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외계인이 쳐들어왔다고 가정해보자. ㅇㅇ
ET 처럼 착한 애들이었으면 참 좋겠으나..............
그럴리가 없음 ㅋ
생태학적으로도 따지면 머리가 좋은건 포식자의 역할.
초식동물보다 포식자가 머리가 좋음.
과학기술이 우월한 외계인이 과연 온순할까 라는 추론.
그래서 비행기를 띄워보았습니다.
외계인은 우주를 여행할 정도로 우월하기 때문에
ㅁㅣ군이라도 당해낼 수 없음 ㅇㅇ.
그러나 역시 지구방위대!
미군은 외계인과 맞서기 위한 실험병기들이 있다!!
하지만.........
양산되지도 않은 실험병기 따위로 외계인을 이기는건
만화 영화에나 나올 일.
현실은 시궁창. ㅇㅇ
결국 남은건 인류 최강의 병기 핵!!!
ㅁㅣ국 대통령이 고뇌를 하고 핵을 발사!
외계모함: 괜찮아 튕겨냈다 ㅇㅇ
왜그러냐면...
외계모함에 핵은 간지러울 뿐이거든....
결국 지구상의 지상 정부군 붕괴 ㅋ
털리기에 앞서 일단 생각해보자
쟤네가 왜왔을까??
뭐 털러왔겠지
광물? ㄴㄴ 우주에 더 많음.
물? ㄴㄴ 우주에 역시 더 많음
하지만 우리들은 레어하지 ㅠ.ㅠ
결국 외계인은 먹을거 수확인지 뭔지 모르지만 생명체를 가지러 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
지상 정규군도 괴멸되고 남은건 인류 잔당의 테러활동.
통신망도 전부 파괴되었지만, 외계인들은 구시대 모스부호나 구형 연락체계는 미처 생각이 안닿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걸로 인류가 연락을 취하며 다시 규합할 수 있다.
그리고 머릿수로 싸우면 우리가 많음 60억 ㅇㅇ
이미 국가들이 다 망해버려서 수뇌부가 없는 상황이니
현재 인간은 개미와 같은 상황.
그렇다면 이길 수 있는 방법은?
1. 흔히 나오는 요소인
생체 공격.
외계인은 멀리와서 지구 질병에 약할 것이다.
위짤은 생체공격에 투입되는 병든 사람들(외계인에게 수확당하는 역할)
그러나 멀쩡하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따져봐도
공격자-> 방어자 감염 -> 방어자 전멸
사례가 훨씬 많다.
미지의 침입종은 생태계 괴멸을 야기할 수 있는 무서운 요소.
그런데, 지구 저항군 측이나 남은 인류들도 외계 질병에 걸린일은 없다.
그렇다는 이유는 뭘까?
바로 외계인도 인간이 아닌 기계라는 것.
먼 장거리 탐사와 침략을 생명체가 수행하기엔 어려운 일.
우리 인류도 화성이나 외행성 탐사엔 기계를 보내지 않는가?
저들은 기계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럼 남은 일은 기계를 때려부수면 됨 ㅇㅇ
딴거 필요없고 모함 박살 ㄱㄱ
그 모함을 파괴시킬 가장 좋은 방법은 내부로 들어가 파괴.
내부로 들어갈 가장 좋은 방법은....
배구공 크기의 데이비 크로켓 핵폭탄을 들고
풍선을 타고 올라가
적 모함에 잠입하여 자폭공격을 하는 것.
구형 통신수단으로 방법을 공유한 수많은 ■■ 전사들이
날아오른다.
살아돌아올 가능성은 0.
쪽수의 위대함은 자연법칙에서도 볼 수 있음.
그러니 구하기 쉬운 풍선에 무수히 많은 인류가 몸을 싣고
모함에 들어가서 ■■공격을 하면,
외계 모함은 어찌 할 수 없다는 것.
잔인하지만 인류가 망하는 것보단 낫다.
1/10만 잃어도 성공인 것이
1/10은 병력상 무시할 수없는 손실이며
현대전이나 역사를 통틀어봐도 그정도 손실을 입게 되면
막대한 피해를 감당할 수 없어 도망칠 수 밖에 없게 됨.
결론
-인류는 60억이 넘는다.
-우리가 만년가까이 행성짱먹고 여기 터줏대감이라 잘아니까 까불지 마라 외계인들아. ㅇㅇ
번외편
왜 이런거 하냐고???
미국이 더 쎄지거든
기-승-전- 미국
싸울 상대가 없을때는 더 쎈 놈을 상정하며 스파링 뜨는 미친 국가다
ㄷㄷㄷ
자아성찰(외계인편)
ㅅㅂ 외계인 쳐들어 오는 시나리오보다 이걸 자국 방어체계 검수할라고 연구했다는 미국이 더 무섭네
기계로 된 초문명 군단에 1/10의 피해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다.. 자가수복기능 있을텐데
어쨌든 미군이 지면 안되니까 이기는 시나리오로 패널티 부여한걸로 봐야지
다음 시뮬에선 자가수복 있는 애를 깨부수는거 돌리겠지 ㅋㅋ
이,이미지 트레이닝...!!
지구최대 자원은 인간이라는 노동력임
자아성찰(외계인편)
ㅅㅂ 외계인 쳐들어 오는 시나리오보다 이걸 자국 방어체계 검수할라고 연구했다는 미국이 더 무섭네
이,이미지 트레이닝...!!
