 생각만 합니다 진상이 맞아서가 아녀요 ㅋㅋㅋ 똥은 빨리 치워야 다른 업무를 하죠
뭔말이여 비교할걸 비교하라니까 정신승리라도 해볼라고 무리수까지 두네;;;
근데 이건 진짜 제3자의 입장인 제가봐도 기분이 나쁠만햇어요..ㅜㅜ 서잇던 사람중에 제일 행색안좋은 분을 그것도 다보는데서 검사라니;; 승무원이 따라 내려서 조용히 검사하던가 할수도 잇는거엿는데
뭔 리플 하나 달았다고 정신승리까지 찾고 개소리를.
내가 맞다고 해도 내가 얻을거도 없거니와 틀렸다고해도 잃을것도 없구만.
날더운데 그냥 씻고 자라.
어휴...어차피 대화 해봐야 노답 캐릭터 ㅋㅋㅋ 그냥 그러고 사쇼. 노발대발이나 하면.... 내가 알기 뭐야 자기가 그러고 살겟다는데 ㅋㅋㅋ
기분이야 나쁠 수 있지만 승무원은 자기 할 일을 했을 뿐...
난리를 피울 사항은 아닌 것 같네요.
원래 다 하는 검사인데 나만 하는거면 기분나쁘겠죠.
하지만 기차에서 무작위 검표는 일상 업무입니다.
개찰구 검표를 안하는 대신에 하는 거죠.
기차 잘 안타시는 분들이 오해가 많으시네요~
ktx 100번 넘게탄 저도 하차역 내릴려고 서잇는분들 비집고 검사하는건 처음보는데요;;;
말도 안되는 예를 들고 있어요. 지금 가방 검사 했나요??
평소 잘 안했을 뿐이지, 했다고 문제가 되는건 아니죠. 언제든 표 검사 할 수 있습니다. 하차 하는 순간까지도요.
왜 더럽죠?
사람이 나름 가꾸고다녀야하는이유
편의를 봐줘서 일일이 안하는건데..
그걸 한다고 뭐라고 하면 그냥 열차 중간에 일일이 다 검사해야겠네요
왜 나만 갖고 그래!!!
나만 표검사해서 기분 나쯜순 있는데 노발대발 할 일은 아니죠 ㄷㄷㄷㄷ
승무원이야 합리적 의심을 한거고 정당하게 검표 요구한거 같은데요.
오히려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승객이 자기 행색과 연관시켜서 민감한거죠. 위에 다른분이 적은것 처럼 여승무원이 요구해서 그런 상황까지 간듯.
어떤 점이 합리적 의심이죠?
그분이 쓸데없이 예민함
성인군자들많네
키보드만잡으면 우리나라는 법도필요없느나라여...
미국 가는 비행기 탈때 랜덤으로 보안 검사 더 하면 아주 생 난리겠네...
별걸 다...
오차라는건 있을 수 있지만 수없이 많이 적발된 상황중 하나니까 메뉴얼대로 처리한 듯
이건 공항 나오는 아줌마들이 왜 나만 잡느냐 따지는것과 같은것
그렇게도 생각할수도 잇겟네요 근데 왜 하필 사람들 다 모여잇는 그때 검사햇을까요?;; 계속 승무원은 왓다갓다 햇을껀데.. 승무원 입장에서는 할일 한거긴한데 너무 안좋은 타이밍에 하신듯
기차안에서 사람 안 모여있는 곳이 없죠...
이해가 안되시나요;; 내리려고 모여잇는경우에 검사하는 경우 보셧나요? 100번넘게탄 저도 처음 보는데요;;
네 안되요...
내릴 때 검표하면 안되나요?
옷 허름하게 입은 사람은 검표하면 안되나요?
퇴근길 기차에 사람도 많았을것 같은데
한두명씩 해볼 수 있죠.
상습범일수도 있죠.
노발대발은 사실 자격지심임.. 원래 표검사 요구할 수 있는데.
