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 디즈니는 마블 인수 전에도 이상하리 많은 흥하고 망하고 패턴이 짙었긴함
뭔가 이상한 주기가 있는 회사김 ㅋㅋㅋㅋㅋ
루리웹-132635422019/07/18 02:46
저거말고도 디즈니는 영화 존나찍어내고 저 기간사이에도 흥행한거 많을텐데
너무 왜곡아님?
方外士2019/07/18 02:49
뭐 저 영화들이 망한 건 사실인데
저거 망한다고 디즈니가 부도가 나진 않아...
...존 카터 땐 좀 심각했지만 수익 손실율 제작비 대비 100%정도라면 디즈니의 다른 라인업으로도 충분하거든
존 카터는 SF의 반지의 제왕같은 새로운 프렌차이즈로 제대로 키우려다가 녹색랜턴처럼 엎어져서 타격이 좀 있었긴 하지먼
야자와 니코니코2019/07/18 02:54
극장수익배분 때문에 일단 본전이 제작비 2배로 침.
그리고 투자자들이 본전치기하려고 영화 투자하는게 아니라 배로 벌려고 투자하는 거니 폭망이지.
straycat0706'2019/07/18 02:20
존카터 재밋엇는데
의사양반과환자들2019/07/18 02:20
희한하게 디즈니는 마블 인수 전에도 이상하리 많은 흥하고 망하고 패턴이 짙었긴함
뭔가 이상한 주기가 있는 회사김 ㅋㅋㅋㅋㅋ
showmethemoney2019/07/18 02:46
실험작을 겁나 뽑음
대충 실험용작품 신기술 몰빵
노하우 스토리 몰빵 순
하스타 군2019/07/18 02:49
무능한 대주주가 입김을 불었다가 말아먹고 얌전히 있다가 다시 근질근질해지면 제작진에 입김을 불었다가 말아먹고의 반복이라고 들었음.
SCV건설로봇2019/07/18 03:01
실험작만 몰빵 할거면 인터테이먼트 사업 접고 과학연구나 하지 디즈니 제작자들은 죄다 과학자 인가봄
showmethemoney2019/07/18 03:02
대충 비슷
얘네 메인사업이 영화에서 espn같은 케이블방송으로 넘어가서 영화에 들어간 신기술중에 쓸만한건 바로바로 얘네 케이블로 들어감
straycat0706'2019/07/18 02:20
존카터 재밋엇는데
프랑켄슈타인2019/07/18 02:48
제작비 대비 2~3배는 벌어야 유지가 되는거라...
원래 3부작었던거 생각해보면 아쉽긴 하지.
의사양반과환자들2019/07/18 02:49
원작 자체는 SF의 시조라고 할 정도로 좋은 작품이긴한데
막상 영화화 하니 이게 SF 영화쪽에서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이고
보면 나름 재미는 있는데 뭔가 쫙 오를 정도로 액션은 없는듯해서 잔잔한거 같기도하고
홋홋아짐맛2019/07/18 03:21
후대 스토리나 영화가 존 카터 영향을 받아서 오히려 늦게 나온 원작이 구작 되는 일이랄까... 이세계로 넘어가는 것도 존카터가 시조격... 뭐 나니아도 있긴해도.
미스터 AaA2019/07/18 04:02
난 그영화 액션보다는 스토리랑 서사로만 봐서 재미있었는데, 애초에 SF=액션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물론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인건 부정못하지만.
foo@bar2019/07/18 05:07
나니아보다 존 카터가 몇 십년은 앞섰음. CS루이스가 존 카터(화성의 공주)를 읽었을것 같진 않지만...
aaaaa2019/07/18 02:22
ㅋㅋㅋㅋ
루리웹-132635422019/07/18 02:46
저거말고도 디즈니는 영화 존나찍어내고 저 기간사이에도 흥행한거 많을텐데
너무 왜곡아님?
의사양반과환자들2019/07/18 02:48
그것도 있긴한데 망작은 정말 디즈니 맞나 싶을 정도로 처참하게 망하는게 많아서...
야자와 니코니코2019/07/18 02:49
디즈니 블록버스터 망한게 한둘이 아님.
야심차게 내놓은 영화 망하고 그걸 마블이랑 스타워즈랑 애니 리메이크 영화가 메꿔주는 방식임.
altrise2019/07/18 02:52
그냥 공교롭게 저렇게 겹친적이 많다는 유머로 받아들입시다.
