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알바했던 후배 말로는..
옥션같은 곳.... 개당 400원꼴 정도의 냉면을 사다가..
그대로 삶아서 주는 거라고..
그래서 식당에서 냉면 시키면 주인들은 좋아라 한다고..
많이 남으니까..
-..-
반찬은.. 중국산 김치.. 끝..
https://cohabe.com/sisa/10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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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둬 걍
바본가
이렇게 하면 되는군요
글마다 이런 바보같은 댓글을 다는지...
맛만 봐도 알죠. 둥지냉면급
어쩐지.....비슷 하더라니............
육수 내는 식당 아니면 다 그러는거죠.
메뉴많은곳은 거이 다그래요
육개장 내장탕 등등 봉지가 많음요
그래서 고명으로 고기 안올라간 집은 거릅니다...
저도 그래요... 그말 듣고는.. 이상하게 가게마다 맛이 비슷해서.. ㅋ..
고명도 팜....
칡냉면 파는 집인데 수육도 판다는
어이가 없어서 ㄷㄷㄷ
그고기도 만원치 사면 60그릇은 쓸수잇음
그 싼 고기도 안넣고 주면 기분 나쁘긴 하죠.
ㄷㄷㄷ
냉면은 직접 면을 뽑고 육수 뽑는데서만 먹어야..
예전엔 여름에 냉면 많이 사먹기만 하다가
이번에 6~700원 하는 냉면육수 사다가 냉면 따로 사서
해서 먹어보니 알겠더군요! 아 이거였구나!ㄷㄷㄷ
어디서 사셧나요 제가산거누너무맛없네요
첨엔 노브랜드에서 물냉면만 사먹다가 이젠 냉면 따로 육수 따로 사서먹어보니 갠찮더군요
이정도면 굳이 비싼돈 주고 밖에서 안사먹어도 되겠더군요
그래도 입맛도 취향이니 노브랜드에서 파는 물냉면 드셔보시고 갠찮으면 냉면+육수 해드시는게 좋을듯요!
갠적으로 전 비냉은 별로고 물냉이 갠찮았네요
냉면 전문점 아닌 이상에야 다 그렇쥬 머...
일산쪽에
아주 맛난 냉면집 그런곳을 가야죠
아...... 먹고싶네여..
식자마트가면 있어요 식당용 냉면
고급사리500원+육수250원
어렸을땐 중국집에서 자체적으로 만두,짜장소스..이런거 다 만드는줄 알았음..--;;
여기도 머 거의 뎁혀서 나오는 수준이져 ㅎ
자장과 면, 탕수육등등 직접 만듭니다.
자장과 짬뽕은 배달주문 쳐 내려면 미리 한솥을 만들어놓고 데워서 쓰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방장, 면장이 있는데 월급주면서 기성품을 쓸 이유가 없구요.
제가 좀 헷갈리게 썼나요 ㅎ 그 사자표 춘장이요~ 거의 대부분 그거 베이스로 만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두는 공장에서 떼어오고~
춘장은 된장같은 기본 소스라 이것만 갖고 뎁혀서 낸다기엔 무리가 많습니다. 들어가는 재료와 볶는 기술이 굉장히 중요해요.
수육 메뉴 없는 냉면집들이야 원래 공장 냉면 데워서 파는 곳.... ㄷㄷㄷㄷㄷ
두가지죠. 많은 메뉴 파는곳 냉면은 포장된거고, 냉면전문집은 육수 우려내는집이구요
순대도요
수육이나 갈비찜 안파는 집들은 100프로 공장 제품이죠
수육파는 칡냉면집도 있어요 ㄷㄷㄷ
음식점이...
뭐 대부분의 대중식당이 그렇죠.
새삼스러운 일도 아닌 거 같아요.
옳다는 건 아니고요.
냉면전문점 빼고 냉면 절 대 안먹습니다.
그래서 학생식당같은 곳은 냉면이 라면보다 쌉니다
보통 2000원
실상은 이런데 코스트코에서 비싼 자재 사다 팔면 욕먹죠...ㅎㅎㅎ 자기들이 살수 있으니.
솔직히 보면 조삼모사 혹은 모르는게 약이라고.
싸구려도 일반인이 못사는건 더 좋다는 착각.
먹방등등 통하는 롱런하는 아유중 하나죠
거의 모든메뉴가 그 수준 아녜요?
냉면전문점 아니면 고깃집들은 거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