여승무원은 자기업무 했을뿐인데 왜 따라내려 사과까지 하나요?
큰소리치고 화내면 장땡인가요??
음 본문글로 유추하면
1. 통상 표검사를 안하는 상황(승객들 내림)에서 했다. ->이건 전 잘 모름 ktx 잘 안타서
2. 여러 사람 중 제일 행색이 남루한 한사람만 표적으로 검사했다.(=넌 행색이 남루해서 무임승차했을 것이다)
승무원아 사려깊지 못해보이는데요.
불쾌감을 느낄 사람도 있을거고 그런 경우 사과해야 한다 봐요.
정확합니다.. 표검사는 보통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도중 앉아잇을때 하는데..
아뇨. 서있는 사람을 주로 하고. 전상상에 빈자리인데 사람이 앉아있으면 합이다. 또는 자리가 만석일때는 어차피 표없으면 못 않으니 주로 서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제가 봤을땐 성격이 더러운 사람이거나 자기 행색에 자격지심이 있는것 같네요.
근데 내릴려고 서잇을때 하는건 100번 넘게탄 저도 처믐봅니다;; 내릴려고 양쪽문으로 줄길게 서잇엇는데
저도 많이는 안 타봤지만 내리려고 서 있는 상황에서 검표하는 건 처음 들었네요
미친건가
검표 요구는 정당한것이나 그 과정에서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나 어투등을 사용하여 피검인으로하여 불쾌감이나 모욕감을 주었다면 검표인의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다들 성인군자신가 쿨하게 보여주면 그만 이라는 분위기가 많네요.
그렇죠 서비스업인데 서비스 받는 사람 기분을 상하게 하면 안되죠.
저건 기분 상할 수도 있는 상황이고...
제가 기차 한참 타고 다니면서 본건데.
공손히 표 보여달라고 해도 앉아있는 사람이나 검사하지 날 왜검사하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표검사 하루이틀하는 사람들도 아닌데 굳이 문제 만들려고 했을까요. 보통은 검표받는 사람들 성격 문제입니다.
저는 옆에 누구 앉는걸 안좋아해서 통로에 앉아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손에 티켓 들고 올린상태에서 휴대폰 봅니다..
이유야 어떻든, 승무원이 표 보여달라면 당연히 보여줘야하는거 아닌가요;;
ktx 승무원은 pda를 통해 현재 어떤자리에 어떤고객이 앉아있는지 파악합니다.
입석고객의 경우 pda로 파악이 어려워 더 엄하게 검표를 합니다.
본래 모든 고객 검표를 하는게 옳으나 업무편의상 pda를 통해 자리와 고객이 매치되는 경우는 넘기고 입석 등 고객위주로 검표를 합니다.
또한 무임고객으로 보인다면 검표를 해 정당한 승차권을 구입하게하고 부과금을 물리는게 맞습니다.
검표는 승무원의 업무이며 틀린 것이 전혀 없는데 왜 기분이 나쁜건지 모르겠습니다.
비행기탈때 꾀죄죄했다는 이유로 검표하는 CA를 욕한적이 있나요?
이해가 안갑니다.
입석은 모든좌석이 가득찻을때만 발권이 되기때문에 이상황에서는 해당이 안되죠...
실제로 노숙인들이 열차무임승차를 굉장히 많이 하고있습니다. 그럴경우 역에 인계해서 부과금 10배까지 받는게 정당합니다. 시점이 어찌되었든 검표를 요구한것이고 보여주는것이 당연합니다.
입석외에도 발권을 하였음에도 통로석에 앉아가거나 화장실에 계속있는다면 의심할수있고 검표요구하는것이 옳습니다.
ㅜㅜ 승무원은 할일한건데 제가봣을때는 충분히 기분나쁠 상황이긴 햇네요
Ktx 매주 2번씩 4년동안 탔는데요 이 분 말씀이 맞습니다. 검표하는 건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겁니다. 칸 사이에 서있는 경우 많이 하는 걸 봅니다. 그리고 승무원들의 그냥 하는 일입니다 ~
비행기 탈 때는 행색과 관계 없이 모두 검표 및 신분 확인을 하죠.