리세릉2019/07/18 03:06
당장 사이에 겨울왕국하나만 들어가도 마블 혼자 캐리한게 아니란걸 알텐데
에보니 나이트호크2019/07/18 02:48
사실 마블이 아니더라도 2013년은 겨울왕국 개봉한 해라서 괜찮았음
에보니 나이트호크2019/07/18 02:49
2012년도 랄프랑 메리다와 마법의 숲 몬스터 대학 등등 개봉한 해라서 어케든 되었을듯
야자와 니코니코2019/07/18 02:48
디즈니 영화사는 그냥 남들이 만든거 빨아먹기만 하는 회사지.
진짜 디즈니 애니 스튜디오랑 마블이랑 스타워즈 없었으면 망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회사임.
오리지널 영화만 보면 마블 인수하기로 한 CEO에게 매일같이 108배 절해야 함.
조쉬2019/07/18 02:48
왜 계속 버는대 실퍄하는거야 시발
S&W5002019/07/18 02:48
사람들이 디즈니에게 바라는 것 :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알라딘, 라이온킹
Clover_Machine2019/07/18 03:38
실사화 싹다 뒈질판..
方外士2019/07/18 02:49
뭐 저 영화들이 망한 건 사실인데
저거 망한다고 디즈니가 부도가 나진 않아...
...존 카터 땐 좀 심각했지만 수익 손실율 제작비 대비 100%정도라면 디즈니의 다른 라인업으로도 충분하거든
존 카터는 SF의 반지의 제왕같은 새로운 프렌차이즈로 제대로 키우려다가 녹색랜턴처럼 엎어져서 타격이 좀 있었긴 하지먼
야자와 니코니코2019/07/18 02:50
디즈니 : SF로 돈벌려다 망했으니 그냥 스타워즈를 사왔습니다.
方外士2019/07/18 02:51
바로 그거야...♡
나곱2019/07/18 02:54
거짓말 같이 스타워즈는 현재...
정체불명의 사도2019/07/18 02:50
돈이 필요해? 갖고와!
루리웹-85063781252019/07/18 02:50
알라딘 : 해냈다!
zx애국보수xz2019/07/18 02:50
제발 오리지널 실사좀 그만 만들어 이놈들아
Deemo2019/07/18 02:52
론 레인저 이후 예시 영화들은 다 제작비보다 총수익이 더 많은데 왜 적자란 거지
제작비에서 홍보비나 이런 걸 다 제외한 건가? 아님 손익분기점은 넘겼지만 흥행에 성공 못해서?
야자와 니코니코2019/07/18 02:54
극장수익배분 때문에 일단 본전이 제작비 2배로 침.
그리고 투자자들이 본전치기하려고 영화 투자하는게 아니라 배로 벌려고 투자하는 거니 폭망이지.
Deemo2019/07/18 02:54
글쿠만. 신기하네
서퓨2019/07/18 02:57
제작비는 순수 디즈니가 들인돈만 말하는거고
벌어들인돈은 순수익이 아니라 매출을 이야기하는 것임.
다시말하면 저 매출에서 절반이 디즈니가 가져가는 수익인데.
그 절반이라는 금액은 제작비외의 마케팅비 배급에 소요되는 비용등에 다 똔똔으로 나감
다시말해서 제작비2억달러면
4억달러정도는 벌어야 순수 제작비를 버는 제로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함.
그 이상의 매출부터 손익분기점 수익인데..
이게 결국 홈비디오 판권도 있고 아주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다고 함.
그냥 영화제작에 든 비용 *2배부터가 북미 수익의 시작이라고 외워두는게 편함.
보통 홍보비같은 제작 외적인 비용을 합산해서 제작비 * 2 정도로 잡고 들어가서 적자가됨.
근데 표기는 제작비만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
다다다2019/07/18 02:59
영화는 극장이랑 수익을 나눠야됨 통상 순익분기가 제작비의 2배는 벌어야 본전 건진다고 함
의사양반과환자들2019/07/18 02:59
손익 분기점으로 실질적 수익 따지면 홍보, 배급 등등 비용 고려하면 요즘 시대에 최소 1.5~2배는 벌어야
수익이 난다고 할 수 있음
제작비랑 수익이랑 삐까치면 사실상 망한거나 다름없음
서퓨2019/07/18 03:00
응 아님
제작비라는건
영화를 미리 만들었다치고 그 필름을 들고
상영해주세요. 극장찾아다닌다 칠때 그때까지의 제작하는 비용을 이야기하는 셈.
