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직접 날아서 가지 않냐고?
날개가 있는데도
하늘을 나는 것은 매우 복잡한 과정이야
그것은 많은 근력과 지구력, 기술을 필요로 해
그리고 나는 그 조건을 갖추지 못했어
내 날개도 너무 작고
하지만 여기선 하늘을 날 수 있지
앉아서, 음식도 있고
돈으로 시간과 노력을 사는 거야
비록 내 날개와 나를 위해 좌석 두 개를
구매해야 하지만
좋게 생각하면
기내식을 두 개 받을 수 있지
그럼 저 용은 왜 날아서 가?
아 저 친구는 비행기를 못 타
멀미를 하거든
미안
내가 한국어를 못해서
그림 사람 : 코고슈치다르크
와 너 되게 잘 안다 너 용이야?
와 용언 해석 잘한다! 도바킨이야?
매끄러운데
한국어 못한다고 하는게 만화에 포함되어있는지 조금 생각했다
읭? 잘하는데?
한국어 못 한다잖아
용 맞지
읭? 잘하는데?
내가 가챠를 하는 이유와 같네
매끄러운데
한국어 못한다고 하는게 만화에 포함되어있는지 조금 생각했다
와 너 되게 잘 안다 너 용이야?
한국어 못 한다잖아
용 맞지
와 용언 해석 잘한다! 도바킨이야?
들켰군, 받아라 푸스 로다!!!
시발로마 기내에서 무슨짓이야!!!!!!
님 어떻게 그런 문슈거 물고있는 카짓본이랑 비교를..
구시대 용과 신세대 용의 차이가 같디야
사람이 기차를 타는거랑 비슷한 이유겠지
할수 있는거랑 굳이 하고싶진 않은것은 다른것
저거 영어야??
키릴문자보니까 러시아쪽 같음
용언 같은데
키릴문자인거보니까 러시아어
(그 도바킨짤)
오늘도 스카이림의 아침은 평화롭다.
용 : 이봐 김비서, 팩스 좀 뽑아와
돈없으면 노력해서 날아다니겠네
자네 부모님이 드래곤본이신가?
아니 뭐 사람도 걸을수 있는데 굳이 차타고 다니니까
사람이 시속 100km로 달릴 수 있으면 안 타는 사람도 꽤 될걸
달릴수있어도 가다 뻗을듯
현시대 도바킨
이 작가 홈페이지나 트위터 있어?
트위터는 모르겠고
이 사람 브칸탁테 사이트는 이거
https://m.vk.com/albums-36189533
땡큐
비행기로 12시간 걸리는 거리를 뛰어가라 생각해봐. 절대 하기 싫겠지. 나는것도 비슷할거 같다
오늘도 스카이림의 하루는 평화롭다.
그냥 간단하게 우리도 걷거나 뛸수 있는데 차 타고 다니잖아
설득력이 있어
기내식을 두 개나 먹고 싶다니 식성도 특이하군
기내식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