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총에 맞아 죽어가는 위급한 상황.jpg

왜 고소했어?

어케 됬는데?

뒤에 여자가 뺨맞았다고 신고라도 함?

혈액을 최대한으로 다루지 않아도 되는 다른 의료과로 넣어주거나 했을걸. 모두 바라는건 의료계 발 못 붙이게 하는거였지만..

여증 신도 애가 입원을 하는데 걔 수혈 못하게 하는거 몰래 어찌어찌 했는데 저기 나오는 여자애가 그걸 꼰지름

다른 여증 환자 치료할때 보호자가 수혈하지 말래서 몰래몰래 했는데 저 간호사가 까발려서 걸림

의사가 된 이유가 "수혈이 아니어도 사람을 살릴수있다는걸 증명할려고했다" 던가였을껄

이후 여증 신도 자식이 입원함
근데 수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
의사들이 협의 끝에 애는 살려야하니 몰래 수혈하고 수혈 기록 지운 후 각종 영양제? 등으로 비용 청구 나오게 조작함
이후 여증 부모가 혹시 수혈했을까 불안해서 수소문끝에 여증 인맥 가동해 본문 썰 여의사랑 접촉함
여증 여의사가 친절하게 세부내역서 나오게 하는 방법 알려주고 결국 의사들이 수혈한거 들킴
의사들 ㅂㄷㅂㄷㅂㄷㅂㄷ 거리며 여증 여의사 의료자격 박탈시켜버릴까 고민하다가 걍 넘어감

발암

커버칠려고 하는건 아닌데 아닌데 의사가 되려고 한 이유가 이해는 가더라
여증 신도들은 항상 수혈을 받지 못해 사망률이 높고
의학계는 소수종파에게 막대한 돈 써가며 수혈없이 치료법을 개발할 이유도 없으니
(팩트는 수혈없이 어떻게 수술하냐 발암;)
우리끼리라도 수혈 없이 생환율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게 자체적으로 연구를 할 의학자를 배출하자! 가 모토.
오래전에 읽어서 가물가물한데 아마 마지막엔 저 여의사도 결국 임상연구 쪽으로 빠졌을걸
저자도 글을 끝맺을 때 이것때매 안타깝다고도 했고..
이해는 한다만 예수쟁이들의 제일 큰 문제는 자신의 신념을 남한테 강요하는거지. 이렇게 생명이 걸려도..

ㅋㅋㅈㄴ웃기네 뭐가 이해감?

수술하면 몸을 베야하고 베면 피가나오는데 무슨 수로 수혈을 안하고 수술을 한다는거임??
블랙잭은 수술중에 심정지는 껌으로 처리하는데 그래도 수혈없으면 수술못한다고 방법이없다고하는데?

물마시지 않고 살법을 찾아보자 보자 만큼 어이없는 짓인대 이해가 됨?

지내들 신앙이 무수혈이면 그 신앙 그 팔자대로 살아야지 어차피 디져도 지내가 믿는 신의 곁으로 가는데 신도 나부랭이가 살리려는거임?

지들끼리라도 수혈 안받고 살아보려고 자체적으로 의료개발하겠다고 저러는거잖아
당연히 수혈 안하고 의료행위 할려면 지가 직접 병원차려서 자기 신도만 받는다고 하면 좋겠지만
의사가 되려면 필수적으로 대학병원 코스를 밟아야 되니까 저기 붙어서 저딴 민폐를 끼치고 있는거였겠지
그렇다고 내가 저 여의사를 쉴드친다는 건 아니고 뿅뿅인건 팩트임

의사가 되려고 한 이유가
수혈없는 방법을 개발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수혈 안하고도 사람을 살릴수 있따는걸 증명하려고 한거잖아
그건 돌팔이고 쓰레기ㅑ

내가 저 책읽은지 오래되서 틀린걸수도 있겠지만
증명보다는 지들 교단 사망률이 높고 또 수혈문제로 병원자체에서 입원거부를 하니까
자체적으로 개발 혹은 신도가 의사가 되서 자체적으로 진료를 하겠다는 논리였음

대학병원?
시골병원 아니었나

시골의사로서 나중에 써낸거구만 블로그 이름이랑 다른거군

증명하는데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도 상관이 없었던 걸까

아니야 수혈 안하고 사람 살릴수 있는 최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없어서 런의사가 되기위함이야. 비슷한거 같지만 전혀 다른 내용이지

아예 여증이 자체적으로 의대부터 만들어서 신도들만 배우고 신도들만 치료하는 병원을 만들면 애초에 저런 마찰이나 불상사는 없겠지만 무리겠지
그런 대학병원과 의대가 인가가 날리도 없고...

