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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은거아니냐

이마에 번개 흉터까지 있으면 완벽했다.

얘가 루크 스팍이워커?

앞에 닥터도 붙이자

이 사람이 인류제국의 황제인 펠퍼틴인가요?

프리퀄 3부작에서 새로 생긴 설정일걸?

ㅇㅇ
누구나 포스 쓸수 있음 이런거 아난오게 할려고 넣은건데
그 전에 포스는 무협물의 기 느낌이었는데 순식간에 생물학이 되서 엄청 까임

ㅇㅇ 미디클로리언이라는 미생물 때문에 생기는데 아나킨이 아버지 없이 태어난게 순수 미디클로리언에 의해 잉태됐다는 추측이 있음

미디클로리언인가 프리퀄에서 이 미생물과 포스의 연관성 이렇게 나왔음

포스 자체야 우주의 흐름 그 자체, 뭐 기 또는 도랑 비슷한 개념일거고, 바로 그 포스와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미디클로리언이라는 특수한 미생물들.

미디클로리언 설정이 좀 느닷없이 튀어나와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사실 그렇게 이상한 설정은 아니라고 생각해. 거 뭐냐, 도교에도 신선이 되기 쉬운 체질이라는 의미의 선골이라는게 있잖아

사실 영웅담의 레퍼토리가 거기서 거기라 그런거지

해리랑 아나킨은 전혀 다르고... 그럼 해리랑 루크랑 행보가 비슷한가? 해리포터는 6권까지 보고 스타워즈는 영화만 봤는데 잘 모르겠다

아빠가 나쁜놈인건 같네

본문 읽고 그냥 웃었는데 지금 곰곰히 생각해봐도 언급조차 질색할 정도로 닮은 점이 과연 뭔지 모르겠음. 아버지가 주인공이 기대하던 인물이 아니라는 점? 제임스 포터가 완전 악당인 것도 아니고 뭐지

부모없이 시골에서 구박받고 자라던 아이가 알고보나 세계를 구할 특별한 혈통이라는건 영웅담에서 흔한 설정이라 겹치는게 많죠.
아더왕 이야기도 그렇게 시작하고 우리나라 고대 설화도 그런 구조가 한두개가 아님.

역할이 비슷한거지 뭐.
악을 쓰러뜨릴 운명으로 엮인게 다스베이더와 루크 그리고 볼드모트와 해리포터.
그 주인공을 이끌어주다 사망하는 존재가 오비완케노비와 덤블도어
나쁜놈인줄 알았는데 선역인 한 솔로와 비슷한거지 뭐.
악을 쓰러뜨릴 운명으로 엮인게 다스베이더와 루크 그리고 볼드모트와 해리포터.
그 주인공을 이끌어주다 사망하는 존재가 오비완케노비와 덤블도어
나쁜놈인줄 알았는데 선역인 한 솔로와 스네이프
지혜로운 여성의 역할 레아공주와 헤르미온느
이정도지

완벽하군!~

볼드모트는 황제 위치니까 그 대사는 스네이프가 하는게 더 어울릴것 같아요

해리 엄마랑 스네치프가 불륜관계 되는 느낌인데ㅋㅋㅋㅋㅋㅋ

스네이프는 구원 당했습니다.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네. 나는 말 되는 설정이라서 좋아하는데

말이 왜됨?? 456에서 누구나 포스를 사용할수 있다는 뉘앙스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그게 유전빨이라는 개뿅뿅 설정인데?

포스의 힘은 유전된다는 설정이 있는데, 말 그대로 정신적 깨닳음인것보다 뭔가 생물학적 설정이 있는게 더 그럴듯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