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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의 그윽한 애트모스피어를 느낄 수 있는 의미불명의 마도서
이야기의 서사가 재밌다기보다는 그 독특한 분위기에 취해서 보는 거지. 솔직히 내용 파악해도 저게 뭔 개소리인가 싶음
타입문 성서
역시 한번 읽으면 이해가 안되서 여러번 읽다보니 저렇게 된건가
늦네에 리메이크 이러다 저 할머니가 되어버려요?
항상 저거만 낡아있더라.
타입문 성서
역시 한번 읽으면 이해가 안되서 여러번 읽다보니 저렇게 된건가
항상 저거만 낡아있더라.
죽음이..내 앞에 서있는거 아니야
고딩때 진짜 성경마냥 늘 손에 들고다니면서 한줄씩 읽던 기억이 난딘
나두 저거있는데
잼없엇 짱박아둠
저건 왜 e북 안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 ㄴ꽤 팔릴텐데
어찌 된게 우리집에 있는 초판 양장본 보다 더 오래돼보이냐;
길지 않아서 두고 다시 보기 좋음
뭔 네크로노미콘이여?
나스의 그윽한 애트모스피어를 느낄 수 있는 의미불명의 마도서
이야기의 서사가 재밌다기보다는 그 독특한 분위기에 취해서 보는 거지. 솔직히 내용 파악해도 저게 뭔 개소리인가 싶음
시키:내가 선점한 미키야에게 상회입찰 하지마라 십알년놈들아!
아닌거 같지?
미친냔들과 마법이 죄금 있는 살인 난무극
그게 핵심은 아닌데 결말은 맞다.
그야말로 달에 취한다 그자체군
???:우왕 시체다... 피가 뿌직뿌직 나오네... 누가 이렇게 시체를 글자모양으로 배치 했을까...
아닐꺼 같지?
가장 잘 팔린 작품인 페이트가 마술사들이 주가되는 스토리여도
사실 항상 그놈의 "예외"가 판을 치는 데에 반해서 요즘 나오는 사건부와 함께 마술사가 어떤 존재들인지를 가장 잘 보여준 작품이 아닐까 싶음. 항상 마술사들이 타령하는 그놈의 근원이 어떤 건지도 간접적으로나마 제일 잘 보여주기도 했고.
결국 그놈의 설정놀음이 가장 정상적으로 기능한 게 공의 경계란 말임.
라노벨 읽다 처음으로 잠들어봤음
처음 읽으면서 느꼈던게 그건데
저기 마법사들은 시키 눈깔이 아니라
미키야 페로몬 주머니를 해부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완전 마성의 남자여
저런 비주얼이면 그냥 평범한 소설책처럼 보이네
늦네에 리메이크 이러다 저 할머니가 되어버려요?
그렇게 잊혀진...
할머니 이전에 시체..
여기가 사쿠라의 안인가..
여기나오는 여주들보다 독자가 먼저 늙을 가능성이 높지...
읽는데 넘 힘들던 누가 말하는지도 모르겠어
그냥 애니가 싫어도 공의경계는 애니판으로 봐라...
나도 요즘에 애니로보고 아 이게 이소리였구나 알게됬음
6장 애니판 개똥인데
오히려 애니야 말로 소설 안보고 보면 뭔 소린지 모를텐데...?
애니가 원작 넘은건 1장 5장 7장 정도뿐임
애니가 더 좋다기보다는, 소설 => 애니 => 소설 순으로 보면 이해하기가 더 쉽긴함.
나스 특유의 문체때문에 글만 봐선 바로 비주얼이 상상이 안 됐었는데,
소설을 봄(대략적인 흐름은 알겠는데 뭔일이 있었는지는 모름)
=> 애니를 봄(분량상 설명이나 설정이 생략된게 있어도 그림으로 나오니까 추가로 이해되는 부분이 나옴)
=> 다시 소설을 봄(애니의 액션이나 음악같은것들이 뇌내 보정되면서 이해가 한결 쉬워짐)
나중에 애니화된거 보고나서야 스토리가 이해 되더라
난 이해할만 하던데
갠적으로는 개노잼이던데 문장도 이상하고
달빠면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쉽더라
달빠 아니면 힘들겠지만
99년도에 대학교 도서관 갔더니
보톰즈 소설이 있더라. 일본어판...
저 책 개쩌는게 다들 그걸 모른다니까
중간 권에 돈 몰래 보관해두면 아무도 보지 않아서(1권 보랴고 집었다가도 중간에 그만두기때문에)
돈 보관하기엔 최적의 책이라구
내 부대 반입 도서 1호
이해못할 수준은 아니지만 정발판 번역이 좀 별로지...
정발 이전 타입문넷 나모웹에디터 수준이던 시절에 있던 개인 번역본이 더 잘되있었는데
나스체는 진성 달빠들도 이해하기 힘든데 일반인들이 읽으면 당연히 마공서지ㅋㅋ
1번읽으니까 이해 안됫는데 2번 읽으니까 그나마 되더라
난 제목보고 네크로노미콘 기대했는데....
작중 최강의 논리 "사람마다 기호는 제각각인데 시키는 그게 우연히 살인이었을 뿐이야..."
취존 레전드
상실의 시대도 거진 너덜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