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때는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정도면 건국대 홍대 단국대 등 보다 더 높거나
부산대 공대, 경북대 전자 등은 한양대급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서울의 한서삼과 비교하는 것 보고서 충격 먹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잘 못 된 것인가요?
왜 지방대가 저렇게 무너져가고 있을까요? 지방대 과거의 영광으로 돌이킬 묘안은 없으시나요?
묘안예) 9급공무원, 7급공무원 공채시험을 지방대 출신에게만 자격을 부여함
.
https://cohabe.com/sisa/1096127
지방대 살릴 특급 노하우가 있으시나요? (조공 2개)
- 인간 육체의 가장 큰 결함이 뭐라고 생각해? [23]
- 묵경 | 2019/07/21 16:48 | 3321
- [@] 나나가 버블티 마시는 Manga [11]
- AgentA | 2019/07/21 16:46 | 4233
-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팬아트 [25]
- lIIlqppqqqppIll | 2019/07/21 16:45 | 3717
- 와 저기 봐 배틀그라운드야 [35]
- 옴닉사태 | 2019/07/21 16:45 | 2565
- [애니/만화] (페이트) 퉁퉁이 + 비실이 + 도라에몽 = [23]
- 괴도 라팡 | 2019/07/21 16:44 | 5513
- 베트남 여성들근황 [44]
- 장모님이만든건맛있군 | 2019/07/21 16:44 | 8974
- 라이온킹 실사 이렇게 나왔음 대박났음.jpg [6]
- 창조자루리웹 | 2019/07/21 16:43 | 2467
- [@] 후미카 (상상)임신하는 Manga [22]
- AgentA | 2019/07/21 16:43 | 3786
- 현직 한달 매출 순익 4천정도 되는 자게이입니다 백종원이 얘기 해주네요 ㄷㄷ有 [57]
- 보험아자씨 | 2019/07/21 16:42 | 5278
- 한국인의 일본여행 자제로 인한 일본인들의 속마음 [44]
- 산희샘/이훈™ | 2019/07/21 16:42 | 2863
- 한국영화 최고의 공포씬 [51]
- 유우타쟝사랑해 | 2019/07/21 16:41 | 2457
- 지방대 살릴 특급 노하우가 있으시나요? (조공 2개) [67]
- 원할머니報告서 | 2019/07/21 16:35 | 3566
- EOS R : 거리 패닝샷 - 밤에 외출하는 여자 ^^^^^^^^^^^^^^^^^^^^^^ [4]
- 고래공주 | 2019/07/21 16:35 | 4833
- 증기기관차 토마스 리메이크 확정 [27]
- BLlZZARD | 2019/07/21 16:34 | 5137
묘안예) 9급공무원, 7급공무원 공채시험을 지방대 출신에게만 자격을 부여함
.....
예..이긴 하지만... 묘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고양이 얼굴인듯ㄷ
저는 이 묘안이
백퍼 통한다고 봅니다
ㅎㅎㅎ
근데 저게 헌법 위반 아닌가요? 또 다른 차별이라. . .
위법은 아닐듯 합니다.
몇 년전부터 공무원 무조건 지역할당제 30% 실시하고 있습니다.
100%는 아니어도 지역대 70%, 수도권 30% 정도로 하면 될듯.
절대 시행하면 안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이네요
서울서 대학나온 애들이 죄졌나요?
님 논리대로면
지방대면 지방대답게 짜지면되죠
예전에 경북대 전자 졸업지 절반이 삼성 들어갔었는데 ㄷㄷㄷㄷ
그런데 쇠락 하게 된 계기가 MB가 2009년 수도권 규제 완화 하면서 구미 삼성 LG R&D 부서 죄다 올라 가버린 이후 ㄷㄷㄷㄷ
그런 묘안은 누가 여기에?
인서울대학을 폐교시키고 아파트 때려지으면
집값도 잡고 지방대도 살고
대박 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ㅎㅎㅎㅎ
이거시 말이여 방구여
예전 부산대면 연고대 급이었고 경북대 전남대면 중앙대,한양대급 이었음.
