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에 방울 달려있어서 발 디디는 순간 소리남
철조망 위에 가시달린 철사로 한겹 더 쳐둠. 그 뭐라 했는데 까먹었다.
부대 울타리는 씨씨티비로 다 보임
초소마다 야간에도 근무 세워둠. 당직병, 간부가 cctv로 바로 파악가능함
들어갈거면 솔직히 위병소가 제일 뚫기 쉬움
철조망에 방울 달려있어서 발 디디는 순간 소리남
철조망 위에 가시달린 철사로 한겹 더 쳐둠. 그 뭐라 했는데 까먹었다.
부대 울타리는 씨씨티비로 다 보임
초소마다 야간에도 근무 세워둠. 당직병, 간부가 cctv로 바로 파악가능함
들어갈거면 솔직히 위병소가 제일 뚫기 쉬움
이 글이 베스트에 가는 이유
이거 맞다 베스트로
유게이들 어지간히 심심한갑넼ㅋㅋㅋ
윽 이런글이 베스트라고? 역겨워
베스트 가즈아
이거 맞다 베스트로
카테고리 유모로 바꿈 ㅎㅎ
철조망을 넘어 섻스!
베스트 가즈아
베스트로
윽 이런글이 베스트라고? 역겨워
평시에 초소마다 세운다고?!
우리 부대는 초소마다 세웠음.
사격장가는 출입문 빼고.
거긴 애초에 씨씨티비 돌려둠 상황병이 계속 보고
와 사람 겁나 많았나보다 ㅋㅋㅋ
딱히 사람은 안많았어 동원사단이라
나 전역할때부터 씨씨티비 설치하고 씨씨티비로 상황병 한명 더 돌린다는 얘기나오고 그때 이후로 어캐됐는지 몰것네
위병소가 뚫기 쉬운건 ㅇㅈ
유게이들 어지간히 심심한갑넼ㅋㅋㅋ
빈캔 안에 방울 달아놓고 그랫는데
이 글이 베스트에 가는 이유
이유가 있잖아
이게 바로 그 모순이라는 건가
타이밍보소 ㅅㅂ ㅋㅋㅋㅋ
장대높이뛰기로 못넘음?
못넘어 넘다가 부랄 찣어짐
철책에 센서 없음?
적어도 우리 부대는 센서는 없었음
군대가 해먹는게 얼만데 센서 그 비싼걸 달겠니...
영내 진지공사할때 힘들면 철책에 기대서 쉬기도 했는디 아무일 없었음
전기 철조망은?
본문짤에 있는 그물같은게 센서야
근데 보통 센서는 철조망 쪽에 달지 않아?
센서 자체가 없을텐데...
센서달면 강풍이나 그런거에 뭐 날라와서 부딪혀도 울릴텐데
그러면 5대기 거의 하루에 한번 출동해야됨
절단 센서 전구간은 아니고 일부 구간에 설치 되어 있음.
그런데 절단센서는 잘려야 신호 오는거라 밟거나 때린다고 반응하진 않음.
철조망 센서있음
바람흔들림이랑 사람이 흔드는 흔들림이랑 구분가능하고
Cctv에 센서위치 연동해서 감지된쪽으로 자동으로 cctv돌아가게할수도있음
설치하는거 도와준적있어서암
센서있어 15년 말쯤에 공사해서 설치했어 지뢰도발 이후 가을쯤 공사지원 나가서 아 추워 하면서 떨었어서 기억하고있음 차거나 끊으면 울리는 센서고 주변 시시티비가 그 센서 위치로 고개 돌리는 형식이였어
콜라캔에 돌멩이 넣어논 첨단센서 있음
누가 건들이면 소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위병소가 오히려 뚫기쉬움ㅋㅋ
이제 기무대에서 전화오는거 아니냐
광망툭하면 터져대서 부리나케 가보면 뭣도없음 ㅡㅡ
그건 아니라고 본다 왜냐 하면 99년말 2000년 초 쯤에 부부싸움 하고 차끌고 민통선 돌파해서 gop까지가서는 착책도 넘고 산책하다 다시 넘어 오면서 제설직업 중이던 병사들에게 걸린 아줌마이야기가 있음
너무 옛날 얘기다. 대통령만 4번 바뀜
또 먼 일 터졌어?
