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할수록 체제에 순응하느라 에너지를 다 쏟기때문에
오히려 기존의 부조리에도 복종하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두드러진다고 함
즉 착취하는 주인님을 옹호하는 노예근성이 생기는거
물론 상대적인거지 절대적인건 아님
가난할수록 체제에 순응하느라 에너지를 다 쏟기때문에
오히려 기존의 부조리에도 복종하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두드러진다고 함
즉 착취하는 주인님을 옹호하는 노예근성이 생기는거
물론 상대적인거지 절대적인건 아님
소위 진보적이라는 정책중에 "일단 잠깐 힘들고 나면 편해짐" 같은 느낌으로 시행되는것도 많아서...
벌레새끼들을 봐
가방끈이 짧아서 기업에 쉽게 호도되는 것 같은데
단순하게 생각해서 고용자는 자기에게 오는 손해를 피고용인에게 떠넘김
의식주중 의는 대체가능하지만 식하고 주를 이미 부자놈들에게 저당잡혔어.
돈 못버는 시간이 길어지면 뒈짓 당함.
소위 진보적이라는 정책중에 "일단 잠깐 힘들고 나면 편해짐" 같은 느낌으로 시행되는것도 많아서...
진보니까.
변화에는 고통이 없으면 안되거든.
7일중 2일을 쉬려면 그만큼의 생산력을 5일로 미뤄야 함. 그러면 생산이 체계화되기 전까지는 노동량이 늘어나는게 상식임. 그변화가 무서워서 7일간 일하자고 하는게 가난한버수지.
그 잠깐 힘든게 사람따라서 죽을수준이 될수있어서
그걸 커버해주는게 최저생계비지원 같은 사회 안전망이지
그리고 우리나라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아시아권에선 탑임
벌레새끼들을 봐
ㄹㅇ 벌레새1끼들 설치는거 잡으면 꼭 무직이드라
단순하게 생각해서 고용자는 자기에게 오는 손해를 피고용인에게 떠넘김
가방끈이 짧아서 기업에 쉽게 호도되는 것 같은데
그럼 노동자측 주장에도 쉽게 호도되야하는거 아니냐
ㄹㅇ최저임금폐지 ㅇㅈㄹ써둔거보니까 저거는 그냥 모르는거같은데?
내생각엔 기본교육을 어린이들만 할게아니라
성인들도 받아야된다
특히 자녀계획있는 신혼부부나 기본교육 혜택을 받지 못한 노년층들은 꼭
짐승의 논리라 강약에만 빠삭함
어쩔수 없어. 교육도 돈으로 결정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가난하면 멍청해지고, 멍청하면 가난해지는 완벽한 악순환임.
항산이 있어야 항심도 있댔지..
재산이 있어야 그 외에것도 풍요로워질 수 있다는 말 틀린거 없는듯 ㅜ
의식주중 의는 대체가능하지만 식하고 주를 이미 부자놈들에게 저당잡혔어.
돈 못버는 시간이 길어지면 뒈짓 당함.
의랑 식이 어떻게든 커버되는거고 주가 가장 큰 문제지 않을까요?
못 먹고 못 입으면 눈에 확 뛰고 봉기까지도 갈 수 있잖아요
식이 소비가 가장 크니까
주거지는 복지 찾아먹으면 나름 적은 돈으로 해결가능
식은 뭐
당장 가계 지출만봐도 평범한 집 지출은 식이 절반이상일걸
일반적으로 소득이 높아질 수록 소득 대비 식비 지출이 낮아지지 않나요? 엥겔 지수같은 것도 있고요.
가장 문제는 아무래도 주거지같아요.
이번 시즌 패치에 간신히 적응하면서 템맞추는중인데 갑자기 메타가 바뀐다면 좀 귀찮긴 할거
아칼리 밖에 할 줄 모르는데
리멕 후 계속 너프만 받더라
최하계층은 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생존 자체가 위험해지기 때문에 변화를 두려워함.
당장 내가 없으면 진취적이게 되기 힘들지
그런 사람들이 대단한거고 대단한 건 보통 소수일뿐
이 정책의 효과로 나중에 더 살기 좋아질 겁니다 -> 당장 내 일자리 보전해서 오늘 내일 먹고 사는게 중요한데 뭔 미래야 ㅅㅂ
대충 이런식임.
