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는 시대 못따라가는 낡은 장르야
기본적으로 쾌락주의의 만연과 자원부족의 디스토피아를 기본베이스로 깔고 가는데
지금 현실은 오일샌드등 자원부족 걱정없음, 쾌락주의가 난무하는 미래가 아니라 pc충이 난무하는 신중세 니까.
유통기한 끝난 낡은장르.
bd유우2019/07/18 23:05
흥하기 쉬운 장르는 아닌거같은데
ALASTOR2019/07/18 23:15
아 졸라 너무하시네
마이너취향도 취향이야 취향!
지들도 다 마이너취향이면서 더 마이너취향이라고 너무 까는거 아니냐 ㅠㅠㅠㅠㅠㅠ
지구는아파요2019/07/18 23:05
사이버 펑크 특
못 먹어도 고
지구는아파요2019/07/18 23:05
사이버 펑크 특
못 먹어도 고
지구는아파요2019/07/18 23:05
스티븐 스필버그
이것은 플레이어 레디 원 입니다
혹시 꼬으신가요
bd유우2019/07/18 23:05
흥하기 쉬운 장르는 아닌거같은데
죄수번호2799354952019/07/18 23:05
기술도 좋아지고 비쥬얼도 화려해졌는데 어째 옛날같이 묵직한 맛이 없음
공물왕 까마귀군주2019/07/18 23:07
그러면 관객들이 지루해 하거든....
지금도 블레이드러너 보라고 하면 지겹다고 못보는 사람 많음...
애플잭2019/07/18 23:05
블레이드러너2049는 진짜 재밌었는데 ㅜㅜ
야차맨2019/07/18 23:06
사이버 펑크가 진짜 제작비 많이 든다던데.
小宮💮2019/07/18 23:16
저거 마스크 이마에 리얼이라고 써있는건가
건성김미연2019/07/18 23:23
의사요한 아님?
autumn2019/07/18 23:24
개표정까지 완벽
행인A씨2019/07/18 23:27
사실 개가 본체임
리치왕이될거야2019/07/18 23:06
블레이드러너 재밌게 봤는데
공물왕 까마귀군주2019/07/18 23:06
그래도 레디플은 괜찮았어
식물국가2019/07/18 23:18
마지막에 "이젠 현실 좀 살어~" 하는것만 없었다면 좋았을텐데
B727-2002019/07/18 23:24
사다리 걷어차기 ㅅㅂ
자기는 부자 됐다고 1주일에 두 번 서버 내림 ㅅㅂ
마구니2019/07/18 23:06
블레이드 러너는 크 미장센하고 음악하고 주제가 진짜 죽여줬음 블레이드 러너 원작보다 좋은거 같기도함
타이레놀500밀리2019/07/18 23:21
마케팅만 제대로 했어도 본전은 뽑았을텐데 1편~2편 사이에 사전지식이 많이 필요한 영화인데 단편애니 3편 홍보를 아는 사람만 찾아서봐라 수준이었으니;
토쓰2019/07/18 23:07
알리타 영상미는 오졌음
돌심장2019/07/18 23:09
사이버펑크는 시대 못따라가는 낡은 장르야
기본적으로 쾌락주의의 만연과 자원부족의 디스토피아를 기본베이스로 깔고 가는데
지금 현실은 오일샌드등 자원부족 걱정없음, 쾌락주의가 난무하는 미래가 아니라 pc충이 난무하는 신중세 니까.
유통기한 끝난 낡은장르.
요리해드릴께요2019/07/18 23:14
사이버펑크에 적용되는 주제들도 이미 식상하지
인간이란 무엇인가? 삶은 어떤건가? 같은 철학적 고찰 같은거
ALASTOR2019/07/18 23:15
아 졸라 너무하시네
마이너취향도 취향이야 취향!
지들도 다 마이너취향이면서 더 마이너취향이라고 너무 까는거 아니냐 ㅠㅠㅠㅠㅠㅠ
비이사리2019/07/18 23:15
나온지 좀 되서 저런거 볼 사람들은 이미 한번씩 결론 다 내본 고민
궁금충2019/07/18 23:17
ㅇㄱㄹㅇ 사이버펑크 장르는 의외로 호불호 갈림. 물어보면 사이버 펑크? 그거 그냥 미래배경에 LED 쨍하게 떡칠한 영화 아니냐? 하면서 현실과 다른 시대를 다루다 보니까 사람들에게 잘 느껴지지 않음. 그냥 배경만 예쁜 영화로 비쳐짐.
