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네비가 길안내 해줘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예전에는 어찌햇죠ㄷㄷ
이분은 예전에 잠깐 매니저 생활할때 지도를 통째로 다외우고 운전전 한번 사전에 미리갓다오셧다고 하시던데 ....
https://cohabe.com/sisa/1097701
예전 네비 없을때 운전 어찌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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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내리고 옆차에 물어봤음 ㄷㄷㄷㄷㄷ
맞음ㅋㅋㅋ저 90년대생인데 유딩초딩때 아버지차타고 놀러가면 창문내리고 맨날 물어봤음
전국지도
보험 아줌마가 무조건 줬죠..
운전석 문 밑이나 운전석 시트 뒤에 전국관광지도가 있었죠
도로번호 보면서 길찾기
아버지 전국지도보고 다니셨습니다.
예전 차 보면 어르신 분들 전국지도 두꺼운거 책 꼭 구비하시던데...
차마다 지도책 하나씩은 있었는데....길가다 물어보기도 하고....세상 많이 변했네요 ㅎㅎ
지도나 이정표 아님 창문내리고 아저씨 어디로 가야되요? ....
길 물어볼때는 꼭 내려서 물어보는것이 예의라고 들었습니다
네비도 없고 후방카메라/센서도 없던 시절... ㄷ ㄷ ㄷ
몇년 뒤면 어떻게 자율주행 없이 차를 탔죠?
이 얘기도 나올듯요 ㅎㅎ
거기가 어딥니까?
그때는 상대적으로 도로망이 지금보다 덜 복잡했기에,
전국도로지도일람 같은 책이 차에 한권 실려 있었죠.
첫장에는 전국, 뒤에는 지역별 세부.
그러게요, 어케 했는지 ㅎㅎ
지금 생각하니 대견ㅎㅎ
차에 두꺼운 전국지도가 항상 있었죠. 조수석 사람은 지도찾아봐주고...
운전하는 아빠랑 지도보는 엄마랑 항상 싸웠다는ㅜㅜ
ㅋㅋㅋㅋ 동감입니다
지도 ㄷㄷㄷㄷ
차사면 꼭 전국 지도 사야함
페이지 넘어가는 길이면 곤란 ㅠㅠ
도로번호 보고 지도도 보고 걷고계신 분께 여쭙기도 하고요. ㄷㄷㄷ
걷고계신분ㅋㅋㅋㅋㅋㅋ
조수석이 괜히 조수석이 아니져 ㅋㅋ
앞좌석에 달린 주머니에 이런 거 접혀 넣어져 있었음
ㅋㅋ 신호 걸려야 길 물어볼 수 있었음 ㅋㅋㅋㅋ
네비없을때는 그런 이유로 차를 못샀죠, 요즘 사람들 면허따기쉽고 운전못한다고 까이는데 당시에는 면허있고 차있어도 이정표랑 도로번호보고 독도법; 못하면 평생 사는동네에서만 머물러야 했음 ㄷㄷㄷ
요샌 초보운전으로도 전국투어 가능하죠 네비덕분에
근데 과거엔 차가 그리 많지 않았기때문에 도로도 별로 없고 차도 없고 좌회전 유턴 가능한곳 많아서 운전하기는 편했어요
네비 보급전에 도로지도책 사서 그거보고 여행다녔습니다 운전할때 다른길로 갈까봐
항상 긴장하면서 운전한 기억이 있네요
이정표 보고 갔습니다..
네비가 있으니까 가끔은 아는 길도 햇갈리는 경우가 생겨요
네비 없으면 장롱 면허 였을 듯
지도보고 미리 동선 짜놓고 다녔었어요^^
그땐 오히려 골목 골목
길 더 잘 알았던거 같아요
춘천에서 논산 외갓집다닐띠니 조수석에서 어머니가 전국지도 아버지한테 알려주고ㅋㅋㅋㅋㄷㄷ
전국지도 옆에 끼고, 도로 표지판 보고 운전했죠.
요즘은 집사람 전화번호 밖에 못외우지만, 예전엔 친구들 삐삐번호 다 외우고 다녔던거랑 같죠.
차내 맵등 맵포켓은 아직도 고유명사입니다
자게이에서 누가
헬기가 학교운동장에 착륙해서
길물어보고 이륙했다고 한거같은데? ㅋㅋㅋㅋ
컬투쇼 사연ㄷㄷㄷ
전국 최신 지도책 보험넣으면 하나씩 받아오죠 ㅋㅋ
보험들면 지도있는 여행책자 꼭 줬습니다..
항상 뒷자리에 꼽고 다녔었네요.
전국 도로 지도!!! ㅋ
보험사에서도 지도책 주곤 했던 시절...
전국지도 하나는 필수였죠
해외여서 쉬웠네요. 그냥 길 통채로 외우고 다녔네요. 어차피 여긴 길이 바둑판이라서 그나맘 외우기 쉬웠음 -_-
지금 네비로 다니지만 예전 네비 없이 다닐때 생각하면 사람은 환경에 참 적응을 잘한듯하네요 지도 머리 네비 가다 내려서 물어보고 시골은 빈집이면 다른집 가서 물어보고 ㅋㅋㅋ 저녁은 제일 난감하죠 지금도 제일 기억남은게 장성서 시골서 길을 물어보는데 그때 모내기철이라 마침 점심 식사시간이던데 길을 나중물어보고 일단 식사부터 하라고 하던데요 ^^ 옛정이 아직도 살아 있구나 생각들더군요
네비 때문에 요즘 개나소나 운전하죠.
옛날에는 표지판 보고 대충 찾아가서 지도 보거나 물어보고 갔어요.
네비가 100% 맞는것도 아닌데 요즘 사람들 표지판은 보지도 않죠.
