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비올때...차도 옆의 좁은 인도를 중딩으로 보이는 남자애가 담배를 피면서 앞서 걷고 있더라구요.
그 애 일행은 같은 중딩도 아닌 초딩들이었습니다.
아마도 같은 교회 애들 같았습니다.
비도 오고 같은 무리가 어린 초딩이라서 제가 담배를 끄라고 했죠.
근데 얘가 제 발 앞쪽에 침을 뱉으면서 “다 피고 끌게요” 하더라구요.
제 성질 아는 제 애인님이 제가 사고 칠까봐 인터셉트 해서...
“같은 교회 너보다 어린 애들 앞에서 창피하지 않니?
나이를 떠나서 담배는 몸에 해롭고...” 하는데 이 애가 “X발 좆...” 하더라구요. 저는 빛의 속도로 그 애의 말이 이어지지 못하게끔 오른손바닥으로 그 애의 왼쪽 옆통수를 가격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내가 너를 또 보면 이렇게 끝내주진 않을거야. 난 네 아빠 아니다??!!!” 하고 제 갈 길 갔죠. 뭐...그랬다구요.
다음에 이 놈 만나면 제대로 혼 내 줄겁니다.
초딩애들이 보고 있어서 다음을 기약 합니다.
저는 우리 동네 하루 이만보 돌아 댕기고, 이런 새끼한테 X발 소리 듣고 이 정도로 끝내지는 않습니다.
얘는 제대로 혼날겁니다.
https://cohabe.com/sisa/1096312
길빵하는 중딩의 옆통수를 때렸습니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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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월요일에 출석요구서가 배달되고..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다큰 어른이 애들한테 손찌검 한다고 지팡이로 제대로 혼내주실지도
그런 말 쓰고 싶나요?
아이가 잘못했을 때 어른이 뭐라고 해야 하는 당연한 일을 했는데도?
수준하고는, 쯧쯧
우울하다.
그런데 그게 현실인데 어쩌라구요.. 이유야 어쨌건 여차하면 합의금 물어줄 판인데..
네 이왕하는거 반쯤 죽여놓으세요.
오 사이다 굿
ㄷㄷㄷ 폭력 신고 먹어요
주작같튼데
아뇨. 옆에 애인님 없었으면 그 애 부모까지 봤습니다.
아마 그 애 부모 보셨으면
그 애 모습이 부모에게서 보일겁니다 ㄷㄷ
아무리 그래도 청소년의 흡연은 범죄가 아니지만, 폭행은 범죄입니다. 조심하셔야지 싶습니다.
제 발에 침 뱉는 놈 첨 봅니다.
그런데 사실 요즘에는 그렇게 관심두는것보다는...
그냥 동네깡패로 변해서 태연하게 패버리는게 효과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ㅋㅋㅋ
빙고!!!
아빠가 목사
잘하셨어요.
이런글 보면 그냥 굿잡~ 하면 되는거임.ㅎㅎ
추천 드리고 갑니다.
..폭행은 나쁜 행동입니다. 정말 그 아이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찌검을 하셨나요?
그럴리가요
중딩 때렸다고 자랑질 하는 사람인데
잘되긴 뭘 잘되요
싸가지 없으니 그냥 때린거지
고소를 먹어도 글쓴이 책임이니 그냥 즐기세요
난독이신가요
침뱉고 욕햇자나요
열받으니 때린거죠
저같아도 때리겟구만 ㅡㅡ
글대로라면 마지막 후기는 경찰서서작성중이겠네요 담배는사주면서 패요
아침에는 예식장에 거지처럼 5만원내고 두명올꺼면 거 오지말라더니...
저녁에는 중딩 팰꺼면 담배 사주고 패라네... ㄷ ㄷ ㄷ
애 떄려놓고 뭘 잘 했다고 글까지 싸지르나 ㅋㅋㅋ
그런 놈 못본척 하는 이보다는 제가 더 낫다고 봅니다.
적어도 그 옆의 초딩들은 그런 짓 할때 한번이라도 멈칫 하겠죠.
친일파가 왜 글을 싸지르나
어이쿠 빨갱이가 왠 댓글을 싸지르나
ㅂㅅ이 스스로 ㅂㅅ 인증을하네
응 니 얘기
어쩌라고 ㅋㅋㅋㅋ
오 마이너스
짜져라 인터넷 찐따야
넌 방구석 찐따잖아 ㅋㅋ
잘하셧네요~ 그담에 보면 쫄아서 도망갈듯~
제 성질 아는 제 애인님이 제가 사고 칠까봐 인터셉트 해서...
