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자기 스스로 돌아보고 유지보수를 할 수 있으니까 아직까지도 방송 트렌드에 안밀릴수 있구나 싶어지네
구리스타2019/07/23 00:06
가키노츠카이(?)에서 가짜 한국어가 개인기인 사람이 나온적 있었는데, 개인기라고 보니까 기분이 묘하더라...
북한뉴스 따라한거같긴한데 엉터리에다 놀리는 느낌인데 간간히 한국어가 들려서 웃기도 뭐하고... 기분나빠하기도 뭐하고...
마법의 소라고둥2019/07/23 00:05
정상훈 : 하지만 물건까지 팔아주면 괜찮지 않을까?
청의목소리가들려2019/07/22 23:55
이수근 :... 음..
마법의 소라고둥2019/07/23 00:05
정상훈 : 하지만 물건까지 팔아주면 괜찮지 않을까?
그냥일반유저2019/07/23 00:06
이수근도 1박2일 이후로 안 하지 않나
Kim40262019/07/23 00:06
아는형님에서 함
SAVE OUR LIFE!2019/07/23 00:07
아형에서 가끔씩 했을걸
건성김미연2019/07/23 00:07
칭따오!
Sharn2019/07/23 00:18
신서유기에서도 꽤 했었음
백돌2019/07/23 00:24
이수근은 중국인도 지방중국어인줄 알았다카더라
손쟁이2019/07/22 23:56
하긴 미국 코미디언들이 한국어 따라한답시고 칭챙총하면 기분 나쁘긴 하지
묵경2019/07/23 00:05
대단하다
구리스타2019/07/23 00:06
가키노츠카이(?)에서 가짜 한국어가 개인기인 사람이 나온적 있었는데, 개인기라고 보니까 기분이 묘하더라...
북한뉴스 따라한거같긴한데 엉터리에다 놀리는 느낌인데 간간히 한국어가 들려서 웃기도 뭐하고... 기분나빠하기도 뭐하고...
고란노스폰서2019/07/23 00:06
저렇게 자기 스스로 돌아보고 유지보수를 할 수 있으니까 아직까지도 방송 트렌드에 안밀릴수 있구나 싶어지네
kakegurui2019/07/23 00:07
한국인인 내가 봐도 약간 그렇긴 했어
양꼬치엔 칭따오 이거까진 약간 중국식으로 발음 굴리는건 애교같아도
아에 없는 단어, 말을 중국어처럼 하는거 (이수근)은 흠 약간? 생각들긴했음
럼텀터거2019/07/23 00:07
유머라는건 원래 민감한거고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거임
유머가 가볍게 들린다고 해서 무엇을 희화화의 대상으로 삼느냐 하는건 가벼운 문제가 아닌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 개그맨들이 많음
Tanuking2019/07/23 00:09
다수가 아닌 모두가 행복하고 웃는걸 진정으로 바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리스펙트
묵월야2019/07/23 00:10
누구 하나 바보로 만들어서 웃기게 하는건 쉽지만 진짜 유머는 모두를 웃게 만드는거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어려운 거라고 하고
냐호2019/07/23 00:09
막 지르는거 같아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치밀한 아저씨
지정생존자2019/07/23 00:10
도니랑 그니는 여전히 하지 않음?
Mister_Q2019/07/23 00:11
이런거 비슷한거 있긴 있었지... 대상이 뒤바뀌어서...
일본에서 각 나라 언어들로 코메디 하고 있던데.. 프랑스어, 베트남어, 중국어, 이태리어, 멕시코어, 한국어 말투로 하면서 낄낄 거리면서 웃던데..
물론 무슨 말인지는 알아들을수도 없는 말하면서 한국말이라고 웃고 있던 장면에서...
난 그거 우연하게 유투브로 봤었는데 그때 밑에 덧글들이 조롱하는 거 같아 기분 나쁘다는 덧글들이 좀 있었던 기억이...
각 나라 언어를 너무 가볍게 농담 뿅뿅기 식으로 말하는 것도 은근 잘못 하면 비하 개그가 될수 있는 같아서 살짝 살짝 위험해 보이긴 하더라...
운동하자2019/07/23 00:12
예전부터 싫엇음 가짜 외국어 하는거
물로리2019/07/23 00:12
이 나이 되도록 활동하면서 논란 하나 만들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시스프리 메이커2019/07/23 00:14
복수 ....
엉덩이조아2019/07/23 00:14
어 도시어부 에서 잠깐 들어본거 같은데
루리웹-55859048752019/07/23 00:22
일본애들이 한국어 조롱할때
말끝에 죄다 니다를 붙이는데
흡사 무슨 오우거 언어같이 졸라 이상함
되게 기분이 그지같드라고
"나...븅신니다
지금 밥먹니다
한국에 많이 오셈니다
너 나를 기분나쁘게했니다"
이지랄 떨고 있음
시공의은신챔2019/07/23 00:23
양꼬티엔 칭따오: ?