코레일 면접가본 입장에서 덧붙이면
면접 단골질문중 하나가 무임승차 관련 내용입니다
뉴스를 통해 이미 한번쯤은 들어보셨겠지만
지하철 철도가 무임승차로 아주 골머리를 썩고 있답니다
옛날엔 표없으면 기차 근처에도 못갔다고 하던데
요즘은 표없이 기차 코앞까지도 가잖아요
표 검사는 정당한 요구가 맞습니다
직원 교육도 철저히 하기 때문에 태도문제는 아니었을거라 생각하네요
승객으로 여쭤보는데 내릴려고 사람들이 양쪽으로 길게 서잇는 상황이엇는데 그걸 비집고 들어가서 하필 누가봐도 행색이 안좋은분들 그많은 사람들 잇는데서 표검사를 해야햇을까요?
표 값 다 지불하고 정당하게 이용했는데, 타는 시점도 아니고 내리는 시점에 딱 한 사람만 찝어서 표 요구하는 건 무임승차한 도둑놈 새끼 취급하는 거죠.
특히 글쓴 분이 언급하신 대로 복장이 약간 헤진 느낌이면 승무원이 취했을 태도도 대충 짐작 가는데, 노발대발해도 크게 이상한 것 같지 않습니다.
'현장직 느낌=복장이 헤진 느낌'이라는 건 비하 목적이 아닌 편한 복장으로 일하다 보니 생기는 옷의 손상을 표현한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뭘보고 승무원이 취했을 태도가 짐작이 가시나요..
이제 옷 허름하게 입은 사람은 검표도 못하겠네요...
요근래
KTX 많이 탔지만
표 검사를 전부 다 하지는 않더군요
기존 자리와
실제로 고객이 앉은 자리를 비교해가며
상이한 부분을 찾아서
표도 보시고 하더라고요
노발대발 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
표 있으면 보여주면 되지
보여주라고 발권 하는건데
행색이 남루하면 표검사 하면 안되는건가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인상이 험악하면 표검사하면 안되고
행색 남루하면 표검사하면 안되고
그러는 건가요
그게 아니죠..보통 내릴때는 검사를 안합니다.. 이동중 자리에 앉아잇을때 승무원들이 돌아다니시면서 하는데.. 내릴때는 ktx를 100번 넘게탄 저도 처음보는 광경이엇거든요;;
잘못알고 계신데요.. 앉아 있는 사람들 위주로 하는게 아니에. Pda상 빈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 위주로해요. 그리고 나중에 내려서 아는거지 그냥 검표피해서 서있는건지 내리는건지 구분할 방법이 없죠.
빈자리에 앉아잇는 사람들 위주로 하는건 당연히 알죠.. 검표피해서 서있는건지 내리는건지는 누가봐도 아는 상황이엇어요ㄷㄷ 내리는줄 두번째자리에 짐들고 계셧으닌깐요;;모를수가 없는상황
기본적으로 검표는 좌석기준으로 예약되어 있지 않은 자리에 사람이 있으면 하는걸로 압니다만 내리는 상황에서 콕 찝어서 검표를 했다면 통상적이진 않은것 같은데요???
서있는 사람들도 합니다.
노발대발한 사람이 이상한거죠. 시비가 붙어서 싸움난 것도 아니고 표 검사한다는데 왜 화를내...
저도 딱 저한테만 표검사 한적이 있는데 전혀 기분나쁘지않고 옛다표,하고 우쭐했음-_-
왜 화가나지.......궁금궁금
내 행색이 오늘 좀 누추하고 그런데 표검사 나만 딱 하자고 하면 뭐 내심 아 오늘 좀 그렇게 보이나? 할 수도 있긴합니다. 사실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만, 좀 지나친 부분은 있긴해요 ㅋㅋㅋㅋ. 하지만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뭐 그러려니~~~
아예 표검사 라는걸 없애던가 전부다 하던가 해야겟네 ㅋㅋㅋ 대체 그럼 누굴 검사해야되 ㅋㅋㅋㅋ 검사하면 왜 자기만 하냐고 기분나쁘다는데 ㅋㅋㅋ
진짜 진상들의 피해의식은 감당이 안되네 그러니 진상이 넘치지..