최저임금 인상을 최저임금 받고 일하는 사람이 싫어하는것도 경영자가 자신이 가져가는 이윤을 줄이고 임금의 비율을 높이~~라는건 걍 환상향이고, 그냥 일하는 사람 몇명 짤라서 자기 이익 유지함. 그럼 최저임금 올려서 짤린 사람은 당연히 최저임금 인상안을 통과시킨 정책과 정치인들을 증오하게 되는거. 걍 가만 있었으면 최저임금 받으면서라도 일할 수 있었을텐데 라고 생각하니까.
그 작은벌이도 잃을수있다는 공포감때문에 보수적임 진짜 굶어 죽을수도있는상황이니;;;
진보나 변화에 대한 손해를 감당해야 하는것도 하위층 몫이거든
역시 혐오가 가득하는 유게 저소득층+보수를 한 번에 혐오해버리네 남들 욕할 처지가 아니네여ㄷㄷ
찐
사회경제적 지위와 정치성향의 상관관계는 이미 확립된 팩트인데 팩트가 싫으면 일베에 가면 됩니다
혐오가 아니라 각 개인마다 입장이 있고 그 입장에 따라 성향이 다르다는건데 왜 저게 욕임?
보수적인 사람은 전대상피질이 얄팍함.
근데 전대상피질은 외부자극에 대한 민감성, 그리고 공감능력을 좌우함.
결국 지능과 자기통제력, 공감능력의 문제임.
그럼 원래는 안그랬는데 살다보니 그렇게 된 사람들도 지능과 자기통제력과 공감능력의 부재로 그렇게 된거야?
전두엽의 기능수준과 활성화 정도는 사회경제적 지위의 원천이기도 하고, 정치성향의 원천이기도 하다는거죠
심리학과 신경정치학에 따르면
보수=가난 프레임을 사회학의 밖으로 끌어내서 확대,재생산하는사람들의 기저엔 심리엔
나보다 못가진이를 비웃는,동정하는 얄팍한심리도 섞여겠지
세상은 썩었어
사회경제적 지위와 정치성향의 상관관계는 이미 확립된 팩트입니다만...
크큭.. 맞습니다 미노타군 세카이는 썩었다구요
끼얏호우
실제로 우리나라 현재 지지율 조사도 해당된다.
그게 아닌 부류가 있음
이게 저렇게 지혼자 순응하면 다행인데 문제는
그새끼 자체는 존나열심히 함.. 그런후에 그새끼도 같이 열심히하자고 으쌰으쌰 하는 타입이 있음
지가 사장도 아님... 지도 그냥 말딴 직원임
미1친사람이 진짜잇음... 지만 열심히 하지 지가 사장도 아니고 어차피 같은 파견직인데 정직원 될 가능성도없는데 왜 지가 으쌰으샤해 미1친1놈이
이게 지가 열심히 했으니 이정도는 같은 직급인 다른놈들도 이정도는 해야된다 마인드가있음
내가 그새끼 때문에 시발 동기가 더 열받게함 차라리 상사가 나음
때리는 시애미(사장) 말리는 시누이(동기)가 더 개1새끼라는 말이 그때 꺠달음
그새낀 시발 야근할때도 돈도 안받고함 30분정도 정리하고가재
1시간 일찍나와서 쳐일하고 사람 존나열받게함 시1발1새끼
삶의 의미를 그런곳에서 찾는 애들이 있지
뭐든간에 열심히 하는거
좋은거긴 한데...피곤하지 주위사람들은.
군대에서라도 배우고 오면 좋은데
군대에서도 괜히 혼자 나대면서 열심히하는 동기 끝까지 분위기파악 못 하고 제대하면
사회 나가서 저런놈이됨
정신이 약간 맛이간새끼가잇음
차라리 게으르고 샤바샤바만 잘하고 사장올때만 열심히 하는새끼가 나음
그새낀 시발 동기에게 시키진않음 도리어 더 잘지내지
지가 열심히 하고 남도 열심히 하자 하는 미1친새끼가 있다니까
내가 퇴사하면 그새끼때문임
그새끼 대형사고 치게 아주 일을 뿅뿅되게하고 나가야지
엿먹어봐라 썅노1무새끼
가만히 서서 가운데서보면 진보애들이랑 보수애들이랑 서로 알바인생이니 가난하니 물어뜯던데. 진보애들은 알바인생이라 최저임금 인상 좋아한다고 까고 보수애들은 주인님 지키는 노예근성의 가난한 계층이라까이고ㅋㅋ
뭔가 이거는 너무 일반화 같아서 불쾌한데
만약 그의 의도가 '너가, 혹은 너희들이, 혹은 저들이 가난해서 보수 지지한다'
라고 했다면, 지나친 일반화라서 불쾌할 말 맞어.
