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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바르셀로나 혼숙 호스텔 문화 충격 -사진유

1부 요약.
모로코로 가는 비행기를 놓쳐서 어차피 아웃이 바르셀로나라 강제로 바셀에 5일을 머물러야하는 상황임. 호스텔을 잡았는데 혼성 호스텔 4인용 룸에서 스페인, 프랑스에서 온 모델 같은 애들이 팬티만 입고 돌아다님.
그중 프랑스 애가 저녁에 맥주 먹다가 썸탈려고 하길래 아들과 마누라 사진 보여주니까 담날부터 차가워짐.ㅋ 그리고 그 프랑스 처자는 다른 외국인 무리랑 같이 다님.
2부-3일차
어제 저녁에 스페인 여자애가 나가고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국 남자애와 스웨덴 여자애가 들어왔음.
어린 한국 남자애는 인사 뒤에 바르셀로나 일정을 소화하느라 항상 밖에 있고 키 168정도에 다리가 내 배꼽 정도에 있는 예쁘고 어려 보이는 애가 갑자기 인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같이 투어 다니자고 제안함.
난 예전에 바셀에 잠깐 살아서 가우디 투어나 건물 구경은 안간다고 하니까 자기 바르셀로나 비치 가보고 싶다고 점심 먹고 썬텐 같이 가자고 이야기함. 밥은 내가 나이 먹었으니까 내가 낸다고 하니까 이상한놈으로 쳐다보길래 반반냈음.
이야기를 들어보니 스웨덴은 날씨가 여름에도 서늘하고 좋지 않아서 썬텐을 하고 싶은데 못한다고 함. 그래서 비치에 같이 감.
근데 웃긴게 이날 첨 만났는데 첨에는 눈치 보더니 조금 지나니 웃통을 깜. 근데 사실 이비자 깔라꼼떼 누드비치에 있으면서 여자 가슴을 너무 많이 봐서 사실 관심도 없고 40살 이후로는 성욕이 감퇴해서.
그렇게 누워서 살태우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등에 오일 발라달라고 해서.. 고민하다가 대충 발라줌.
애는 앞뒤 돌아가면서 물에 들어가지도 않고 썬텐만 두시간 정도 하다가 맥주 먹고 싶다고해서 람브라스 야외 레스토랑에서 타파스랑 맥주 먹으면서 요즘 한일 왜 그러냐길래 결론적으로 일본 아베가 반성도 없이 미쳐날뛰는거라 설명해줌.
애가 근처에 유명한 해산물집이 있다길래 6시쯤 레스토랑 야외에 자리잡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나이가 어려보여서 몇살이냐고 물어보니 20살이라고 함-.-;;
그 처자가 그럼 니 나이는 몇살이냐고 물어보길래..
'유 게스'라고 물어보니 25살 정도 생각한다고 함. 그래서 놀려주고 싶은 생각에 너희 아버지 나이는 몇살이야? 45살.. 나 40대에 너희 아버지랑 얼마 차이 안난다고.. 그리고 아들 사진이랑 와프 사진 보여주니까..
갑자기 이 처자 표정이 냉정하게 바뀌면서 피곤하다고 호스텔에 가고싶다고 함.ㅋ
그래서 8시 정도에 도착해서 이 친구는 잠깐 쉬더니 나가 버리고 나 혼자 덩그라니 호스텔에 남겨져 있었는데 20대 중반 한국 애가 잠시 들어왔길래 같이 맥주 먹자고 했더니 이놈이 싫다는 제스처를 보냄. 그러고 오늘 뭐했는지를 이야기하다 물어보길래 저 스웨덴 처자랑 썬텐하고 왔다니까 놀라면서 맥주 먹으로 가자고 하길래 태세전환이 미워보여 지금 피곤하다고 하고 침대에 누워 있음.
근데 내일 이 두 처자의 냉정한 눈길을 받으면 하루더 버텨야 하는게 지금 제일 걱정임ㅜ.ㅜ
결론. 해외에서 외국 애덜 만나면 절대 나이 물어보지 마세요~
내일 할것도 없고 잠도 안와서.. 30분동안만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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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i]Shi-z 2019/07/20 09:25