마치 히토미 가능충 모인 유게에서 코후크+개그볼 장르 쩡인지 좋다고 님 보쉴 하면 절래절래 하는거처럼 ㅇㅇ
광영양_생물2019/07/18 23:18
사이버펑크는 아직 신선하다구 ㅠㅠ
공물왕 까마귀군주2019/07/18 23:21
낡은장르라는건 없다고 생각함
재해석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면 흥함
MCU가 지금 영화계에서 제일 핫하지만
그 원작을 만들던 마블코믹스는 돈이없어 판권을 팔던 시절이 있었고
히어로영화는 애들이나 보는 영화라는 편견이 팽배하던 시절도 있었음
Lifeisbeaten2019/07/18 23:24
지나치게 낙관론 적인 미래관이 느껴지긴 하지만 맞는 말이기도 하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긴 해.
하지만 팬으로써는 너무 그렇게 뿅뿅 이라고 낙인 찍지는 않았으면 하네.
나이트나이트2019/07/18 23:25
자본주의의 폭주에 초점을 맞추면 어떨까 하는데
도시가 통째로 한 기업이고 시민은 전부 그 기업 사원이라든가 하는 거지
해고 = 죽음 비슷해서
22세기에 노예제가 부활하는 거야
Cooler!!2019/07/18 23:26
?? 중국에서 사펑 디스토피아 실사판 촬영중인데 뭔 소리임?
이제 새롭게 확장된 장르형태로 재등장할 차례라구!
+ 진지먹자면 난민사태, 극우 보호주의 확장 등으로 80년대 상상한 미래가 이미 재현되었으니
이제 현실에 없는 새로운 장면을 그려나갈 순서가 온것 뿐임. 유행은 돌고돈다~
하이 호2019/07/18 23:28
애초에 주류인적이 없는 장르에 흥행 못한다고 죽은 장르라고 까면 어떤 반응을 해줘야됨
행인A씨2019/07/18 23:29
내가보기엔 그냥 잘만든 사이버펑크가 뜸한게 큰거같은데
블레이드 러너는 원작부터가 비운의 명작이라고 불릴정도로 일반적인 관객층과는 거리가 멀었고
사과죽입니다2019/07/18 23:30
잘만들어진 작품이 없을뿐이지 장르에 낡은거 새거가어딨어 ㅋㅋㅋㅋㅋㅋ
사과죽입니다2019/07/18 23:31
그렇게따지면 우후죽순나오는 판타지야말로 존나게 낡은잘르지
+-2019/07/18 23:13
죽 쑤는 장르야 아니면 쭉 쓰는 장르야?
나이파라스2019/07/18 23:20
둘 다. 죽쒀도 작품 10개나올동안 1~2개는 저 장르를 쭉 이어갈듯
마일즈“테일즈”프로워2019/07/18 23:14
2049는 21세기 SF 10선을 뽑으라면 넣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
루리웹-24651061232019/07/18 23:15
비쥬얼만 남은 장르지
그래도 간간히 나오면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좋긴하더라 만드는 입장에서는 안팔려서 힘들겠지만
필행2019/07/18 23:15
공각기동대는 원작 연출로만 떼우고 독자적 연출은 넣지도 못할꺼면서 소재 비틀기는 해서 이도저도 아닌 씹 병.신작을 만들어놨음
Nyamu2019/07/18 23:15
사펑은 이제 게임만 믿어야하나...
후구타사자에2019/07/18 23:15
저런건 90년대에나 인기많았고
잭132019/07/18 23:15
알리타 포스터에서는 눈별로 안크게 나왔네
500rpm2019/07/18 23:17
그러니 여러분 이제는 스팀펑크를 빱시다
존나 큰 증기기관 존나큰 배기음!!
퍼런곰팽이2019/07/18 23:22
이미 거하게 죽쒔단게 함정
500rpm2019/07/18 23:24
ㅠㅠ
그래비티캐논2019/07/18 23:25
기가 막히게 끝내주는 쓰레기 였음 ㅇㅇ
newphmonster2019/07/18 23:29
원작소설의 주요장면들은 분명히 얼추 들어있는데
원작감동의 반의 반도 못미쳤어
식물국가2019/07/18 23:19
알리타 후속작 나오려나
初音♥ミク2019/07/18 23:22
V8! v8! v8! v8!