환자 본인이 원해서 수혈없이 하는법을 고민하는건 좋은데
그걸 왜 여증 아닌 사람한테도 수혈을 안 하냐고..
나도 의사가 되려고한 이유는 이해했는데
왜 의사가 여증 아닌 환자에게도 수혈 금지를 적용하는지 모르겠음

저 의사 필명임
인턴/레지는 대학병원에서 수습의사로 일하는 기간이라 보면 돼

"아 이 사람이 수혈을 받으면 나중에 지옥 가겠지? 이승에서 오래 살자고 지옥행 티켓 끊느니 지금 죽어서 천국 가는게 나을거야"
농담 아니고 진짜 이거임

니 생각과 내 생각이 일치한거다.
아마 의사로서의 신념과 신도로서의 신념 사이에서 신도로서의 양심이 우선이었나보다
나쁘게 말하면 지 천국가기 위해 남의 생명가지고 노는 사이코패스년임;

여증은 예수쟁이라기엔 초큼...이단이라

쟤네들 입장에선 "괜히 이승에서 좀 더 살자고 지옥가느니 천국에 빨리 가는게 낫지" 싶은 마음이라더라
사람 죽여놓고 지가 구원한거라고 하는 정신나간 애들임

저 뒷이야기로 시골의사랑 여자 인턴이랑 얘기를 하는데, 인턴 왈 자기의 종교적 신념으로는 환자에게 수혈을 하면 그 사람은 구원을 못 받으니 더 큰 죄를 짓는거다 라고 얘기했다고 함
걍 발암

박사학위가 아니라
박사모 학위네

그냥 뒈지게 냅두지 왜 하나님이 부르시는거니까 치료할생각하지말고 언능 만나러 가라고 하고싶다

다 뒤진다고 말을 왜 못하는거야

당장은 도움을 주었다니 시벌 수혈을 안받으면 뒤진다고

저건 또 뭔 신박한 개소리지

혈액량이 떨어지면 죽는다는 사실이 고정관념 이였다니 저거 주장한 사람부터 몸에 피뽑아서 식염수로 교체해주자

예후가 좋지 못한 여증은 다 죽었으니
생존자만 놓고 보면, 좋아보이는 거지
말장난 치는거임 이거

안아키 같다 ㅋ

이게 수술을 곧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 출혈을 최소화하고 수혈도 그만큼 줄이는게 낫다 하면 맞는 얘기겠지만
5분안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죽을 중증외상 환자는 항원이고 자시고 그냥 살리려면 수혈부터 해야됨

앰블런스에 타고온걸 어떻게 피해.

저 경우는 어쩔 수 없었지만 알면 피해라는 이야기지. 당장 무슬림들을 봐봐. ㅎㅎㅎ

근데 수혈 안하고 치료하는 방법 찾겟다고 자꾸 기어들어온다고 함
그냥 지들이 인공혈액 만들어내면 될텐데 ㅉㅉ

수혈이나 수술, 외과랑은 완전히 관련없는 과로 넘어가서 전문의 땀

자기 자식에도 수혈거부해서 죽는 경우도 있잖아.. 이런건 아동학대도 아니고 더 끔찍함

살인이지

왜 그러냐면 자기들 신앙이 맞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비신자들을 모르모트로 보는거야...

저런 새끼들이 의사나 구급요원 같은 거 하면 그 새끼들 담당 환자가 죽음

문제는 저건 다른사람 죽일려고 하는거니까

못냅둠
비신도인 타인도 수혈막아서 죽이려고 들거든

문제는 저게 의사가되서 여증인이 아닌 사람도ㅓ 죽이려고 한다는거

그런 새키들은 쳐죽이고. ㅅㅂ

의사가 되서 수혈을 안한다면 그런 새키는 의사도 아니지 그 새키는 내가 쳐 죽인다.

그런 새키는 다 쳐죽여아지 그럼. 그건 살인 이잖아 ㅅㅂ

본문에 나온 여의사가 바로 그런케이스다

쳐죽일년이네 ㅅ발련

법원까지 가서 수혈거부로인한 사망에 의사가 무죄받은 사례는 있다고 함.

신종 바리사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근데 웃긴건 또 고기는 잘먹음.. 고기먹으면 피도 조금이라도 같이먹잖아? .. 사이비임

저 책에 치매관련 에피소드도 나옴? 아니면 그건 블로그에만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