부산대=연고대급은 80년대인가요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때죠. 지방대가 이렇게 몰락할 줄은. . . 당시만해도 어지간한 인서울보다 지방대가 사시 패스 더 많았어요.
부산대가 인정을 받던 시대는 있지만 그게 연고대랑 같은 레벨인 적은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죠.
추억보정 쩔죠 뭔 부산대가 연고대급ㅋㅋㅋㅋ
부산대가 연고대급까지 간적은 없구요...
경북대가 부산대보다 좀 더 쳐주던 시기가 잠깐
있었습니다....
그런가요? 당시에는 서울유학가기 힘든 학생들이 갔던걸로 기억하네요.
대통령 출마자격을 지방대출신만 가능하게 못박으면 확실할텐데. 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갈수록 청년 인구가 줄어드니 쓸모없는 대학들 정리부터 해야하고
대학을 직업교육이 아닌 학문연구의 기관으로 재정립 해야함. 그리고 직업교육은 별도의 기관이 담당하게...
이런 교육 체계의 재정비 없이는 근본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봅니다.
애초에 대학수 늘린거 부터 진짜 왕삽질이었음.
대학은 고졸자의 20프로 정도만 가면 됩니다.
전국민이 쓸데없이 너도나도 대학 가는건 완전 사회적 낭비.
내비둬 걍
서울 집중화 및 양극화 문제가 사회전반에 심각한데
대학문제만 콕 집어 해결 가능할지 의문
서울집중화 이게 문제이긴
한데 교육문제 바로 이게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대학문제 해결하면 어느 정도 해소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손을 보면 될듯.
묘안이라고 내놓은게 참 병신같네요
..
왜 병신 같다고 생각하는지 이유도 없이 병신 같다고 하는건 그냥 병신 같은 글일 뿐임.
닉네임같이 댓글을 적네요^-^
작성자분께는 죄송하지만 진심 머저리같은 묘안인 것 같습니다.
사이다ㅋㅋㅋㅋ
서울소재 대학만으로도 대기업을 충당하고도 남는데 구지 지방대생을 뽑을 이유가 없죠. 서류전형에서 걸러집니다. 지방대 국공립의 경우에는 해당 지방을 기반으로 거주하면서 일자리를 찾으면 될 듯 하고 지방 사립대의 경우에는 조만간 문닫지 않을까 싶네요. 학생수가 많이 줄어들었기에 대학은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죠.
다 수도권로 옮기면 어때요?부산대 안양캠퍼스 전남대 사당캠퍼스 경북대 안성캠퍼스 아마 본교보다 분교가 더 쎄지는 초유의 사태가 ㅋㅋ
반대로 하면 어떨까요?
모든 서울에 있는 대학을 지방으로 이전.
지방 자체가 죽어가는데 대학만 살린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음요..... ㄷㄷㄷㄷㄷㄷ
지방직 공무원은 그 지역 출신 대졸자들을 뽑는다면 많이 달라지겠죠..
자게서 물어보시니,자게 논리로..ㄷㄷ
경쟁력없는 대학들이 망하면 되요.
아니면 등록금을 급상승시켜서
등록금주도성장을..
훌륭한 교수 데라고 와야죠,
실적 좋은 훌륭한 교수들이
지방으로 안내려가니 더 힘들어지는거죠.
정원도 줄이고 훌륭한 교수들
데리고 와서 실적으로 보여주는 수밖에요.
회사들을 지방으로옮가면 되죠
몇학번이시길래 한양대급이라고하시는거죠? ㄷㄷ
대학도 문제지만 앞으로 인서울권[경기도에서 전철버스통근가능]과 지방의 격차가 으마무시해질겁니다 사실상 타국레벨도달
시장 원리에 의해 변하는거죠.
이유는 모르겠지만 학생들이게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거죠.
고3 학생들이나 학부형, 지도교사들이 잘 알지 않을까요?
몇념생이심대 저희때도 낮았는데...저는 72에요
학과마다 차이가 나긴 할겁니다.