차에 전국지도 하나씩은 있었죠
보험 아줌마가 매년 한권씩 주셨죠
04년 운전병일때 차안에 서울지도 경기지도 전국지도 3권은 기본이였죠...
예전엔 허겁지겁 안해서 괜찮았습니다.
지방가면 차세우고 서로물어보고 그랬죠.
위에 대부분 써놓은거에 추가하자면 타지에 갔다가 돌아올때는 집이 어느 방향이냐에 따라 번호판 보고 서울차나 부산차 같은거 지나가면 따라감류
길잘못 들어서 가본 명소가 꽤 많았아요^^
물어서 다녔 슈
전국지도 차에 항상있었어요 길눈이 밝은 아부지
길몰라서 때려 맞춰도 목적지는 보이더군여
전국도로지도 1권 + 서울시전도 1권을 차에 비치하고
국도, 지방도, 시도 번호 외우고 이정표 보고 다녔....
지금도 네비 잘 안봐요 ㅎㅎ
차에 이런거 하나씩 곡 가지고 다녔죠
전 요즘 일부러 내비게이션 의존안하고 운전하고 다니곤 합니다
이정표 눈 부릅뜨고 잘보면 길찾는데 큰 장애가...........없긴 개뿔
앞차 박기 딱 좋아여 내비 보고 다닙시다.
차 대놓고 내려서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다녔죠
친절한 사람은 종이에 지도까지 그려서 가르쳐 줬습니다.
슈퍼마다 사이다 하나사고 물어봤음
야박한 동네는 껌하나 안사면 안갈쳐줌
이정표 또는 창문 내리고'길 좀 물어보겠습니다.'
기름만땅..
지도 보고 못찻는길 없었음 발전이 느려 매년 보험들때 한권받으면 2~3년전 지도 보고도 충분히 찻음
그게아니면 전날 지도한번봐두면 머릿속에 동서남북 방향보면서 찻아가면됨
그럼 대충 두번만 물어보면 어디든 찻음
다만 한적한 오거리나 육거리는 답이없음
지도책+도로 번호 보면서 다녔습니다ㅋㅋ
앞차 번호판 보고 서울 복귀류
조수석사람이 수시로 지도보며 입네비
15년전까지만해도 자차로 서울올라가면 다이어리 뒷장에 서울 지하철 노선도 봐가면서 서울 다님
지도 이정표 도로번호 ㄷ ㄷ ㄷ
군대있을때 네비없이 전국부대들 어떻게 찾아 다녔는지 지금생각해도 대단해었ㄷ ㄷ ㄷ ㄷ
뇌비게이션으로....
뇌비
보험들면 전국지도 책자 줬지요.
옛날에 진해에서 서울 올라와야 했는데 몰라서, 서울 번호판 고속버스 보고..
고속버스 만 따라서 서울왔던 기억이 당연히 어디로 온지는 아직도 모름....
야간엔 북두칠성 보고 다녔습니다.
일반 승용차 운전자들은 길 물어보거나 지도 보고 다녔죠
화물차 기사들은 길을 다 외우고 다녔습니다.
길 물어볼때 화물차 기사분들께 물어보면 지도에도 안나온 새로
생긴 지름길 까지 잘 가르쳐 줬네요
50,000:1지도
한번갔다오면 돌대가리에 가인됐었음
차도 속도측정도
지금보다 없었고
휘발류 600원대 였음
서울 주요 도로는 지금도 다 외우고 있습니다. 시내 다닐때는 네비 소리만 듣고 다녀도 됩니다.
마자마자 지금 하이빔 키면 유턴해서 쫒아 오는 놈 있지 않을까요...ㅋ
주로 도로표지판 보고 다녔죠.
아는 길로만 다니고 초행길은 엄청 해메고.
오래만에 가는 길도 해메고.
125cc 이륜차 타고 서울서 경북문경까지 가봤습니다.
당연 네비 없이 ...
오로지 국도나 지방도 타고 가며,
주요 이정표와 각종 도로번호를 보며 가는거죠
(일단 홀수번호의 국도와 짝수의 도로번호 )
지금도 이륜차 탈땐 네비가 없이 운행을 합니다만,
장거리는 이륜바이크로 갈일도 없으며
자동차도 어지간해서는 네비를 사용을 억제하는 편이죠
네비에 의존하면
스스로 길찾는 능력이 다운되는 느낌이랄까요 ?
위에도 보이네요.
영진출판사 지도책이 축척이 가장 좋았어요.
먼길 갈때는 미리 조사해서 도로 번호 적어 두거나, 혼자 갈때는 조수 없으니
해당지역 도착후 보게 상세부분은 회사 복사기로 복사 두세장 연결해서 만들어 출발했죠.
차 갓길에 세우고 지도 돌려서 보기
길 물어보는게 어느정도 였냐면
관광버스가 스더니..어디어디 결혼식장 어디냐고...ㅡㅡ;;;
그래서 길 알려줌..
하객들 수십명 태우고 길 몰라서 물어보던 시절이었음..ㄷㄷㄷㄷ
2002년 월드컵때..네비..모 중소기업에서 협찬해서 잘 찾아다녔더고 하는 기사도 있음..ㄷㄷㄷ
네비없을때 지조보고 이정표보고 내려서 길가던붐 붙잡고 물어보면서 다녔어여 ㄷㄷㄷ
저도..광주에서 서울갈때..지도랑 이정표만 보고 갔던 기억이 있어요...
예전에 좋은 지도 정말 많았습니다. 보고도 헤매는 경우가 다반사였지만...
부동산아저씨한테 물어봤죠
네비가 엄청 오래된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2006-7년도에 비로서 gps가 쓸만해지면서 보급되었지요... 전부 10년의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