★봉봉★2019/07/23 00:24
가짜 외국어는 좀 그렇긴 함. 너무 엉터리라서.
근데 특정 인종의 억양을 따라하는건 잼나긴 함.
러시아 억양의 영어 같은거. 뜨미~뜨리~ 마이 프랜~
이수근 :... 음..
하긴 미국 코미디언들이 한국어 따라한답시고 칭챙총하면 기분 나쁘긴 하지
저렇게 자기 스스로 돌아보고 유지보수를 할 수 있으니까 아직까지도 방송 트렌드에 안밀릴수 있구나 싶어지네
가키노츠카이(?)에서 가짜 한국어가 개인기인 사람이 나온적 있었는데, 개인기라고 보니까 기분이 묘하더라...
북한뉴스 따라한거같긴한데 엉터리에다 놀리는 느낌인데 간간히 한국어가 들려서 웃기도 뭐하고... 기분나빠하기도 뭐하고...
정상훈 : 하지만 물건까지 팔아주면 괜찮지 않을까?
이수근 :... 음..
정상훈 : 하지만 물건까지 팔아주면 괜찮지 않을까?
이수근도 1박2일 이후로 안 하지 않나
아는형님에서 함
아형에서 가끔씩 했을걸
칭따오!
신서유기에서도 꽤 했었음
이수근은 중국인도 지방중국어인줄 알았다카더라
하긴 미국 코미디언들이 한국어 따라한답시고 칭챙총하면 기분 나쁘긴 하지
대단하다
가키노츠카이(?)에서 가짜 한국어가 개인기인 사람이 나온적 있었는데, 개인기라고 보니까 기분이 묘하더라...
북한뉴스 따라한거같긴한데 엉터리에다 놀리는 느낌인데 간간히 한국어가 들려서 웃기도 뭐하고... 기분나빠하기도 뭐하고...
저렇게 자기 스스로 돌아보고 유지보수를 할 수 있으니까 아직까지도 방송 트렌드에 안밀릴수 있구나 싶어지네
한국인인 내가 봐도 약간 그렇긴 했어
양꼬치엔 칭따오 이거까진 약간 중국식으로 발음 굴리는건 애교같아도
아에 없는 단어, 말을 중국어처럼 하는거 (이수근)은 흠 약간? 생각들긴했음
유머라는건 원래 민감한거고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거임
유머가 가볍게 들린다고 해서 무엇을 희화화의 대상으로 삼느냐 하는건 가벼운 문제가 아닌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 개그맨들이 많음
다수가 아닌 모두가 행복하고 웃는걸 진정으로 바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리스펙트
누구 하나 바보로 만들어서 웃기게 하는건 쉽지만 진짜 유머는 모두를 웃게 만드는거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어려운 거라고 하고
막 지르는거 같아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치밀한 아저씨
도니랑 그니는 여전히 하지 않음?
이런거 비슷한거 있긴 있었지... 대상이 뒤바뀌어서...
일본에서 각 나라 언어들로 코메디 하고 있던데.. 프랑스어, 베트남어, 중국어, 이태리어, 멕시코어, 한국어 말투로 하면서 낄낄 거리면서 웃던데..
물론 무슨 말인지는 알아들을수도 없는 말하면서 한국말이라고 웃고 있던 장면에서...
난 그거 우연하게 유투브로 봤었는데 그때 밑에 덧글들이 조롱하는 거 같아 기분 나쁘다는 덧글들이 좀 있었던 기억이...
각 나라 언어를 너무 가볍게 농담 뿅뿅기 식으로 말하는 것도 은근 잘못 하면 비하 개그가 될수 있는 같아서 살짝 살짝 위험해 보이긴 하더라...
예전부터 싫엇음 가짜 외국어 하는거
이 나이 되도록 활동하면서 논란 하나 만들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복수 ....
어 도시어부 에서 잠깐 들어본거 같은데
일본애들이 한국어 조롱할때
말끝에 죄다 니다를 붙이는데
흡사 무슨 오우거 언어같이 졸라 이상함
되게 기분이 그지같드라고
"나...븅신니다
지금 밥먹니다
한국에 많이 오셈니다
너 나를 기분나쁘게했니다"
이지랄 떨고 있음
양꼬티엔 칭따오: ?
가짜 외국어는 좀 그렇긴 함. 너무 엉터리라서.
근데 특정 인종의 억양을 따라하는건 잼나긴 함.
러시아 억양의 영어 같은거. 뜨미~뜨리~ 마이 프랜~
난 일본개그맨이 한국말 따라하는거 보면 신기하고 웃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