노잼마스터2019/07/18 23:29
사이버가 빠진 그냥 펑큰데요?
初音♥ミク2019/07/18 23:30
사이비펑크?
노잼마스터2019/07/18 23:30
타이어펑크
Jiha2019/07/18 23:23
사이버펑크라는게 정보화물결이 시작되던 시절에 풍부한 미래에 대한 상상력으로 해먹던 장르인데,
이제와서는 기술발전으로 망상적인 로망을 느끼지는 못하고 외려 현실적인 장르가 되어버려서 대중적인 매력이 급감해버렸지.
애초에 해당 장르의 시조인 뉴로맨서만 봐도 저자가 컴퓨터가 먼지 1도 모르고 쓴 책이니까...
노잼마스터2019/07/18 23:29
호불호 갈리는 사이버펑크를 버리고
간지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다들 갈아타십시오.
루리웹-15212352019/07/18 23:32
누가 보면 블레이드 러너 1편은 흥행 대박 났었는줄 알았겠네
1편도 극장 개봉당시 흥행 참패했어 나중에 비디오로 출시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게 된거고
사이버펑크는 시대 못따라가는 낡은 장르야
기본적으로 쾌락주의의 만연과 자원부족의 디스토피아를 기본베이스로 깔고 가는데
지금 현실은 오일샌드등 자원부족 걱정없음, 쾌락주의가 난무하는 미래가 아니라 pc충이 난무하는 신중세 니까.
유통기한 끝난 낡은장르.
흥하기 쉬운 장르는 아닌거같은데
아 졸라 너무하시네
마이너취향도 취향이야 취향!
지들도 다 마이너취향이면서 더 마이너취향이라고 너무 까는거 아니냐 ㅠㅠㅠㅠㅠㅠ
사이버 펑크 특
못 먹어도 고
사이버 펑크 특
못 먹어도 고
스티븐 스필버그
이것은 플레이어 레디 원 입니다
혹시 꼬으신가요
흥하기 쉬운 장르는 아닌거같은데
기술도 좋아지고 비쥬얼도 화려해졌는데 어째 옛날같이 묵직한 맛이 없음
그러면 관객들이 지루해 하거든....
지금도 블레이드러너 보라고 하면 지겹다고 못보는 사람 많음...
블레이드러너2049는 진짜 재밌었는데 ㅜㅜ
사이버 펑크가 진짜 제작비 많이 든다던데.
저거 마스크 이마에 리얼이라고 써있는건가
의사요한 아님?
개표정까지 완벽
사실 개가 본체임
블레이드러너 재밌게 봤는데
그래도 레디플은 괜찮았어
마지막에 "이젠 현실 좀 살어~" 하는것만 없었다면 좋았을텐데
사다리 걷어차기 ㅅㅂ
자기는 부자 됐다고 1주일에 두 번 서버 내림 ㅅㅂ
블레이드 러너는 크 미장센하고 음악하고 주제가 진짜 죽여줬음 블레이드 러너 원작보다 좋은거 같기도함
마케팅만 제대로 했어도 본전은 뽑았을텐데 1편~2편 사이에 사전지식이 많이 필요한 영화인데 단편애니 3편 홍보를 아는 사람만 찾아서봐라 수준이었으니;
알리타 영상미는 오졌음
사이버펑크는 시대 못따라가는 낡은 장르야
기본적으로 쾌락주의의 만연과 자원부족의 디스토피아를 기본베이스로 깔고 가는데
지금 현실은 오일샌드등 자원부족 걱정없음, 쾌락주의가 난무하는 미래가 아니라 pc충이 난무하는 신중세 니까.
유통기한 끝난 낡은장르.
사이버펑크에 적용되는 주제들도 이미 식상하지
인간이란 무엇인가? 삶은 어떤건가? 같은 철학적 고찰 같은거
아 졸라 너무하시네
마이너취향도 취향이야 취향!
지들도 다 마이너취향이면서 더 마이너취향이라고 너무 까는거 아니냐 ㅠㅠㅠㅠㅠㅠ
나온지 좀 되서 저런거 볼 사람들은 이미 한번씩 결론 다 내본 고민
ㅇㄱㄹㅇ 사이버펑크 장르는 의외로 호불호 갈림. 물어보면 사이버 펑크? 그거 그냥 미래배경에 LED 쨍하게 떡칠한 영화 아니냐? 하면서 현실과 다른 시대를 다루다 보니까 사람들에게 잘 느껴지지 않음. 그냥 배경만 예쁜 영화로 비쳐짐.