100억들여서 영화 만들었는데 극장에 상였했더니 매출이 100억이 났다.
그러면 극장50억 가져가고 내가 50억 가져가는건데.
그외의 마케팅 홍보 제작이후 상영이 이루어지기까지 드는 인력비용이나 다 하면.
영화제작에 든 100억의 두배인 200억부터 손익분기점이라고 함.
일단 북미시장기준.
김모던2019/07/18 02:56
근데 디즈니 실사영화 중 중간중간 제작비 1억안밖 들여서 5~10억달러 벌어들인 작품들도 있고, 저기 없는데 마찬가지로 광고비 제외 제작비만 딱 회수한 작품도 몇 더 있고 그럼.
벌어들인 작품이 엄청 벌어서 저래도 되겠다 싶을정도같음.
론 레인저는 2013년 7월에 나왔고
아이언맨 3는 2013년 4월에 나온 건데
론 레인저가 망해서 그 다음에 아이언맨 3 개봉시켜서
적자 매꾼 것마냥 편집해놨네
에보니 나이트호크2019/07/18 03:14
차라리 2013년 11월에 개봉한 겨울왕국이면 모를까ㅋㅋ
공챠2019/07/18 03:07
너무 간략화한거 아니냐
디즈니가 어디 동네 영화동호회도아니고
리세릉2019/07/18 03:07
이건 좀 심하게 마블빠인데
ump452019/07/18 03:10
2014년도에 겨울왕국 있고 2016년도에 쥬토피아 있었짆아
솟숫슷슛숏2019/07/18 03:17
디즈니는 부정적인것에 너무 부정적임
기록이 남아있는 역사도 뭔가 부정적이면
Pc로 가려서 보는 동안 좀 불편함
유럽배경 중세 시대극에서 갑옷이나 정복입은
귀족 흑인 황인 보는 기분임
닉네임을뭘로할까2019/07/18 03:31
얼마전에 디즈니 전시회 갔다 왔는데 뭔가 새로운 시도를 (기술 등 포함) 많이 하고 하나를 해도 철저하게 준비해서 완성품을 내놓는다는 마인드가 깔려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돈 투자도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실패도 있지만 역시나 디즈니가 이렇게 커진게 그냥 운은 아니구나 싶었네요.
조제2019/07/18 04:05
이러니 마블빠가 욕먹지
foo@bar2019/07/18 05:10
21세기에 디즈니 자체 제작 실사 영화는 대부분 재미못봤다고 보면 됨.
흥행한건 마블,스타워즈,애니,애니 실사화이지 그런거 없이 자체로 만든건 폭망급이 수두룩
희한하게 디즈니는 마블 인수 전에도 이상하리 많은 흥하고 망하고 패턴이 짙었긴함
뭔가 이상한 주기가 있는 회사김 ㅋㅋㅋㅋㅋ
저거말고도 디즈니는 영화 존나찍어내고 저 기간사이에도 흥행한거 많을텐데
너무 왜곡아님?
뭐 저 영화들이 망한 건 사실인데
저거 망한다고 디즈니가 부도가 나진 않아...
...존 카터 땐 좀 심각했지만 수익 손실율 제작비 대비 100%정도라면 디즈니의 다른 라인업으로도 충분하거든
존 카터는 SF의 반지의 제왕같은 새로운 프렌차이즈로 제대로 키우려다가 녹색랜턴처럼 엎어져서 타격이 좀 있었긴 하지먼
극장수익배분 때문에 일단 본전이 제작비 2배로 침.
그리고 투자자들이 본전치기하려고 영화 투자하는게 아니라 배로 벌려고 투자하는 거니 폭망이지.
존카터 재밋엇는데
희한하게 디즈니는 마블 인수 전에도 이상하리 많은 흥하고 망하고 패턴이 짙었긴함
뭔가 이상한 주기가 있는 회사김 ㅋㅋㅋㅋㅋ
실험작을 겁나 뽑음
대충 실험용작품 신기술 몰빵
노하우 스토리 몰빵 순
무능한 대주주가 입김을 불었다가 말아먹고 얌전히 있다가 다시 근질근질해지면 제작진에 입김을 불었다가 말아먹고의 반복이라고 들었음.
