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만에 등장한 일본 항공모함…미국의 승인을 받다!
지난 5월 새 일왕 즉위를 축하하기 위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해상ja위대의 호위함에 승선했습니다. 당시 함정 위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헬기 '마린원'을 마중나온 아베 총리의 긴장감 가득했던 표정에서 이번 행사에 일본이 거는 기대감이 읽히기도 했습니다.
속내 드러낸 군함이름-러일 전쟁의 주역 '이즈모'함-진주만 공습의 주역 '가가'함
트럼프 대통령이 승선한 '가가(かが)'함은 사연이 있습니다. 1941년 세계 2차 대전 당시 미국에게 치명상을 입혔던 '하와이 진주만 공습'때 주력으로 활약했던 항공모함 '가가(加賀)'함과 발음이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미국 대통령이 이 배에 승선한 건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실리주의' 가치관이 작동한 것 같습니다. 배에 승선하기 바로 전날, 일본이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를 105대나 더 구입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기자회견에서 밝혔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이미 F35 42대를 구입했는데, 앞으로 모두 147대의 F35 전투기를 보유하게 됩니다. 200대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스텔스 전투기 보유국이 되는 것입니다. 일본은 이를 위해 우리돈 약 20조원을 미국에 지불하게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의 무기 세일즈를 위해 역사적 명분을 희생했다는 비판이 나올만도 합니다.
내가 예전에 한번 글올렸지만. 엔터프라이즈가 곧 건조됨.
유지비는 어쩌고 저렇게 퍼담냐
이즈모는 오바마가 승인해줬을텐데
유지가 안돼면 어따 꼴아박으면 되지
발음이 같은게 아니라 그 카가를 계승한거 맞는디. 어차피 함명계승하는건 해군들끼리 전통이지만 생각해보니 쟈들은 해군이 아니잖여.
유지비는 어쩌고 저렇게 퍼담냐
유지가 안돼면 어따 꼴아박으면 되지
중국 러시아에서 사갈듯
발음이 같은게 아니라 그 카가를 계승한거 맞는디. 어차피 함명계승하는건 해군들끼리 전통이지만 생각해보니 쟈들은 해군이 아니잖여.
이즈모는 오바마가 승인해줬을텐데
그렇게 산 f35는 바다 속으로
저런 항공모함 건조는 계획부터 근 10년전에 한거라서 트럼프는 역대 대통령들이 해놓은거 밥상 뒤엎을수도 없으니 참여한건가
대외적으로 이즈모급 건조시 헬기 모함으로 쓰겠다고 하고 만들었음. 그래서 스키점프랑 케터펄트도 없는거임. 아마 지들도 눈치보면서, 유사시에 모듈 더 달아서 경항모로 쓰려고 했겠지.
진짜 미국은 딴건 몰라고 F-35B 만큼은 일본에 팔면 안됬어. 지네 땅만 지키라고 있는 ja위대가 항모를 왜쓰냐.
계승을 해도 왜 꼭 ㅂㅅ같은것을 계승하는지 의문
원조 같은 결말 맞이하길
내가 예전에 한번 글올렸지만. 엔터프라이즈가 곧 건조됨.
미국에게 대중국 방어선이 하나 더 늘어나기 바라기 때문임.
한국 하나로는 택이 없거든.
일본 항모라면서 사진은 영국의 (지금은 퇴역해 브라질로 팔린)오션급 상륙함을 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