------------------
주작이내요
아닙니다.
어제 박화영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ㄷ ㄷ ㄷ ㄷ
나아녔음 어쩔뻔봤냐 ㄷㄷ
얼마전 애들이랑 애들학교에 운동가는데 중딩2명이학교에서담배물고 나옴. 나는 애랑 야구하러 알뱃 들고 있고. 욱했으나 특수폭행이 되니 꾹참고 담날 학교에 전화. 갸들 학교 cctv 확인후 선도위원회 회부.
요즘애들은 담배구하는 루트가 어떻게 되나요?
정이 많으시네요... 저라면 신경도 안쓸듯
과정이 당위성이 있어도 폭행은 정당하지 않습니다. 처벌은 사법기관에서 해야지 개인이 하면 안됩니다.
rmfotj doemfdl Tkrkwlrk djqttmqslek.
통쾌한 맘에 추천드리곤 싶지만 폭행이 잘한 건 아닙니다
잘하셨어요!
10년도 더 된 얘기인데
놀이터 지나가는데 고딩으로 보이는 아이 담배피다
절 보고는 끄더라고요..
당연한건데도 괜히 미안해서
다가가서는 담배 한개피주고 내 갈길 갔는데
다음날부터 절보면 인사하던 고딩 생각나네요
잘한일 아닌건 아시죠?
담배를 일찍 배워서 그렇지 인성은 바른 학생이네요
가게앞에서 고딩2명 여고딩2명 담배피우길래 뭐라 할려다가.
어린나이에 세금내는게 기특해서 그냥 들어왔네요.
아하... ㅋㅋㅋㅋ
잘 하셨습니다.
저도 저희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에서 담배피던 중고딩 좀 때려줬네요.
이렇게 맞은 애들은 다음에 조심 할겁니다
트라우마가 되거든요
이런 행동을 했을때 이런 반응이 나온다는걸 학습하는 거죠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하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 요즘 세상입니다
저는 안보이는 골목가서 피라고하고 가던길 가는데
속으로는 얼마나 떨리던지...
훈계는 좋은데
때리는건 옳은 일 인가? 싶네요
그나저나 애가 겉멋만들고 쓰레기는 아니어야
사건화 안되고 조용히 넘어갈 수 있을텐데요
담배사는 미성년자를 처벌할 수 있게 법이 바뀌어아..ㄷㄷ
담배 피는 거 그냥 좋게 얘기 했습니다.
좋게 얘기 하는 어른 발 잎에 침을 뱉고 X발 좆이라는 욕이라니요.
제발 다시 혼 내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교회 초딩애들 앞에서 혼나는게 불쌍하게 느껴서 대충 끝낸 저 자신이 어른답지 않았죠. 어른을 떠나서 중학생 정도의 아이가 올바름을 좋게 말로 해주는 어른한테 침을 뱉고 쌍욕을 하는 것은 제대로 혼이 나야 할 개쓰레기짓입니다. 우연으로라도 다시 마주치면 그 부모 앞에서도 제대로 혼 내 줄것입니다!!!
잘하셧어요
그런놈들이 삼청교육대에 가야할텐데 말이죠.
잘했어요. 어린 아이들이 버릇없이 그러면 혼도 내고, 또 주위사람들이 봤다면 함께 혼도 내고 뭐라고 해야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반성하는 척이라도 하지.
이건 낫살이나 처먹은 것들이 뭐 비꼬는 것도 아니고
글들 싸지르는 거 보면 어이가 없다고나 할까?
그 누구라도 사회질서 깨고 하면 어른이든 아이이든 간에 주위사람들이 전부 나서서 야단도 치고 항의도 하고 해서 바꾸든지 해야지...에이
주작이길 빕니다
정말 민도가 낮아보입니다
님이나 민도 높게 사세요!!!
자식빨 되는 놈이 같은 교회 어린애들 앞이라서 체면 살려 주느라 점잖게 말해 줬는데도 쌍욕하고 침까지 뱉고.
부디 민도 높게 못본척 하고 지나 가세요.
둘다 정말 수준낮군요
다니는 교회 옆에서 길빵 놓는거나
훈계랍시고 치는 사람이나..
교회 다니는 사람끼리도 이러니
누가 교회를 좋아하겠습니까
아. 자게이의 난독은 ㄷ ㄷ ㄷ
조심하세유 신고당해유 ㄷㄷㄷㄷ
제가 멱살잡았다가 신고당했어유 ㄷㄷㄷ
물론 그후로 친해짐요
잘하셨어요.