노발대발 하신 분 자격지심 있으신듯 ...ㄷㄷㄷㄷ
랜덤으로 검사한 게 아니란 행색으로 검사한 느낌이면 짜증은 나죠.
표검사한다고 노발대발하는게 이상한거지.
ktx 서있거나 자기자리 아닌데 앉아있으면 표검사합니다.
승무원 표 검사하는게 당연한건데.
노발대발? 풉.
저도 가끔 저만 표검사 한적이 몇번 있어,
승무원 문열고 들어오면 긴장하고
표꺼내놓으네요
ㅋㅋㅋ성인군자마냥 댓글들은 저런상황이면 더 하면 더하지 아...어버버하고 말려나?ㅋㅋ
진상이네. 승무원이 해야할 일을 하는건데 왜 화를 내고 ㅈㄹ??어디다가 화풀이??
표검사 하는거에 왜? 자격지심인가
글쓴이 논점 파악 못하시는 선비님들 많이 계시네
ktx는 승무원이 pda같은 기계를 들고 다니며 확인 합니다. 액정에 좌석과 발매 상황이 나오고 눈으로 실제 대저 합니다. 간혹 어린이표 끊고 성인이 앉아 있기도 하는데 그럴때만 확인하고 일반적인 경우는 검표 안하고 육안 확인 후 지나갑니다. 다만 통로나 화장실에 의식적으로 서 있는 사람은 백프로 확인 합니다. 승무원은 정상적인 근무를 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방들고 다른사람들하고 하차할려고 기다리고 계셧는데"
이게 포인트죠
좌석에 앉아있는데 비어있어야할자리에 앉아있거나
내리려고 줄서있는데 여러사람을 차례대로 검표했다면 모를까
하차하려고 줄서있는데 콕찝어서 검표했다면 언짢을수있을듯.
별일 아니네요.. 전 사람많은 공원에서 형사한테 불심검문
당한적도 있는디...ㅠㅠ
그냥 게이트에서 기계로라도 검사하면 될것을
원래 랜덤으로 하던데? 나도 몇번 검사했었는데 기분이 나쁠이유가?
전 내자리에 앉아 있는데도 그 칸에서 저만 표 검사 하던데 뭔 이런걸로 왈가불가인가용?
와 그러면 검표원은 이제 제일 행색 좋은사람1 중간인사람1 안좋은사람1 이렇게 검사해야 하는건가요?
그냥 하나 찝었는데 행색이 안좋은 것이였겠죠
자격지심이라고 봅니다
진상이 아니고 화날만 한거죠. 본문내용대로 하차할때 검사를 한거는 잘못이라고 봅니다. 역마다 하는거면 승차하는 사람과 앉아있는 사람을 해야죠. 하차하려는데 검표하는것은 생각이 짧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외관만 보고 사람을 판단한거니 직원교육 잘못이라고 보입니다.
당연히 할수도 있는거지. 뭘 그런걸 가지고 노발대발하는거지? 자격지심이 심한듯...
예전 젊을때 우리 부서장이랑 나 둘이서 영국 입국할 때 나는 양복 정장차림 이고 부장은 편안한? 옷차림이 었는데 나니 입국 심사대 간단히 통과 우리 부장은 정밀심사에 항문 검사까지 받았음....
현대인이라면 외출시 자기 몸가짐도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지 노가다 한다고 껄렁하게 입고 다녀서야...
생긴 대로 대접 받았구만 자기가 쪽팔려 해야지 되려 화를 내다니 노가다가 벼슬인가...
해외 공항 다녀 보면 한국사람 중국사람 옷차림은 바로 얼굴 붉히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