실험작만 몰빵 할거면 인터테이먼트 사업 접고 과학연구나 하지 디즈니 제작자들은 죄다 과학자 인가봄
대충 비슷
얘네 메인사업이 영화에서 espn같은 케이블방송으로 넘어가서 영화에 들어간 신기술중에 쓸만한건 바로바로 얘네 케이블로 들어감
존카터 재밋엇는데
제작비 대비 2~3배는 벌어야 유지가 되는거라...
원래 3부작었던거 생각해보면 아쉽긴 하지.
원작 자체는 SF의 시조라고 할 정도로 좋은 작품이긴한데
막상 영화화 하니 이게 SF 영화쪽에서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이고
보면 나름 재미는 있는데 뭔가 쫙 오를 정도로 액션은 없는듯해서 잔잔한거 같기도하고
후대 스토리나 영화가 존 카터 영향을 받아서 오히려 늦게 나온 원작이 구작 되는 일이랄까... 이세계로 넘어가는 것도 존카터가 시조격... 뭐 나니아도 있긴해도.
난 그영화 액션보다는 스토리랑 서사로만 봐서 재미있었는데, 애초에 SF=액션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물론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인건 부정못하지만.
나니아보다 존 카터가 몇 십년은 앞섰음. CS루이스가 존 카터(화성의 공주)를 읽었을것 같진 않지만...
ㅋㅋㅋㅋ
저거말고도 디즈니는 영화 존나찍어내고 저 기간사이에도 흥행한거 많을텐데
너무 왜곡아님?
그것도 있긴한데 망작은 정말 디즈니 맞나 싶을 정도로 처참하게 망하는게 많아서...
디즈니 블록버스터 망한게 한둘이 아님.
야심차게 내놓은 영화 망하고 그걸 마블이랑 스타워즈랑 애니 리메이크 영화가 메꿔주는 방식임.
그냥 공교롭게 저렇게 겹친적이 많다는 유머로 받아들입시다.
당장 사이에 겨울왕국하나만 들어가도 마블 혼자 캐리한게 아니란걸 알텐데
사실 마블이 아니더라도 2013년은 겨울왕국 개봉한 해라서 괜찮았음
2012년도 랄프랑 메리다와 마법의 숲 몬스터 대학 등등 개봉한 해라서 어케든 되었을듯
디즈니 영화사는 그냥 남들이 만든거 빨아먹기만 하는 회사지.
진짜 디즈니 애니 스튜디오랑 마블이랑 스타워즈 없었으면 망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회사임.
오리지널 영화만 보면 마블 인수하기로 한 CEO에게 매일같이 108배 절해야 함.
왜 계속 버는대 실퍄하는거야 시발
사람들이 디즈니에게 바라는 것 :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알라딘, 라이온킹
실사화 싹다 뒈질판..
뭐 저 영화들이 망한 건 사실인데
저거 망한다고 디즈니가 부도가 나진 않아...
...존 카터 땐 좀 심각했지만 수익 손실율 제작비 대비 100%정도라면 디즈니의 다른 라인업으로도 충분하거든
존 카터는 SF의 반지의 제왕같은 새로운 프렌차이즈로 제대로 키우려다가 녹색랜턴처럼 엎어져서 타격이 좀 있었긴 하지먼
디즈니 : SF로 돈벌려다 망했으니 그냥 스타워즈를 사왔습니다.
바로 그거야...♡
거짓말 같이 스타워즈는 현재...
돈이 필요해? 갖고와!
알라딘 : 해냈다!
제발 오리지널 실사좀 그만 만들어 이놈들아
론 레인저 이후 예시 영화들은 다 제작비보다 총수익이 더 많은데 왜 적자란 거지
제작비에서 홍보비나 이런 걸 다 제외한 건가? 아님 손익분기점은 넘겼지만 흥행에 성공 못해서?
극장수익배분 때문에 일단 본전이 제작비 2배로 침.
그리고 투자자들이 본전치기하려고 영화 투자하는게 아니라 배로 벌려고 투자하는 거니 폭망이지.
글쿠만. 신기하네
제작비는 순수 디즈니가 들인돈만 말하는거고
벌어들인돈은 순수익이 아니라 매출을 이야기하는 것임.
다시말하면 저 매출에서 절반이 디즈니가 가져가는 수익인데.