부디 형사법을 피하거나 걸리지않게 줘패주세요.
글쓴분이 피해없으시길!
잘하셨어요 지 담배피다가 맞았다고 경찰에 신고하기도 힘들겁니다 신고해도 뭐.. cctv없으면 안때렸다고 우기면 그만.
담배 피다 맞은게 아니라, 아빠빨도 더 되는 사람이 좋게 말하는데, 침 뱉고 쌍욕해서 맞은 겁니다. 판사 앞에서도 두들겨 패줄겁니다.
어른으로서 옳은 행동을 하신거 같은데 요즘은 남의 자식 꾸짖는것도 조심스럽고 험한세상이라 ㅠㅠ
애를 훈계도 괜찮습니다만
부모를 탓하시는게...
특히나 폭력은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은 술집 많은곳 아니면
길빵하는 어른들도 보기 힘든데
어린녀석이 간땡이가...
잘하신듯, 저놈한명은 갱생 힘들더라도 주위에 어린애들은 뭔죄임?
제 자식이 그런짓 하는데 똑같이 대처하셨다면
감사합니다 인사드렸을 것입니다
사춘기 자식이 싸가지 없는짓해도 자식과의 관계가 두려워 내벼두는 경우도 많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 보챈다고 때리는 어린이집 교사들이 쓰레기지
옳바른길을 훈계하는 어른에게 침을 뱉는 중학생에게 매를 드는게 비난 받을 일인가요
사적 제재하면 안됩니다. 설마떳떳하다고 올린..?
ㅎㄷㄷ 민도 지리구요
떳떳합니다.
잘못 하고서도 되려 나한테 침 뱉고 쌍욕하는 인간은 옆통수 맞을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그 애가 옆에 같은 교회인지 축구 동호회인지 초딩들이 있어서 어린 마음에 영웅심때문에 더 대들었다고 생각해서 옆통수 살살 한 대 때리고 그만 둔겁니다.
만일 다음에 자기 지인이 없는데도 그런다면 제대로 혼 내 줄겁니다.
때리는게 아니라 그 부모까지 만나사 제대로 싸가제 가르칠겁니다.
고딩이면 이러지 않죠. 가망이 거의 없으니까.
그리고....다시 말하지만....장말 옆에 그 애 지인들이 있으니까 참은겁니다. 나이차를 떠나서 내 인생에 바른 소리 좋게 했는데 침 뱉고 쌍욕이라니요.
민도요???
님이나 저런 상황 외면하고 참고 사세요.
어른 으로써 잘 하셨네요.
요즘은 바른말 하는 어른이 없고 제 새끼만 감싸고 돌다 보니
이렇게 족보가 물구나무 서고 도리가 길가에 개똥같이
굴러 다니는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어른답지 않은 최고의 행동이 폭력이지요... 중딩도 막장이고 어른도 막장이고
잘하셨습니다.
다른 분들은 뭐라고 말씀하실지언정 저는 용기 있는 행동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음 개인적으로는 멋지시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참 이게 애매한 것 같습니다. 개인 인격을 매우 중요시 하는 요즘 시대에 학교에서는 체벌, 밖에서는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죠. 그런데, 그 결과가 좋지많은 않은 것 같습니다. 적당히 필요하다는 얘기죠. 이건 정말 정답을 모르겠네요.
잘하셨어요
이런걸로 부모가 신고한다면
집안은 다 된거죠
기왕 때리는거 열대 채우시지 그랬어요
담배 피우는거야 지몸 상하는거라 머라 말하고 싶지않지만
어른 무서운지 모르는 어린새끼와
침뱉는 새끼는 어른이고 애새끼도 구분없이 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린 자체는 잘했다고 말씀드리진 못하겠습니다만 속은 시원하네요.
귓방맹이 ㅎㄷㄷ
잘했네요 교회 매번나가는것도 힘들텐데 빨리 예수님 보여드리세요
폭행이 나쁘고 지랄이고를 떠나서 무조껀 잘하신겁니다. 무서운 사람을 안만나봐서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 애들은 제대로 알게 해주는게 정말 그애한테 도움주시는겁니다.
중딩한테 맞고와서 울분에 이런글 올린걸수도 ㅋㅋ
선생님도 훈육을 안하는데 길가던 어른이 훈육을 하면 큰일나는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