근데 '가난한 부류일 수록 대체로 보수적이다'라는 것은 어느정도 통계적인 경향성이 있는 명제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거야.
보수가 나쁜건 아니라고 봄
문통도 진보 보수 굳이 따지면 보수 라고 봄
문제는 자칭 보수들은 보수가 아니라 수구 꼴통 같은 짓을 함
그냥 변화가 두려운거지
우리나라 보수라고 하는 새.끼들이 중산층 조지는 정책만 짜는게 다른이유 있는게 아님
ㄹㅇ 못먹고 못살고 무식하면 개.돼지처럼 꿀꿀 멍멍 거리면서 지들이 말하는걸 진실처럼 믿고 따르는거 알거든
김기춘 개새.끼가 말한 라면의 일상화, 가정의 초토화가 괜히 나온게 아님
이건 보면 볼수록 놀라움 ㅋㅋ
이새끼 농심이랑 뭔 관계 있었던거 같은데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진보는 대체로 파괴적인 성향을 띈다고 말할 수도 있는거라 쉽게 생각하면 안됨
미국 컨슈머 인사이트에 따르면 저소득층(lower class)는 소속감이 강함, 소속감이 강한만큼 소속된 조직의 규칙에 순응하기 마련이고 발전적인 사고와 토론을 할 환경이 조성이 안되니 보수가 되기 딱 좋지
이거딱.. 북유ㄱ..(읍읍)
비슷한 행동양상을 인터넷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긴한데 내가 배운건 미국거고 한국이나 온라인 환경은 몰라서 패스ㅋ
넌 왜 돌아다니면서 일베짓하냐
전에 유게에서 내가 버스비 오른다고 투덜댄 글에 어떤놈이 대통령때문에 물가가 다 오른다고 헛소리한거
경기도만 오른다고 정정했더니 나한테만 정치글 보기싫다 이러면서 북으로 꺼지랬잖어
글내용이 뭔가 그럴듯한데 이상함
실제 트럼프를 당선시킨 것도 미국 레드넥들이고.. 우리나라도 저기 일용직들 모여있는데나 식당같은데 가보면 전부 빨갱이 빨갱이 그러고 있고.. 동네 행패부리는 늙은 노인네들도 보면 빨갱이 종북 이런거 입에 달고 살고.. 틀린 말 아닌 것 같음.
그래서 있는 놈들일수록 더 쥐어짜려드는거다
사회주의 혁명을 이끈것도 아이러니하게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지식인 부르주아층이지 노동자계급이 아니었지...
익숙해진 삶의 방식을 바꾸는건 쉬운 일이 아님. 최하층이나 차상위 계층은 바꾸는거 자체가 삶의
위험이 될 수도 있고. 그러니까 충격에 대한 대비, 따르면 더 좋아질거란 확실한
전망 등을 설명하는데 더 많은 대화와 설명을 해야함. 그 단계를 안 거치고
아무튼 좋아지니 일단 버텨보죠 이런다? 그들 입장에선 적게나마 풀칠하는 돈을
주는 쪽이 더 현실적일 수밖에 없음.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여유가 없으면 보수적일수밖에 없다고 봄.
우리나라 과거 민주화 시위를 벌였던 주요계층은 잘 배운 대학생들이었고
오늘날에도 틀딱할배나 일벌레들 보면 학력은 둘째치고 지적수준부터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결국은 교육을 잘 시켜서 깨우친 사람들이 늘어나야 함
걍 케바케인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그냥 충성심때문이지 보수의 논리 이딴것도 아니지. 저기 길거리에서 시위뛰는 태극기 할배 붙잡고 보수의 경제정책에 대해 설명해달라하면 몇명이나 설명할수있을거라 생각함? 기껏해야 추상적인 기업자율적. 규제완화. 노동유연성 이 3가지나 앵무새처럼 말하게 되는거. 물론 이 3가지가 뭘 의미하는지조차 노를 인간들임.
근데 그거 하나는 알지. 우리 박정희 각하의 부하출신들이 밀어준다는거. 우리 기업들이 좋아한다는거. 그거 딱 2가지만 아는거임. 그러면 그사람들은 그걸로 만족하는거. 세상의 질서가 바뀌는걸 싫어해? 그럼 IMF때 대규모 시위라도 뛰었어야지. 그냥 순종하는거임. 정부가 시키는대로. 회사에서 시키는대로. 논리를 찾지마. 그냥 충성하는거임. 중세 봉건제 아니 봉건제는 그래더 계약관계지. 그냥 노예야. 정신 자체가 노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