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역사에서
자물쇠 자르고 날랐네요
ㅠㅠ
이런일이 빈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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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난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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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시로 많죠
헐....대놓고 연장 동원해서 가져갔네.
일부로 허름한거 샀는데 ㅜㅜ 장비까지 90입니다
자전거는 내눈에 안보이면 내꺼아님 ㄷ ㄷ
90이 허름 ㅜㅜ 엉엉
저런 자물쇠는 그냥 가져가라고 주는거나 마찬가지예요 ㅠㅠ
사관절락쯤은 되어야 하는데..
그렇네요 ㅜㅜ
자전거 보관소마다 cctv 설치해놔야 안가져갑니다
주변 CCTV 확인하기위해 경찰서에 신고.
시간이없어서 내일 신고하려고요 ㅜㅜ
지갑이나 스마트폰 노트북은 안가져가도 자전거는 가져간다고 ㄷ ㄷ ㄷ ㄷ
동네에 UBD 자손들이 ㄷ ㄷ ㄷ ㄷ
ㅠㅠ
문앞에 그냥놔둔 택배는 안가져가도 건물앞에 묶여있는 자전거는 가져간다고ㄷㄷ
ㄷ ㄷ ㄷ ㄷ
엄복동 당하셨네 ㅠㅠ
ㅋ재밌는 뎃글이네요ㅎ
경찰신고는하셔야..
자물쇠에 투자 너무 안하셨네요ㅠ
훔쳐가는 애ㅣ들은 경찰서 앞에 세워놔도 훔쳐갑니다.ㄷㄷㄷㄷ
엄복동의 나라 ㅋㅋㅋㅋ
현금다발은 잃어버려도 찾아도
자전거는 못찾는다는 전설의 나라
요즘 복동드립치면 유가족단에서 고소한다네유 ㅋㅋ
그러네요 고인의 이름은 그렇게 사용하면 안좋습니다.
비복동은 어떤가요? 농담입니다.
그냥 정지훈으로..
유독 자전거 도둑놈이 많드라구요....
UBD...위추드립니다..
저는 회사일 마치고 저녁에 사서 그 담날 사슬끊고 사라 짐
내가 자전거를 샀던가 안 샀던가 헷갈릴 정도.
공감가네요 ㅠㅠ 저도 산지 두달도 안됐네요 ,자전거를 바로 사야할지 걱정이네요
어제 잃어버리고 가는 길에 자물쇠만 하나샀습니다
집에 쇠사슬은 잇거든요 예전에 사놓은거
ㅠㅠ 저도 불안했는데
누가 가져가겠나생각에 ㅠㅠ
쇠사슬이 와이어보다 더 쉽게 끊어져요
오히려 와이어가 질겨서 시간이 더걸린데요
요즘은 위치추적기에 경보기까지..
사관절락 해놓으면... 바퀴만 남기고 뜯어갑니다
2번 정도 분실 당했어요 ㅜㅜ 그냥 따릉이타고 다닙니다
몇시간 놔둔건데 가지고 간거에요??
ㅠㅠ 자물쇠 잠가서 괞찮을줄앗죠 ㅜㅜ 9시간
울나라에선 날짜 바뀔때까지 놔두면 안될듯요
일단 신고부터 하시고 합의 해주지 마세요
90만원짜리를 저런 허접한 자물쇠 믿고 세워놨다고요?
중고 사서 상태도 허름하고 막타려고 산거라 ㅠㅠ 제가 생각이없었네요
신고하면 잡힙니다
지하철 역 옥위에 자전거 보관소에서 도난당했는데
반신반의하고 신고하나 5일 뒤 잡았다고 연락오더군요
CCTV로 동선 다 잡나봅니다
후덜덜하더군요
감사합니다
동네파출소로 가면돼나요
자전거는 찾았나요?
찾았습니다
합의하자고 해서 이거저것 수리비 50만원 받고 원
자전거 받고 합의해줬습니다
경찰이 잡았는데 피의자와 합의할 의사가 있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경찰한테 물어보니 cctv 에서 벗어나서 완전범죄를 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네 해당지구대 가서 신고하면 됩니다
신고할때 머라하면되나요?
사관절 강철 같은 자물쇠 두 개로 잠궈놔도
안장 훔쳐가고 뜯을 수 있는 건 죄다 훔쳐갑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그냥 도둑에게 기부하는 수준이네요.
참고로 자전거는 이겁니다
이렇게 하세요.
새거 다시 사서 그자리에 자물쇠 채우고 숨어서 그넘이 다시 나타날때까지 기다립니다.
헐
그럴시간이 ㅜ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이해안되는거 중 하나는 카페에서 노트북과 폰 두고 화장실 가는거라고 합니다.
저도 상계역에 아무도 안훔쳐갈만한 자전거 하나 놔두고 있어요. 저 역시 자전거 2대 도난당했고, 그 이후론 일부러 허름한 거 사서 마실용으로 다닙니다. 비싼 거는 집안에 두고요.
조언감사합니다
2대도난당한거 신고는 하셨나요?
저 예전에 출퇴근용으로 싸구려 타고 다니던 거 도난당하고 열받아서 진짜 쌀집 자전거 수준 그지같은 거 탔는데 그것도 훔쳐가더라고요;;;
저런 자물쇠도 안전한게 아니었군요 ;
전에 회사앞에 스쿠터 세워놨더니 자물쇠 자르고 1톤트럭으로 실어서 도망가던데요 ㄷㄷㄷㄷㄷ
택시타고 쫒아가면서 경찰 신고해서 잡았단..
나도 우리 아파트에서 당했습니다.
산지 7일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