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바 신지는 3남매[형,아오바신지,여동생]로 부모가 어린 시절 이혼하여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항상 어려웠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 유도부에 다니는 등 활발한 면도 있었지만 친구가 적었다 중학교 시절부터는 어두운 인상으로 왕따를 당해 등교 거부를 하는 등 히키코모리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 이후 사이타마 현의 고등학교 야간부를 다니며 현 비상근 직원(지역 비정규직 직원), 신문 배달원, 편의점을 돌며 일자리를 전전했다. 그 사이 아버지가 사망하고 가족과의 연도 멀어졌다고 한다.
사람과의 붙임성은 좋지 않았다 그저 성실히 자전거를 타며 일터를 다녔다고 한다.
2006년 속옷 절도 혐의로 경찰이 아오바의 집을 수색하였다.
당시 아오바 신지는 자고 있었으며 곧바로 연행되었고
그때까지도 떨어져 살던 어머니가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사이타마현의 인재 파견 회사에 등록, 이바라키 현의 우체국에서 근무하던 도중 2012년 6월 20일 새벽 당시 34세 였던 아오바는 편의점에 칼을 들고 침입 남성 점원에게서 현금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후 당일 11시경 경찰서에 자수하게된다
자수하게 된 동기를 묻자 "옴진리교 사건의 타카하시 처럼 도망칠 수 없을거라 생각했다"라고 진술했다고 한다
※타카하시 =옴진리교 사린테러의 마지막 피의자
당시 고용 촉진 주택 3DK(저소득층 낮은 임대료 주택)에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
편의점 강도 사건 이후 갱생 보호 시설에서 몇년을 보내게 된다
갱생 보호 시설을 퇴소 한 후 사이타마 현의 아파트에서 독신 생활을 이어간다 당시 정신과를 통원했던 기록과 방문 간호를 받고 있던 기록으로 보아 정신 질환을 알고 있었다고 경찰은 판단하고 있다
정신 질환 탓인지 사사건건 주민과 다투는 일이 비일비지 했었고 항상 벽을 망치로 쳐 집에 망치와 부서진 벽이 남아있었다고 한다
체포 이전 2개월동안 음악을 큰 소리로 틀거나 벽을 망치로 두드리는 등의 행동을 했으며 이로 인해 경찰이 자주 들락날락거리고 이웃주민과 싸움은 일상이 되었다고 한다
어느날은 멱살을 잡으며 "죽여버리겠다 이 죽음에 대해 이유는 없다 난 이제 잃을것도 없다!"라는 등의 발언도 서슴없이 했다고 한다
39000엔의 월세가 몇달째 밀려 있었으며 사건 4일전까지 그런 사소한 사건들을 계속 일으켰다고 한다.
사건 하루전인 17일에 사전 답사를 위해 스튜디오 주변을 맴돌며 탈출 경로를 조사하고 벤치에 누워 낮잠을 자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일 교토 애니메이션 제1 스튜디오 방화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잃을거 없음 + 정신병 있음 조합이 무섭긴 하구나....
교과서적인 답변을 하자면 저런식으로 사회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나라에서 계속해서 저소득층이나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을 돌봐야 함
저놈의 일생을 보면 척봐도 엉망 진창이었고 자라나는 동안 제대로 된 훈육이나 생계지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임
잃을거 없고 정신병 있는김에 아베 관저에나 불지르지
저런 폐기물은 어떻게 막아야하지?
환경이 달랐다면 이런참변은 없었을까?
후쿠시마 쌀뜨물을 방사하면 됨
저런 폐기물은 어떻게 막아야하지?
후쿠시마 쌀뜨물을 방사하면 됨
교과서적인 답변을 하자면 저런식으로 사회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나라에서 계속해서 저소득층이나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을 돌봐야 함
저놈의 일생을 보면 척봐도 엉망 진창이었고 자라나는 동안 제대로 된 훈육이나 생계지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임
1. 빅브라더를 도입하여 사회를 100% 감시한다.
2. 각종 사회 지원 제도를 강화하여 정신질환자는 시설에 수용하거나 책임자를 붙여서 생활하게 하고, 안정적인 직장 취업을 장려하여 무연고자를 줄이는 등등.
어느쪽이든 결국 사회에서 개입 범위와 강도를 확대하는 수 밖에 없음.
마이너리티 리포트?
시빌라 시스템?
회사에도 안전요원을 좀 늘려야 되는거 아닐까.
우리나라도 대기옵 건물에나 있고 보통은 경비 아저씨가 지키고 있는 수준이지만..
시빌라처럼 죽이는 체제나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배제시키는 체제가 아니라, 다른방향으로 사회에 기여를 할수있는 인물로 만들어나가는 체제를 만드는게 중요하지.
잃을거 없고 정신병 있는김에 아베 관저에나 불지르지
화형 ㄱ다
결국 죄없는 30여명을 죽여버렸군.
우리도 대구지하철 사건이 대표적인 예
잃을게 없다는 노인네가 저지른 방화사건
존나 무서운 새끼네
근데 왜 하필 거기였어? 뭔가 접점도 없어보이는데..
환경이 달랐다면 이런참변은 없었을까?
당근 빠칭코 회사에서 제일 주도면밀하게 관리하는게 당신은 저희의 고객입니다란 자부심 불어넣기 라잖여
환경이 다르면 확실히 일이 달라지긴 하는데, 그렇다고 그렇게 말하면 환경 탓으로 책임전가하는 것 같으니까 보통 그렇게 말하지 않지. 그리고 달라진다고 해봐야 민폐충하고 살인자의 차이에 불과함
여기서 옴진리교의 사건이란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東京地下鉄サリン事件)(통칭 지하철 사린 사건(地下鉄サリン事件 치카테츠 사린 지켄))
일본의 종교 단체인 옴진리교가 1995년 3월 20일 도쿄의 지하철에서 테러를 일으킨 사건이고
https://www.yna.co.kr/view/AKR20120615063000073
언급한 '타카하시'란 사람은 1995년 3월 테러사건이 일어난 지 17년 3개월만에 잡힌 마지막 수배자라고 보면 됨
더 자세한건 꺼무위키 보러가면 됨
그놈의 이지메가 또?
선택적 복지보다 보편적 복지를 확대해야 저런 비뚤어진 사람이 안나오지...
무슨 살면서 저정도 성장 스토리야 흔해빠진거 아니냐.
평범한 흙수저인데 정신병까지 있고 , 사회에 대한 피해의식 잔뜩 있는듯한 부분이 핵심인듯
애초부터 개뿔도 없었던 새1끼들이 '나는 잃을게 없는 놈이야!' 이 ㅈㄹ떨면서 위협하는 꼬라지보면 헛웃음만 나와. 보아하니 저 새1낀 뭘 달성해서 얻었던 적도 없었던 놈이구만.
직업이 그런 애들하고 관련되어 있나벼?
정답: 화형(혹은 투석형)
편견일수도 있지만 어째 연쇄살인범이나 대규모 범죄를 저지른 쓰레기들의 행적이 너무나도 흡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