아니 그냥 유게에 누가 철조망 넘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글 올라와서 심심해서 적은거
이건 걍 저격맞고 베스트간거고
아니 장비가 빵빵하면야 못넘을게 어딨겠어. 근데 저긴 그런 장비가 못들어가자나.
그나저나 너 올린 사진에 총이 뭐가 저렇게 길지? 케투가 원래 저렇게 길었나?
그렇게 빵빵한 정비로 몰래 들어온다해도 적발되는건 금방 어닐까...
5대기도 상시 대기중이고
그니까
진짜 탈북으로 위장한 간첩이 북한에 정보전달하는줄 알앗네
저번에 넘어온애는 위가 아니라 철조망 아래쪽 구멍으로 들어왔다고 하지 않았냐
그렇지
저런 철조망은 아래땅에 뚫린 구멍으로 통과하는 수 밖에 없겠지
그러면 철망 아래에 쇠침을 심자
정확히는 감시, 경계 인원이 자기 일을 다 했을때 뚫기 힘들단거지
당연히 철조망 상태 수시로 체크해서 손상 받은곳 없고
감시 인원이 제대로 일해서 울타리 위에 천, 가죽 깔고 넘어오거나 아래쪽으로 파고들지
못하게 해야 뚫기 힘든거임
아니면 철책 뚫고오는 탈북자들이 왜 있겠음
그래서 우리 부대에는 연대장이 매트 올려서 철책 넘고 지통실까지 들어온 적도 있었지...
물론 그 다음은 개털
와 언제적임?
2년전.
이래뵈도 해안경계부대인데 그런 쪽으로는 경계 많이 털려서 욕 많이 먹었지.
연대장이라 다행이다
이북 공작조였음 싹 모가지 따이는건데
우리부대는 초소가 ㅂㅅ같은데 있어서 마음만먹으면 초소위에올라가서 점프로 넘어갈수있었지
윤형철조망
가시 하나하나가 면도칼에 낚시바늘처럼 한번 박히면 안빠지게 되어있어서
극혐임..
광망 맨날 경보울리던데
(대충 서전트 점프로 철조망 넘는 김성모 짤)
까놓고 저기를 막고 있는 건 철조망이 아니라 지형이잖아. 다니라고 길 만들어놓은 위병소가 당연히 제일 쉽지.
서전트 점프가 1m라면 어떨까?
부대 울타리는 씨씨티비로 다 보임
- TOD이야기 하는듯.
솔직히 장대하나 있으면 넘을 수 있지 않냐 ㅋㅋ
넘어와서 총맞는건 둘째치고
15년 전 얘기긴 하지만 나 부대 있을때에는 옆사단에 ㄱ자로 철책 뚤려서 진돗개 하나 한밤중에 뜨기도 했지.
나중에 전역한 부사관출신이 북으로 넘어갔다고 발표함.
그리고 또 북에서 병사 하나가 남으로 내려왔는데, 민간인이 신고해서 발견함.
트럭 안에서 자고 있는걸 발견하고 신고한 사건. 배고파해서 라면 끓여서 줬다고 함.
이걸로 한때 그동네는 난리났었지.
생각보다 넘기 쉽다고 한다.
그 뭐냐 12년도에 노크귀순 사건도 있었자너. 그건 뉴스에서 철조망위로 넘어왔다 그랬뜸.
부대 훈련할 때 들은 얘긴데 검열하는 애들이 담요로 철조망 덮고 2인1조로 돌파했다고 들음. 물론 카메라엔 잡혀서 타격대 출동하긴 했는데 바로 사라져서 놓쳤다고... 돌파 못할 수준의 철벽은 아닌거지.
내가 근무섰을때 cctv없었고 철조망사이로 돌끼워넣음 위에 륜형철조망은 군대에서 담요하나 덮으면 넘기 가능.
추가로 근무해봤던 부대면 밀조이동도 알아서 대충 침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