마치 히토미 가능충 모인 유게에서 코후크+개그볼 장르 쩡인지 좋다고 님 보쉴 하면 절래절래 하는거처럼 ㅇㅇ
사이버펑크는 아직 신선하다구 ㅠㅠ
낡은장르라는건 없다고 생각함
재해석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면 흥함
MCU가 지금 영화계에서 제일 핫하지만
그 원작을 만들던 마블코믹스는 돈이없어 판권을 팔던 시절이 있었고
히어로영화는 애들이나 보는 영화라는 편견이 팽배하던 시절도 있었음
지나치게 낙관론 적인 미래관이 느껴지긴 하지만 맞는 말이기도 하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긴 해.
하지만 팬으로써는 너무 그렇게 뿅뿅 이라고 낙인 찍지는 않았으면 하네.
자본주의의 폭주에 초점을 맞추면 어떨까 하는데
도시가 통째로 한 기업이고 시민은 전부 그 기업 사원이라든가 하는 거지
해고 = 죽음 비슷해서
22세기에 노예제가 부활하는 거야
?? 중국에서 사펑 디스토피아 실사판 촬영중인데 뭔 소리임?
이제 새롭게 확장된 장르형태로 재등장할 차례라구!
+ 진지먹자면 난민사태, 극우 보호주의 확장 등으로 80년대 상상한 미래가 이미 재현되었으니
이제 현실에 없는 새로운 장면을 그려나갈 순서가 온것 뿐임. 유행은 돌고돈다~
애초에 주류인적이 없는 장르에 흥행 못한다고 죽은 장르라고 까면 어떤 반응을 해줘야됨
내가보기엔 그냥 잘만든 사이버펑크가 뜸한게 큰거같은데
블레이드 러너는 원작부터가 비운의 명작이라고 불릴정도로 일반적인 관객층과는 거리가 멀었고
잘만들어진 작품이 없을뿐이지 장르에 낡은거 새거가어딨어 ㅋㅋㅋㅋㅋㅋ
그렇게따지면 우후죽순나오는 판타지야말로 존나게 낡은잘르지
죽 쑤는 장르야 아니면 쭉 쓰는 장르야?
둘 다. 죽쒀도 작품 10개나올동안 1~2개는 저 장르를 쭉 이어갈듯
2049는 21세기 SF 10선을 뽑으라면 넣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
비쥬얼만 남은 장르지
그래도 간간히 나오면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좋긴하더라 만드는 입장에서는 안팔려서 힘들겠지만
공각기동대는 원작 연출로만 떼우고 독자적 연출은 넣지도 못할꺼면서 소재 비틀기는 해서 이도저도 아닌 씹 병.신작을 만들어놨음
사펑은 이제 게임만 믿어야하나...
저런건 90년대에나 인기많았고
알리타 포스터에서는 눈별로 안크게 나왔네
그러니 여러분 이제는 스팀펑크를 빱시다
존나 큰 증기기관 존나큰 배기음!!
이미 거하게 죽쒔단게 함정
ㅠㅠ
기가 막히게 끝내주는 쓰레기 였음 ㅇㅇ
원작소설의 주요장면들은 분명히 얼추 들어있는데
원작감동의 반의 반도 못미쳤어
알리타 후속작 나오려나
V8! v8! v8! v8!
사이버가 빠진 그냥 펑큰데요?
사이비펑크?
타이어펑크
사이버펑크라는게 정보화물결이 시작되던 시절에 풍부한 미래에 대한 상상력으로 해먹던 장르인데,
이제와서는 기술발전으로 망상적인 로망을 느끼지는 못하고 외려 현실적인 장르가 되어버려서 대중적인 매력이 급감해버렸지.
애초에 해당 장르의 시조인 뉴로맨서만 봐도 저자가 컴퓨터가 먼지 1도 모르고 쓴 책이니까...
호불호 갈리는 사이버펑크를 버리고
간지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로 다들 갈아타십시오.
누가 보면 블레이드 러너 1편은 흥행 대박 났었는줄 알았겠네
1편도 극장 개봉당시 흥행 참패했어 나중에 비디오로 출시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게 된거고
시바...사이버펑크 2077 나올때 보자...쒸익쒸익...
사이보그화의 간지가 사이버펑크의 절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