냅 몇몇과야뭐 의댁탄데는 지금도 높죠. 경영경상계열은 그때도 서울이 높았어요.
굳이 경쟁력없는걸 살려야되는 이유가 있나요?
저도 인위적인 제도로 지방대를 살린다? 이게 정당한지도 필요한지도 모르겠네요.
사진을보니, 지방대급이 뭔지 알것같아요.
공무원 5급 쿼터제인가 있는데 그 대부분을 카이스트 포스텍(포항공대)출신이 차지한다죠
공무원인지 공사인지는 모르겠네요
대학에 주는 보조금을 지방국립대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사립대에 들어가는 보조금을 끊으면 됩니다. 유명 사립대에 보조금 줄 이유가 있나요? 명분도 없는데 교육부부터가 이미 서열화를 조장하고 있죠.
지방대 죽게되면 죽이면 되지 굳이 살릴 필요가 뭐 있나요?
지방대 교수들 조차 틈만나면 수도권 대학으로 오려고 하는 마당인데요.
심지어 연세대 같은 경우 원주캠퍼스 졸업생이 신촌 연세대 졸업생 행세한다고 지네들끼리 싸우던데.
사람은 누구나 머리가 좋을 수록 밥그릇 싸움에 민감해서, 해결책이 없을겁니다.
자율경쟁에 맡기는 수 밖엔요.
지방대만 살린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지방대 살려놔도 결국엔 그 인재들은 다 수도권으로 가요.
카이스트 포항공대 보세요. 아무리 대전, 포항에 탑급 대학이 있어도 결국 그 인재들은 다 수도권 또는 해외로 갑니다.
지방을 살리면 자연히 지방대가 살아납니다.
일리있는 말씀.
독일처럼 대기업을 지방으로 이전하면 됩니다. 창원공단, 구미공단 잘 나갈때는 부산대 경북대 모두 잘 나갔죠. 이젠 첨단 핵심산업 및 미래 먹거리 사업을 수도권에만 유치를 하니 당연히 수도권대학이 잘 나갈 수 밖에...
조선시대에는 그랬다는 말을 들은것도 같고....
제주대가 서울대급이었다나....
각지역 지방공무원 모집에는 반영
예전추억 ja위해봐야 바뀌는거 없음...
앞으로도 인서울 선호경향은 더 쎄질겁니다
지거국립대.등록금을 예전처럼 반값으로 다운시키고.
카이스트나 포스텍처럼 투자,특화라도 시켜서..
저문제는 대학의 문제라기보다는 지방도시 자체의 문제입니다 수도권의 밀집화에 대한 부작용이죠 저문제를 처리하기 위해선 수도자체를 쪼개서 지방으로 다시 분산 시켜서 인구수를 조절하는게 답입니다 지방을 살리기 위한 수많은 정책이 실행되어야 가능합니다 기업과의 조율이 필히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며 도시계획 자체를 새로 짜야 가능한 이야기겠네요
지방대를 가도 만족할만한 이유를 만들어줘야겠죠...
윗 분들 말씀처럼 취업 문제가 클 테고...
그 외에는 사실 대학 자체의 정화도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대 교수들이 못난 게 아니라
능력 없는 양반들이 지방대에 많이 숨어있습니다.
전북대 검색해보시면 원하시는 답에 조금 근접할 듯 싶습니다.
최근 10년 사이에 지표 상 지속적으로 상승한 거의 유일한 대학이라...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4103491
전북대 요즘 핫합니다 ㅜㅜ
대학도 기업이랑 똑같아서 중소기업에서 돈 될만하면 다 뺏어가듯이 수도권대학에서도 지방대학 인기있는 학과를 유치해버리니...
인구 감소에 따라, 앞으로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방대가 입학하는 학생들 수준이 더 떨어질겁니다. 그리고 지방거점대학교(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등)와 유력 지방 사립대(영남대, 원광대, 조선대 등)정도만 남고 많이 힘들어질겁니다.
부산이나 광주에서 서울까지 반나절이면 가는 좁은 나라에서, 지방대를 억지로 살릴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