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서요
만약 센서 사이즈가 동일한 상태에서
촬영환경이 같고
다른부분은
(예시입니다)
1. 천만화소의 raw
2. 사천만화소의 jpg
라면
어느게 더 이득 일까요?
다이나믹레인지나
야간이라면 노이즈나
전반적인 화질이 궁금하고
보정이 어느쪽이 더 보정의 폭이 넓은지 궁금합니다
이상 초보의 궁금증이였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8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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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가 유리하지 않을까요;;;??? 노이즈는 리사이즈시 감소할 여지는 있지만, 기본적인 보정 관용도는 raw가 더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답변감사합니다~!!
화소와 상관없이 비트수부터가 차이가 큽니다.
135포멧의 RAW는 보통 14비트인데 JPG는 8비트라서 DR도 다르고 보정폭도 당연히 다릅니다.
저 환경에서 대형인화를 한다고 해도 인터폴레이션을 거치면 1m인화도 충분히 가능하기에 RAW가 더 좋을겁니다.
아 답변감사합니다! 덕분에하나배워갑니당
뭘찍나에 따라 틀리겠지만 2번이 낫다고 봅니다
천만화소 RAW의 총정보량 = 컬러비트수 x 픽셀수 = 14 x 10000000 = 1억 4천만
4천만화소 JPG의 총정보량 = 컬러비트수 x 픽셀수 = 8 x 40000000 = 3억 2천만
컬러비트수에서는 RAW가 1.75배 더 많은 정보량을 가지지만
제시하신 총 해상도에서 JPG가 4배 더 많은 정보량을 가지므로
이 비교에서는 JPG가 단순 총 정보량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게 화질이 꼭 더 좋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정보량이 많으면 만질수있는것도 더 많아지니까요.
8비트 1600만컬러 14비트는 4조 표현 할수 있는 컬러수는 10억만배 차이 아닌가요?
10억이 아니라 25만배...
아참 곱셈이죠 그러면 제가 계산을 잘못한게 맞습니다.
재계산 해보면
14비트 천만화소 RAW의 총 정보량은 4398경465조가 되고
8비트 4천만화소 JPG의 총 정보량은 671조가 되므로
14비트 천만화소RAW가 오히려 8비트 4천만화소 jpg보다 65536배 더 많은 정보량을 가지는군요.
너무 쉽게 계산하는 실수를 범했네요.
당연히 8비트 보단 12~14비트 컬러를 표현하는 RAW가 모든 면에서 낫죠
프린터나 모니터가 8비트만 지원한다면 별 의미가 없지만요
A7s2(1200만화소) a7r2 (4200만)을 같이 썼는데,
화질이 어느게 좋은지는 관점에따라다르지만
보정폭은 a7s2 raw가 a7r2 jpg보다 월등히 좋아요
(소니의 jpg extra fine 은 jpg중에서는 관용도가 상당합니다)
같은면적에서 천만과 사천만의 차이는
물리적으로 수광소자가 천만소가 4배 큼니다
DR도 좋고 노이즈도 좋겠죠
8비트 사천만 jpg디테일은 천만보다 조으나 위분이 언급한 색정보나 dr은 천만화소에 못미치죠ㆍ
내카메라 센서 특성 감별법
언더(-4)스템까지
오버도(+4)스템까지 찍습니다 단계별로.
Raw촬영.
후보정으로 +-조정해보면 암부 살아나는것
명부살아나는 한계가 관찰합니다(컴에서 후보정으로)
노이즈도 보시고
암부에서 강점을 보이면 언더로 찍어서 명부 잡아내고
명부가 강세면 약간 오버로 찍어서 암부 살리는 촬영으로 장비 특성을 적절히 사용 하시면 좋고
특히 히스토그램을 이용한 풍부한 dr을 끌어내는 노출을 주신다면 디카사진의 완성이라하는 후보정에서
여유롭습니다
천만 raw보단 4천만 jpg가 훨씬 낫지 않을까요...