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만원짜리 자동차를 실수로 2200원으로 올린 자동차 회사.jpg

여기 루리웹도 글카 잘못 올라오면 떡고물 하나 떨어질까 헐래벌떡 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요 ㅁ뭐;;;

저 정도면 주문 양이 한둘이 아닐텐데
대충 100대라고 봐도 220억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해

내가 아마존 회장이라도 그렇게 까진 안하겠음

저게 왜 사기에요. 그냥 실수죠.
허위 매물도 아닙니다. 허위 매물은 팔 의도도 없는, 실제 없는 상품을 올린 거고
사기는 없는 상품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건데 어디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중고차 팔이들의 싼가격의 차량들 매물로 올려놓고. 직접 찾아가면 그 차량은 이미 팔렸다는 수법 어디서 안들어 보셨나요?
저 매장까지 시간들여서 간 사람들의 수고는 또 뭐가 되나요?
매장의 실수라고? 무조건 진상 손님의 잘못이라고 몰고 갈 수 없는게. 그걸 악용하는 인간이 또 있기 때문이죠.
꼭 중고차만 그럴까요? 실수라고 부동산 허위 매물 내놓는 수법, 중고 나라 물건 가격 떨어 뜨릴려고 허위 매물 내놓는 수법 등등
이걸 실수라고 만 넘겨서는 모두 실수를 가장한 사기를 치겠죠.

한쪽만 잘못 했다는 것도 아니고, 둘다 잘못 했다는데.
한쪽만 몰아가는 듯이 사기가 아니라고? 만 하시니.
위 같은 경우는 소비자가 거짓된 정보로 속았으니. 집단 소송을 가서 법원에서 교통비 얼마 받고 끝날 사항이죠.
그 정도의 보상 조차 안하니 문제죠. (정작 집단 소송제 조차 제대로 마련 안된 법체계. 그리고 저긴 공산 국가니)
대기업 신규 체용한다고 시험 보고 면접 보고 다 해놓고. 정작 탈락 시키고.
로비 받은 사람들만 뒤로 낙하산 채용하면. 그걸 실수라고 용서 해야 할까요?
아니면, 낙하산 채용이 없더라도. 실수로 채용 공고를 올려 놓았다고.
거기 까지 간 모든 응시자를 실수란 말 한마디로 그냥 집으로 보내야 할까요?
실수를 했으면 책임을 져야 하는데. 말한마디로 때우려는 것도 문제죠.

펩시 해리어 사건 보세요.
미국에서! 해리어 지급 안 됐습니다.

으아 싸우지마 이것드라

부자병 인정되는 나라에 뭘바람 변호사가 판사한테 뒷돈 뿌렸나보지

뭔 소리에요 제대로 된 판결 나왔구만

뭐만 하면 판사한테 뒷돈이니 뭐니
그것도 병이다

그 허위 매물들은 다 사람 낚으려고 현실적인 가격 책정하는거고
저건 13만 위안을 13위안으로 잘못 쓴건데 저게 허위매물 수법으로 보이나?
중고차나 부동산 허위 매물에 중고차 단돈 10만원! 아파트 단돈 100만원! 이렇게 나온거 본적 있어?

우선 추후에 시간낭비한 보상을 하든 말든, 저기서 차 갖고오라고 지.랄 하는 새.끼는 악용할 마음 만땅이고, 그거 응대하는 직원의 모습이 있을 뿐인데, 왜 아무것도 안하고 걍 'ㅎ 실수임 집에 가셈' 한마디로 퉁치려고 한다고 함?
그리고 처음부터 저걸 '사기' 라고 불렀는데, 사기는 명백히 고객을 기망할 고의성을 가지고 허위정보를 전달하거나 정보를 누락해야지 성립하는거지, 실수로 가격을 잘못 올린 경우에는 전혀 해당하지 않음. 이걸 악용해서 사기치는 새.끼들은 따로 사기라고 부르든가 하고, 위의 해당 케이스를 판별하는데 왜 "아무리 실수라고 하지만, 허위매물, 사기" 같은 틀린소릴 함?

펩시해리어사건은 그 만한 돈에 상응하는 돈을 합의로 줬음. 저 경우에도 교통비를 줘야 맞는일이라고 봄

그거랑은 상황이 틀린디...중고차는 그나마 납득이 가는 가격이고. 저건 보는 사람조차 아 가격 잘못올렷구나 싶은 가격 아닌감?
당장 중고차 2000원 이라고 하면 아 이새끼들 허위매물이구나 하겟음 아니면 가격 오타났구만 하겠음? 책임지라고하는것도 책임자가 책임지고 짤렸다잖슴. 님 논리는 딱 진상손님논리임

바이럴 마케팅이면 처벌받음

실수면 정정하면 되는 것이고, 고의면 허위 매물로 처벌받으면 되는 것이고
진상은 진상일 뿐임

그건 광고를 그렇게 낸 게 아니라 주문을 통과시킨 거니 얘기가 다름

그건 아마존이 걍 존나 대단한거임 ㅋㅋ

아마존은 댜신에 판먀자한테 덤터기 다 씌움
뽐거지들 아마존 갸인 판매자 파산시킨 사건 있잖음 아마존은 뒷짐지고 있었고

많이 낚였나봐 사형이라니....

진상이 있을까봐 마트 측에서 넘어가 주는 부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