    아. 사진 위치를 바꾸셨 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혼자가신거면...나이는 왜 밝히셨냔 ㄷㄸ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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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26

    어차피 여자에 관심도 떨어졌고 물어봐서 솔직하게 대답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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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사진전문가 2019/07/20 09:25

    사진에 비키니 ㅊㅈ가 그 ㅊㅈ인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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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27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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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컵㉿ 2019/07/20 09:27

    제자로 받아주십시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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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30

    어차피 결혼도 했겠다 그냥 자연스럽게 던지지 20대때보다 더 따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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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컵㉿ 2019/07/20 09:34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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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jj 2019/07/20 09:28

    고추작아서 그런거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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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31

    아직 제 고추는 공개를 안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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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2019/07/20 09:29

    파티결성합시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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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31

    3일 뒤에 한국 돌아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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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muban 2019/07/20 09:31

    능력자시넹
    근데 능력을못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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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33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영어 조금만하고 호스텔로 오면 기회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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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boxOne 2019/07/20 09:32

    아... 아깝다...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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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33

    어떤게 아까운건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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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빠진 2019/07/20 09:34

    한국 ㅊㅈ들도 적극적으로 변화됨 ㄷㄷㄷ
    오히려 남자들은 소심해지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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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36

    서양녀 따라갈려면 멀었죠. 남자들이 소심해지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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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보유국 2019/07/20 09:35

    스웨덴여자가 한일관계 물어본부분에서 크게 웃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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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39

    유럽에서도 관련 뉴스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라고 하니까 물어본거고 아이디 보니까 오타쿠(토착외구) 그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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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살다섯근 2019/07/20 09:54

    "빨리 중력절 왔으면 조케따"
    그냥 이런 글 싸지르고 다니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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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12

    님아 토착외구랑 토착왜구랑 구분 못할 정도로 무식하지 않습니다. 틀린것 보고 그 정도의 이해할 수 있는 센스는 가진 인간들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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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21

    어이구 여기에도 토착왜구들이 날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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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공주 2019/07/20 09:38

    여행 가면 제일 부러운 거 하나.
    더듬더듬 영어로 하다 보니 다양하고 재미있는 대화를 못함.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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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40

    저도 영어를 잘 못하는데 자주 사용하는 부분을 플루언스하게 이야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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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클히토미 2019/07/20 09:40

    외국애들은 남녀혼숙 많이하더라구여.
    저도 호주 게하에서 컬쳐쇼크 받음.
    저 있는거 신경도 안 쓰고 브라 아무대나 걸어둔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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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42

    제가 유럽에 있으면서 해변에서 젊은 여자 가슴은 더이상 안보고 싶을만큼 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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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TG 2019/07/20 09:44

    역시 잘생기고 봐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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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46

    와이프가 잘생긴건 아니고 그냥 훈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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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lixlee 2019/07/20 09:44

    호주 게하에서 사랑을 나누는 소리에 깬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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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47

    좋은 경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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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國政原開塞熙夜 2019/07/20 09:47

    글 보니 출장은 아니신 것 같은데 아이들 놔두고 나홀로 여행중이신건가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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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50

    이전에 글쓴적이 있는데 부모님 모시고 남프랑스랑 스페인 남부 여행하고 보내드린 뒤 전 이비자섬에서 4일 있다가 모로코로 가던중 비행기를 놓쳤죠ㅜ.ㅜ 와이프가 아울렛에서 사오라고 하던거도 있고 강제로 5일동안 바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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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國政原開塞熙夜 2019/07/20 09:52

    ㄷ ㄷ ㄷ 강제 나홀로 여행..
    그런 상황을 맞았을 때
    느끼는 감정의 개인차가 있으시겠지만 부럽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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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19

    첨엔 비행기 놓쳐서 자괴감에 괴로워하다가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밖에도 나가고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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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보칠로가글 2019/07/20 09:49

    잘생기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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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52

    잘생기지는 않았고 약간 훈남이라는 소리는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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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國政原開塞熙夜 2019/07/20 09:53

