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진상인걸 모르는 손놈

그거 봐주면
옆에 가격2배내고 앉아서 마시는 손님은 기분나빠서 거기안감
제가격 주고 마셔서 호구된기분

현직인데, 조금 더 친절하게 양해를 구했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그와 별개로 한 번 저렇게 20분 냅두는 테이블 생기면 다음엔 호이가 둘리가 되서 또다시 똑같이 행동하고 심지어 옆에 다른 테이블들도 왜 옆자리에는 1인 1음료 아니냐고 따지면서 안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손님이 있건 없건 원칙은 지키는게 필요합니다.

그렇죠 호이가 둘리되는 건 순간이고 진리입니다.

가격은 일관성이 있어야 돼요.
누군 싸게 해주고 누군 정가에 받고 그럼 싸움남.

놉.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 됩니다.

장사하려면 유두리가 필요함

그건 손님의 생각이고, 주인이 싫다는데 교육할 필요가 없죠.
손님은 싫으면 안가면 되는것. 이게 진리입니다.

그 유두리는 사장 맴이고
객은 그런거 따질 필요 없어요.

그러니깐 카페주인이 장사를 못하는거라고 한겁니다.
저 손님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객은 유두리있게 호의를 베풀어주는 사장을 좋아하겠죠

그게 싫다잖아요. 주인이,,

누가 뭐라고 했나요?
주인은 싫다고 했고 저 손님은 앞으로 안가겠죠.
뭐때메 카르페디엠님이 발끈하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그래서 안가면 된다고 말했잖아요?
그런데 전 발끈한적은 없는데 님이 발끈 하신것 같네요 ㄷㄷㄷㄷ

나:사장이 장사 잘 못하는듯
님:그건 손님생각이고(제생각인데요?)주인이 싫다는데 교육할필요없죠(누가 사장을 교육했나요??) 손님이 싫으면안가면되는것
나:손님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주인이 장사를 잘 못 한다고요
님:주인이 그게 싫다잖아요.(내가 주인한테 애기한것도 아니고 제 의견을 말했을뿐인데요? 님 주인이세요???)
나:누가 뭐라했나요? 주인은 1인1주문을 고집했고 손님은 다음부터 그 커피숍은 안가겠죠. 왜 님이 발끈하심?
님:그래서 안가면 된다고 말했잖아요?(전 저 글속의 손님도 아닌데.. 왜 저한테?.... 누가 가야하는지 물어봤나요?)
카페 운영이라도 하시나요? 왜 계속 필요이상으로 감정이입 하셔서 말꼬리 잡는지 모르겠으나.. 장사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본 예의가 없는거죠.
1분이라도 앉아있을거면
미리 시킬때 넉넉잡아 사람 기다리는데 5분만 있어도 될까요?
물어봐야죠
가게의 룰이 테이크아웃은 50% 할인이라면
자리세가 50%란 건데
자리가 남아있으면 그럴수도 있지란 말은
상가에 공실나있으니 내가 반값에 쫌 써도 될까요?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주인이 정신나갔냐고 꺼지라니까 나가면서 장사를 하실지 모르네 라면서 투덜대는 꼴인데
저런손님 잃을거 알면서도 지켜야만 하는 룰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저건 유도리나 융통성이 아니라 손님들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행위구요
어 거기 테이크아웃으로 사서 30분정도는 괜찮데
하면 다 테이크아웃으로 사죠 누가 제값주고 삽니까
그리고 30분이 40분되고 40분이 50분됩니다

그런생각을 진상이라고 해요.

작문을 하시네요 ㅋㅋㅋㅋ 그냥 위에 대화가 다 그대로 있는데 왜 님이 살 붙인 작문을 봐야하죠?
읽는 사람들이 판단하겠죠. 님이 굳이 작문해서 내 말이 맞다 편들어 달라고 안하셔도

그렇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저 손님이 예의가 없는것일 수도 있고 사장이 유두리 없어 보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손님 거의 없는 시간에 4명이 가서 3명이 시켰고 1명이 테이크 아웃을 시킨 상태에서도 사장이 저렇게 나온거면 장사수완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되네요.

네 그래서 원글을 왜곡시키지 않으려고 괄호를 붙였습니다. 왜요? 괄호 내용을 읽어보니 좀 이상해 보이긴 하시나요?

물론 보는이에 따라 저 손님을 진상으로 볼 수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저는 저 글내용을 보고 카페사장을 장사수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곰지님은 이에 대해 공감도 못하겠고 이런 생각을 진상이라고 생각한다는거죠?

카페 운영이라도 하시나요? 왜 계속 필요이상으로 감정이입 하셔서 말꼬리 잡는지 모르겠으나.. 장사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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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이상으로 감정이입 하셔서 말꼬리 잡는건 님인데 원 이런 내로남불이 ㄷㄷㄷㄷㄷ
그리고 카페 운영 하냐고 비아냥 대는건 참 보기 흉하네요. 마찬가지로 님은 저 글에 나오는 진상이세요?

유두리 없다고 말한거 부터 진상이란 소리입니다.
고객은 왕인 시대는 지났어요..
그냥 필요에 의해서 돈을 주고 구매와 판매를 하면 되는겁니다.

아주 신나셨군요.
사람은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기의 생각만 맞다고 주장하고, 남의 의견은 무시하는건 아집입니다.
댓글내용을 읽어보면 저는 그냥 제 생각을 말하는데
님은 카페사장에 빙의라도 된듯 저를 저 손님처럼 생각하며 말꼬리를 잡고 있으세요.
그래서 드는 생각이 아... 카페 운영하는 사장님이라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었구나 싶은거죠.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그 사람이 님이라니까요?

토닥토닥.
걍 수준이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함.

??무슨 소리?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네요.
왜 계속 다른 주제로 얘기하는 느낌인지 모르겠군요.

테이크아웃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는것도 안되나요?

그것과 위와는 다른것 같은데요.
테이크아웃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얼마 안되죠...

왜 다른 상황을 가지고 와서 물타기 하실라고요?

사장이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 것이고, 그 방침이 맘에 들지 않으면 담부터 안가면 그만이죠.. 사장이 융통성 없다는둥 이런 이야기는 굳이 할 이유가 없어요.. 그건 그 지역사회에서 결정할 일이 되겠죠..

그것이 단지 시간에 따른 차이라면 그게 애매해지는겁니다

저는 지금 상황이랑 크게 달라보이지가 않네요

ㅎㅎ맞습니다.
사장이 안된다고 했으니 그 가게에선 그렇게 하면 안되는것이고 손님은 안가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사장이 융통성 없다는 이야기는 굳이 안할 이유도 없어요. 평이야 누구나 할 수 있는거니깐요.
지역사회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얘기하는건 이글 퍼오지도 말고 댓글달지도 말라는거랑 똑같은거예요

커피가 나오는 순간 일어서는 것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뭐가 애매하죠.
그전까지는 앉아있다가 커피가 나오면 나가야죠.

생활 속에 녹아버린 일제의 잔재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