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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정식 구매한 CD 집에 있지렁요~
다른사람이면 몰라도 마잭횽은....전설의 레전드지
진짜 버릴곡 하나 없음
스릴러앨범에 빌리진. 스릴러. 빝잇. 이곡이 한앨범
에서 넘버원 히트곡. 그다음앨범도 마찬가지.
데인져러스 앨범에 잼이란곡 뮤비보면 두명의 MJ가 나오는데 지금봐도 뭉클 앤 덜덜덜
하아.. 잭슨횽 위에선 행복해야해 ㅠㅠ
20090625 (내 컴퓨터 비밀번호)
가끔 좋아하는 가수노래 쭉 선택해서 듣다보면 '신곡인가?' 하는 노래들 있는데 다 예전 앨범수록곡이죠... 다작도 빨리 새로운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좋지만 죽을때까지 추억할 노래도 함께 있었으면 합니다. 전 아직도 가끔 40년치 히트곡들을 들으며 그시절을 추억합니다.사진첩이 홍수에 유실되었거든요...
소아성애자라고 최근에 뽀록 났죠...
어린 아이. 그것도 남자 애들만 건드렸답니다.
하, 나의 MJ 사후 앨범 Xscape도 저는 좋았어요.
소니뮤직이 재팬머니라 비하당해서 존재감
드러내려고 금액을 세게 불러서 탑스타들을 잡았고
잭슨도 거기 계약했다가 음반사측 압박에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던걸로....
다른사람이면 몰라도 황제는 맞는말이다
영원한 키나팝!!!!
저런 열정과 철학이 담겨서 명반이 되고
영원히 살아숨쉬는거겟죠
ㅇㄷ
빌리진 내아들 아냐. 누구의 앤지 그건 나도몰라~ 호우
처음 산 씨디가 마잭이었을 만큼 좋아했지만
가장 좋아하는 프린스 같은 아티스트에게는 통하지 않는 말이죠. 워너브라더스 소속이었을때 음반사와 불화를 일으킨 이유가 음악적 영감이 넘쳐서 음악을 많이 발표하고 싶은데 희소성 때문에 못하게 하자 얼굴에 sl에이브이e라고 쓰고 이름대신 기호로 음반을 발표했을 정도. 그렇다고 프린스가 음반을 대충 만드느냐... 절대 아니죠. 수많은 기타,베이스,신디사이져 전문 잡지의 표지모델을 할 정도의 엄청난 실력으로 작사 작곡은 물론이고 자신의 음반의 거의 모든 악기를 연주하고 프로듀싱하는 천재. 마잭의 영역이 있었다면 프린스 역시 아직까지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주는 그만의 영역이 있었음.
Off the wall 이전에 솔로앨범 4장 더 있읍니다. Off the wall은 정확히는 마이클이 성인 되고 난 이후의 첫 앨범.
진짜 넘사벽인건 무대 연출능력이나 가창력이 마이클잭슨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
마이클잭슨은 성인 이후 발표한 총 6장의 정규앨범 수록곡 75곡 중 28곡은 혼자, 27곡은 공동으로 작곡. 나머지 20곡은 다른 작곡가들에게 받았으며, 미국 저작권 협회 BMI에는 마이클잭슨이 공동 작곡까지 포함하여 총 200곡 이상을 작곡한 것으로 등록. 2002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 헌액됨.
마이클잭슨은 팝에서 진짜 넘사벽 인물임.
이런 인물은 팝 역사상 향후 1,000년간 안나올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