그 절반이라는 금액은 제작비외의 마케팅비 배급에 소요되는 비용등에 다 똔똔으로 나감
다시말해서 제작비2억달러면
4억달러정도는 벌어야 순수 제작비를 버는 제로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함.
그 이상의 매출부터 손익분기점 수익인데..
이게 결국 홈비디오 판권도 있고 아주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다고 함.
그냥 영화제작에 든 비용 *2배부터가 북미 수익의 시작이라고 외워두는게 편함.
존카터 시나리오랑 대사를 고따구로 썼으니 망할만 했다
존카터가 진짜 대단했지 ㅋㅋㅋㅋㅋ
디즈니 개작살낸 유일한 영화 ㅋㅋㅋㅋㅋ
무슨말이지....처음꺼빼고는 다 제작비보다 마니 벌었다고 써놓고는
적자니 실패니하는거지?
론레인지 제작비 2억1500만 매출2억4488만=2988만 흑자
시간의 주름 제작비1억300만 매출1억3200만=2900만 흑자
호두까기 1억2000만 매출 1억6900만=4900만 흑자
이거아님???
댓글 몇개 위에있는 설명 읽어보세요.
보통 홍보비같은 제작 외적인 비용을 합산해서 제작비 * 2 정도로 잡고 들어가서 적자가됨.
근데 표기는 제작비만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
영화는 극장이랑 수익을 나눠야됨 통상 순익분기가 제작비의 2배는 벌어야 본전 건진다고 함
손익 분기점으로 실질적 수익 따지면 홍보, 배급 등등 비용 고려하면 요즘 시대에 최소 1.5~2배는 벌어야
수익이 난다고 할 수 있음
제작비랑 수익이랑 삐까치면 사실상 망한거나 다름없음
응 아님
제작비라는건
영화를 미리 만들었다치고 그 필름을 들고
상영해주세요. 극장찾아다닌다 칠때 그때까지의 제작하는 비용을 이야기하는 셈.
100억들여서 영화 만들었는데 극장에 상였했더니 매출이 100억이 났다.
그러면 극장50억 가져가고 내가 50억 가져가는건데.
그외의 마케팅 홍보 제작이후 상영이 이루어지기까지 드는 인력비용이나 다 하면.
영화제작에 든 100억의 두배인 200억부터 손익분기점이라고 함.
일단 북미시장기준.
근데 디즈니 실사영화 중 중간중간 제작비 1억안밖 들여서 5~10억달러 벌어들인 작품들도 있고, 저기 없는데 마찬가지로 광고비 제외 제작비만 딱 회수한 작품도 몇 더 있고 그럼.
벌어들인 작품이 엄청 벌어서 저래도 되겠다 싶을정도같음.
신데렐라 제작비 0.95 흥행 5.43
정글북 제작비 1.75 흥행 9.66
미녀와 야수 제작비 1.60 흥행 12.63
알라딘 제작비 1.83 흥행 9.62
요런것들
론 레인저는 2013년 7월에 나왔고
아이언맨 3는 2013년 4월에 나온 건데
론 레인저가 망해서 그 다음에 아이언맨 3 개봉시켜서
적자 매꾼 것마냥 편집해놨네
차라리 2013년 11월에 개봉한 겨울왕국이면 모를까ㅋㅋ
너무 간략화한거 아니냐
디즈니가 어디 동네 영화동호회도아니고
이건 좀 심하게 마블빠인데
2014년도에 겨울왕국 있고 2016년도에 쥬토피아 있었짆아
디즈니는 부정적인것에 너무 부정적임
기록이 남아있는 역사도 뭔가 부정적이면
Pc로 가려서 보는 동안 좀 불편함
유럽배경 중세 시대극에서 갑옷이나 정복입은
귀족 흑인 황인 보는 기분임
얼마전에 디즈니 전시회 갔다 왔는데 뭔가 새로운 시도를 (기술 등 포함) 많이 하고 하나를 해도 철저하게 준비해서 완성품을 내놓는다는 마인드가 깔려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돈 투자도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실패도 있지만 역시나 디즈니가 이렇게 커진게 그냥 운은 아니구나 싶었네요.
이러니 마블빠가 욕먹지
21세기에 디즈니 자체 제작 실사 영화는 대부분 재미못봤다고 보면 됨.
흥행한건 마블,스타워즈,애니,애니 실사화이지 그런거 없이 자체로 만든건 폭망급이 수두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