    헐 역시 잘생기셨네요
    이 사진을 와이파이님께...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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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56

    안경과 모자 효과입니다~ 울 와이프가 봐도 신경도 안쓸 듯~ 오히려 아들이 충격 먹을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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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이여방구여◀ 2019/07/20 09:53

    뉴질랜드 퀸즈타운에 백패커스 남녀혼숙 4인실 잊지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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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54

    전 이 이야기가 더 궁금.. 썰좀 풀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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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가게주인 2019/07/20 09:56

    줄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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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사진전문가 2019/07/20 10:16

    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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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의피아노 2019/07/20 09:54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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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동원더펫™ 2019/07/20 09:56

    20년 호주 백패커숙소에선 내 옆 침대에선 마구 하더이다 ㅋㅋ 좋은 구경했는데,
    보웬에서 4인실 백패커에선 나 빼곤 다 여자들로만 ㅋㅋㅋ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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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09:58

    전 개인적으로 20대 때보다 적당히 돈도 있고 자신감도 있는 지금 나이가 좋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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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동원더펫™ 2019/07/20 09:59

    전 20년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호주 워홀 당시 수많은 일본녀들에게 태극기를 하나라도 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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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17

    꼭 돌아 가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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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보더 2019/07/20 10:01

    사진필은 부르노마스 같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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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04

    예전에 남희석 닮았다는 소리는 몇번 들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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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aComodo 2019/07/20 10:01

    나이를 물어보지마는게 아니라 나이를 말하지 말아야하는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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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05

    어차피 외국인은 나이 안물어봐요. 제가 괜히 물어봤다가 문제를 만든거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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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aComodo 2019/07/20 10:06

    허긴 그렇내요
    외국 친구들 만나서 너 몇살이냐라고 물어본 사람 몇명 안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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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단지우유 2019/07/20 10:03

    역시 잘생기고 말빨이 되어야...
    전 가족 데리고 여행가면
    영어 못하는게 참 한이 되더라구요
    딴건 다 포기하더라도 영어만은 계속할껄하고..
    영어를 잘 못하니 한국인이 올린 블로그보고 일정짜고
    밥집가고 숙소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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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06

    고등학교만 정상적으로 나왔다면 그 다음부터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때 사압한다고 영어 공부 1도 안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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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tC 2019/07/20 10:04

    서양애들은 턱선을 마니 보는데 캬 매력적이시네요. 근데 저라면 냠냠하고 왔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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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08

    호스텔이라 냠냠 못해요~~ 그리고 냠냠보다는 와프와의 관계가 더 중요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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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담기/한길 2019/07/20 10:07

    아래 사진 바르셀로나 카탈루니아 광장 근처 람브라스거리인가.. 레이알 거리인가.. 거기인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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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08

    람브라스 거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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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담기/한길 2019/07/20 10:14

    네 그렇군요. 4년 전 신혼여행 때 갔었는데 광경이 비슷해서 여쭤봤습니다.ㅎㅎ 근데 의사소통이 되시니.. 부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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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16

    고등학교만 제대로 나오고 자신감만 있으면 누구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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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ca777 2019/07/20 10:11

    바르셀로나에 자게이들 레이드 뛰러 가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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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13

    이건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유럽 어느 호스텔가도 사람 만날 기회는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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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과나무™ 2019/07/20 10:18

    이런 경험 한번도 못해봐서 정말 컬쳐쇼크네요
    혼숙 유스텔이 있다는것도 몰랐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성을 즐기는거 같습니다.
    흠....
    자유여행 하면 꼭 성을 탐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경험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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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23

    유럽 대부분이 혼숙 호스텔이에요~~ㅋ
    이전에도 몇번 혼숙 호스텔에 묵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지만 그건 증명할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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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왓더뽕크 2019/07/20 10:18

    기승전머리숫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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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25

    미용실에서 머리숱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는 자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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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립- 2019/07/20 10:19

    파타고니아 O트래킹 할때 저런 ㅊㅈ들이랑 텐트에서 같이잠. 트래킹은 좋은 취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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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치카페 2019/07/20 10:23

    와 파타고니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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