와 우리 잡아먹으러 여기까지 온다고? 그냥 지나가 인간고기 맛없어
기계로 된 초문명 군단에 1/10의 피해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다.. 자가수복기능 있을텐데
어쨌든 미군이 지면 안되니까 이기는 시나리오로 패널티 부여한걸로 봐야지
다음 시뮬에선 자가수복 있는 애를 깨부수는거 돌리겠지 ㅋㅋ
달리 말하면 지구에 그 자가회복 가능한 1/10이라는 미미한 손해를 보고 채취할만큼의 가치는 없는걸지도...
자기수복이 가능할 경우를 10이라고 본다면 그 수복기능이 못따라올정도의 피해를 줬다는거에 의미가 있음. 그리고 막말로 피해를 입자마자 회복되는 군단이라면 결론적으로 피해기 없다는 뜻이므로 우리가 뭘하든 걍 지들 꼴리는대로 하고갈거임
개미 조사하러갔다가 개미한테 맞아서 팔하나 부러졌으면 개미굴 안갈것같은데
예전에 다큐 풀 영상 봤는데 가성비가 딸려서 물러 난다는 거였음
그정도 피해를 주면 수복비용이 지구에서 얻는이익보다 훨씬커서 ㅈ같아서 물러간다는거
빡쳐서 불질러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럼 개미를 조사를 못하잖아
지금 유전학 발전 상황 보면 우리 문명을 넘어서는 초문명에서 실제로 지구에서 얻을 이익이 있기나 할지 의문임..
걍 세포 몇 개만 가져가도 인류 재현 가능하지 싶은데
그네들 입장에서 개미를 조사할 가치가 있길 바라야겠넴
본 설문조사 및 군사적 시뮬레이션에 희생된 외계인은 없습니다
...아마
이게 그 바키의 인간사이즈 사마귀 이미지 트레이니이냐.
상당히 흥미로운 다큐네
ㅇㅇ 현대는 물론 미래병기까지 안먹힌다는거 보고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기승전미군 엔딩에 소름돋음 ㄷㄷ
우리도 드론으로 전쟁하는 시대가 곧 올텐데. 훨씬 우월한 기술을 지닌 외계문명 생명체가 직접와서 싸울려나
그러니까 저기 나오는 적들도 다 드론이야.
애당초 생물 테러 안통한다고 중간에 나옴.
근데 피해좀 입었다고 유기생명체 찾으러 온놈들이 딴데 갈까? 우주에서 지구가 매우 레어할 텐데
그냥 플래닛 크리커처럼 생물 있든 말든 광물 같은 자원만 쓸어담다가 지구까지 오게된거라면??? 지구까지 오던 도중에 있던 행성들은 이미 다 뜯어먹은거지
그러면 일단 지구보다도 목성등의 지구 바깥라인 행성들이 먼저 털리는걸 볼수 있으니까
지구로 오기전에 가족들과 한번이라도 더 같이 식사하고 TV보고 추억을 남기자
가지 않은 길에서 나오는것처럼 존나 간단한 공간워프기술같은거 없으려나
다른 항성계에서 거대한 전함을 날려 보낼 수준의 과학 기술이면
인류가 60억이던 백억이던 순삭 당할거 같은데
지구를 찾아왔다는건 지구에 무언가 필요한게 있다는 것이고,
만약 그게 유기 생명체라면은 그 유기생명체를 순삭 시키려고 하지를 않겠지.
말그대로 방어전을 가정한 미국의 자가트레이닝이라고 보면 되지
실제로 군 모함대를 지구까지 배달하는 미친테크는 덤빌새도 없이 패배할테고
나는 침략하는 이유중 가장 큰게 취미생활이라고 보는데?
인간의 악의는 끝이 없지 로리 페로페로 거리는 유게보고 "우웩 이게 인간 ?" 하면서 도망갈거임
아무리 강력해도 보급이 중요하지 멀리서 올 수 있다고 보급선이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으니 인간도 가능성이 있다
유기 생명체 찾으러 옴 = 새로운 요리 재료 수집 아니냐
지구병력으로 싸울 상대가 없으니까
상상의 저편과 싸우는 미쿤
스텔라리스 라는 게임의 초문명 몰락제국이 각 생물체들의 멸종을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시민을 내놔라고 협박할 때가 있는거 생각난다.
외계인 : 본캐로 온다 기다려라
인간이 다른 행성을 침략하러 간다고 상상을 해본다면, 헛점이 많을 가능성이 있지. 우주여행은 쉬운일이 아니다보니 뭔가를 포기해야 하니까.
결국 오래 버티는 쪽이 이긴다는 거네. 존버는 승리한다!
이상한게 아닌게 좀비사태때 어떻게하면 덜 피해입고 막을수 있을까 워게임 시뮬까지 돌리는 애들이라 ㅋㅋㅋ
사실 인간이 외계인 탈모에 효과적이라 채집하러 온거임
이거도 그냥 졸라 잘 풀렸을때
일단 외계인이 지구인을 수확한다. 라는 대전제가 있을때 성립이고
아얘 외계인 목적이 지구를 없애는거고 모함에 들어갈 방법이 없게 만든 상태면 노답
이기긴 뭘 이겨 미군이 마야문명 흑요석 창 쓰는 애들한테 지겠음?
크툴루:재밌네? 더 해봐...야,증기선은 반칙...
인명경시 가드맨식 전술이 유효한 전술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