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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달걀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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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알아 근데 진짜인줄 아는 애들이 자꾸 나와서 ㅜㅜ
계란 땅속에 심으면 저리 열림
... 요새 저런 가짜정보가 진짜인줄 아는 세대가 있다 '흰달걀은 하얀색의 알을 낳는 닭 품종'이 따로 있으니 저건 그냥 웃고 넘어가 정 저 식물이 궁금하면 검색해 보던가
난 웃자고 퍼온건데...
계란수는 계란과 비슷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고, 흰달걀은 선호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없어졌음. 저 짤보면 계란수가 사라져서 흰달걀이 없어진걸로 보여 착가할거 같아 적음
고오오연놈
잠깐 뭔 달걀이 저런 데서 나와?
저게 더 맛있는데 ㅉ
맛 똑같음
계란 땅속에 심으면 저리 열림
중간에 강아지알이 뭐야 강아지알잌ㅋㅋㅋ
저거 맞다
... 요새 저런 가짜정보가 진짜인줄 아는 세대가 있다 '흰달걀은 하얀색의 알을 낳는 닭 품종'이 따로 있으니 저건 그냥 웃고 넘어가 정 저 식물이 궁금하면 검색해 보던가
난 웃자고 퍼온건데...
ㅇㅇ 알아 근데 진짜인줄 아는 애들이 자꾸 나와서 ㅜㅜ
실제 하얀닭의 알이 하얀색이고, 누런닭의 알이 누런색임..-_-
우리집 닭들 하얀닭인데 누런알 나옴...
우린 농담으로 하는소린데도 인터넷의 정보를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런 댓글 하나쯤은 있어야됨
헐...그럼 아빠가...-_-
볼쪽 색깔을 봐야한다네
계란수는 계란과 비슷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고, 흰달걀은 선호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없어졌음. 저 짤보면 계란수가 사라져서 흰달걀이 없어진걸로 보여 착가할거 같아 적음
사실은 이게 진실이다. 개들의 음모로 인해 흰달걀이 시라진것이지.
대체 왜 군복을 입은 사람이 똥/꼬를 들이밀고 있는 강아지 사이에 두발로 서있는 강아지에게 경례를 한단말인가
진짜로는 흰달걀 낳는 닭과 갈색달걀 낳는 닭이 따로있고 국내 토종닭도 둘 다 있음.
근데 신토불이 운동하면서 '갈색=토종'이라는 인식이 생겨 흰달걀의 수요가 줄고 갈색달걀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흰달걀을 생산하던 양계장이 점차줄고 갈색 달걀만 남게됨.
참고로 이미지의 계란나무는 가지 종류의 열매가 아직 익지 않은 모습
요즘 웬만한 젊은 애들도 모란은 실제로 못봤을걸?
모란시장의 이름의 유래가 모란이 유명해져서 이름이 붙을 정도였는데 그거 아는 애들도 별로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